[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이번 설 연휴에 가족과 서울의 숨겨진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서울도보해설관광 가족코스와 전통놀이 이벤트와 함께하는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을 소개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 □ 서울도보해설관광 가족코스는 성인 중심의 어려운 이야기에서 벗어나 어린이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역사적 일화를 옛 이야기처럼 소개하여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설 설명서를 재구성하였다. ○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명소에 담긴 역사, 문화, 자연 등을 감상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으로, 가족코스(6곳)를 포함해 총 50개 코스를 운영 중이다. ○ 서울도보해설관광 웹사이트(https://dobo.visitseoul.net)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도보해설관광 가족코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코스> □ 설 연휴 기간에도 개방하는 서울의 4대 궁은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중 늘 인기가 많다. 그만큼 볼거리와 숨겨진 역사 이야기가 많으며, 최근에는 한복을 입고 무료 입장하여 인증샷을 찍는 문화가 인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계묘년 새해, 해맞이에 나선 시민들이 소래산 정상(해발 299.4m)에 올라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고 있다. 붉은 기운이 은은하게 퍼지는 일출이 아름다운 소래산은 시흥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전 세계 여행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국내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부킹닷컴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여행지를 조명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1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10곳의 여행지를 선정했다.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은 남양주를 비롯해 이천, 제천, 홍천, 구례, 고성, 광양, 포항, 김해, 안동 등이 포함됐으며, 부킹닷컴은 남양주시를 경기도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문화재와 유적지가 풍성해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봐야 할 곳으로 소개했다. 특히, 운길산 정상 부근에 터를 잡아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사찰 수종사와 실학의 선구자였던 다산 선생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정약용유적지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남양주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 왕릉 4개소(홍릉·유릉·사릉·광릉)와 봉선사, 정약용유적지 등 역사문화테마 ▲자연 경관이 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는 올해 김포시에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관광산업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내?외국인 등 1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여행업 등록을 필한 관내 여행업체에서 김포시 안에 있는 관광지 1개소 이상과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한 끼 이상 먹고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인센티브는 △당일 여행의 경우 인당 5천 원 △1박 2일 이상 여행은 인당 1만 5천 원 △전세버스 대절 시에는 1대당 3십만 원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김포 북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진, 하성, 대곶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경우 △당일 여행은 인당 3천 원 △1박 2일 이상은 인당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여행사 등의 업무 편의를 위해 관광객 유치 사전계획서 제출 기한을 축소(기존 관광 10일 전→3일 전 제출)하고, 최근의 맞춰 카페 이용 추가 외 관광지 방문 조건(기존 2개소→1개소 방문)을 완화한 것이다. 인센티브 대상 여행사는 관광 시행 최소 3일 전 시청 관광진흥과에 사전신청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서 운영 중인 코스 중 연말연시에 꼭 어울리는 코스 3곳을 추천한다. □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가 되었다. 연말과 새해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서울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해설관광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 □ 얼마 남지 않은 연말 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이 진행되고 있는 광화문광장 코스를 추천한다. ○ 광화문광장은 재개장 이후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졌으며, 광장 면적의 1/4을 풍부한 녹지로 조성했다.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매장 문화재 노출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광화문광장이 가지는 상징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광장의 재탄생에 발맞추어 신설된 광화문광장 코스에 참여해 약 2시간 30분 동안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역사 자연 문화 이야기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의회 등을 지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까지 걸어보자. 해설 후에는 18시부터 진행되는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즐기며 서울의 야경을 만끽하는 것도 좋겠다. □ 낙산성곽은 한양도성 성곽 중 높이가 낮아 걷기 좋으며, 겨울철에는 오후 코스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추진한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9일 전했다.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일산서구 고양대로 672번길 일대)는 지난 5월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일산역에서 일산시장으로 이어진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식, 식육, 면류 음식점 20여 개소가 밀집되어 있고 음식점 외의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이 모여 있다. 고양시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의 왕래가 많은 일산역 앞에 음식문화 특화거리 안내도를 설치하고 특화거리 내 음식점에 디자인 현판을 배부했다. 시는 내년부터 특화거리 내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일산역 음식문화 거리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건강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3곳을 추천한다. □ 몸과 마음이 꽁꽁 얼 것 같은 겨울이 다가왔다.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겨울방학만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에게 가까운 도심 속에서 역사 공부도 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창경궁 / 가족코스> □ 창경궁에는 정조의 백성에 대한 사랑과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담긴 공간들이 남아있다. 아이들과 함께 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인 창경궁에서 조선 왕들의 지극한 효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 창경궁은 성종의 효심으로 탄생한 궁궐로 당시 정의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수강궁을 확장하여 세운 별궁이다. ○ 창경궁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홍화문에서는 균역법을 만든 정조의 백성을 향한 사랑을, 자경전 터에서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생각하며 창경궁의 가장 높은 자리에 어머니의 침전을 만든 정조의 효심을 느껴볼 수 있다. <인사동 / 가족코스> □ 인사동 코스는 독립운동가 흔적들이 남겨져 있어 자녀들과 역사 교육의 현장을 느낄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빛초롱 2022 전시와 연계하여 서울관광플라자 1층을 포토존 및 시민 참여 공간으로 조성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는 대시민 대상으로 상시 개방된 공간으로 평일 9시부터 20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관광정보센터와 서울 관광 기념품 판매 공간도 갖추고 있어 서울관광 관련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0월 ‘도심 속 힐링’ 콘셉트로 재단장 이후 음악회 운영, 휴게 공간 조성 등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우선, 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1층 구형 미디어를 활용하여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대형 달 포토존을 운영하며, 양쪽 기둥형 미디어에도 ‘서울의 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을 송출하여 1층 전체를 힐링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 서울관광플라자 1층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구형 미디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즈로 조성된 구 모양의 미디어 전광판으로 서울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송출하며 방문객이 서울관광플라자를 재방문하는 특색 있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 또한, 빛초롱 기간에 맞춰 이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이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에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약 22만 3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누적 35만 명 방문)하며 명실상부 서울 대표 겨울 축제로 거듭났다. ○ 2022 서울 빛초롱 행사는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로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한지등(燈)을 비롯한 다양한 빛 조형물이 전시되며 광화문광장 마켓와 함께 운영된다. ○ 단,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토)에 한하여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2022 서울 빛초롱’은 올해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거북선, 복토끼 등 대형 등이 전시돼 인증샷을 위해 줄을 서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크리스마스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안전한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 연계 개최 행사와 협력하여 양일간 총 265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했으며,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고자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드디어 찾아온 겨울! 이번 주말에는 코 끝 쨍한 겨울의 매력을 만나러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강원]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눈이 쌓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곳! ‘2023-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흰 눈에 뒤덮인 숲과 새하얀 자작나무,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자작나무 숲에 방문해 보세요. 이국적인 겨울 풍격과 함께 등산도 하고, 자작나무 숲의 명소인 인디언 집이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필수!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60 2. [경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꽁꽁 언 호수 위로 펼쳐진 출렁다리! 겨울이 찾아온 마장호수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탁 트인 경치와 꽁꽁 얼어있는 호수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눈이 내리면 겨울에도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하얀 세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3. [충북] 청주 상당산성 화사한 봄, 푸르른 여름, 오색 단풍의 가을을 지나, 순백의 설경이 찾아왔습니다! 고즈넉한 산성에 뿌려진 함박눈으로 눈 덮인 눈꽃여행을 떠나보세요. 높은 곳에 올라 성곽을 따라 내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12월 21일, 대한민국의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 중 하나로 선정했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마을이 연속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농업, 임업, 어업,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자 1만 5천 명 미만의 마을이며, 국가당 최대 3개의 마을을 추천할 수 있다. 선정 기준으로는 문화/자연자원, 잠재성, 경제/사회적 지속성, 민관협력(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지난 4월 전국적으로 공모를 진행해 후보 3곳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와 상담을 거쳐 유엔세계관광기구에 제출했다. 전 세계 57개 국가 130개 마을이 응모한 가운데 유엔세계관광기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2개 마을이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됐다. ‘하동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광명동굴에서 jtbc 대표 음악 방송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촬영하고 동굴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시간이 바래진 동네, 수많은 발걸음이 녹아든 골목 어귀 등 일상이 녹아든 장소에서 뮤지션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화에는 ▲케빈 오, ▲김나영,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을 감미롭고 따스한 목소리로 채우는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광명동굴 내부에 있는 동굴 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 유일의 동굴 공연장으로 평소에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수놓는 빛의 향연, 미디어파사드 쇼가 펼쳐져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할 수밖에 없었는데, 오랜만에 뜻깊은 공연이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하여 광명동굴을 방문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촬영된 이번 비긴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웜홀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환상적인 숲으로 변신시키고, 이색적인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에 입장해 처음 만나게 되는 공간인 웜홀광장은 시즌별 새로운 얼굴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광명동굴 케이브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형형색색의 LED조형물과 광섬유, 레이저 조명들이 어우러져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선 듯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또한 연말을 맞아 동굴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빛의 예술과 신비로운 소리가 LED터널과 동굴 예술의전당 미디어파사드쇼까지 펼쳐진다. 광명동굴은 최근 2023~20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으며, 2017~2018 한국관광100선에 최초 선정된 데 이어 총 4회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 지금까지 7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을 맞이한 광명동굴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팜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시는 지난 6월 ‘안성팜랜드’를 한국관광 100선에 추천했으며, 안성팜랜드는 서면평가, 현장점검 및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다. 이로써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팜랜드는 안성8경 중의 하나로 대규모 농축산 테마파크다.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교감이 가능한 체험목장이 조성돼있으며 호밀밭축제, 코스목동축제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대규모 경관도 조성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에 안성팜랜드가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성팜랜드가 안성 관광의 관문이 되어 다른 안성8경의 아름다움도 함께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이 4회 연속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광명동굴은 이번에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2017~2018년부터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금속 광산으로, 1972년 폐광된 이후 새우젓 저장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하여 개발했다. 동굴 내부에는 미디어파사드쇼를 상영하는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황금폭포, 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며 동굴 외부에는 라스코 전시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느 지역에 살든 누구나 공평하게 누리는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조성합니다. 윤석열정부는 2023~202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7곳 내외를 선도도시로 지정하고, 문화도시와 인근 도시 간 연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합니다. 고유성에 기반한 지역 문화자치 확대, 누구나 누리는 공정한 문화환경 조성,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 동반성장, 실질적 성과 창출 등이 새 정부의 핵심가치로 특별히 강조됩니다. 2023년에는 권역별로 1곳 내외를 지정할 예정인데요. 권역은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권(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경기권, 충청권,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등 7개로 구분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고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2023년 10월 말까지 공모 신청하면 됩니다. 그동안 문화·여가 시설 및 서비스는 지역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영역으로 꼽혀 왔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 문화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가 이뤄지도록 하겠습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과 파주DMZ,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를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임진각과 파주DMZ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로, 임진각 관광지와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소재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으로 총 5번이 선정됐다. 2018년 도라전망대 신축 이전, 2019년 DMZ 평화의 길을 개방, 2020년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 간 국내 최초 민통선을 오가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운행 시작 등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8월 개관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DMZ 실감미디어 체험관인 ‘DMZ 생생누리’를 운영해 체험과 볼거리도 늘렸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은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작가 공방 등 예술문화공간이 3만여 평에 펼쳐진 국내 최초․최대 예술 특화 마을로,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문화예술관광지이며 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는 2023년~2024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수원 화성 등 도내 11개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 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임진각과 파주 DMZ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양평 두물머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가평 자라섬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가평 자라섬과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여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 에버랜드가 다섯 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겨울을 맞아 스키장이 속속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며, 방한관광객이 즐길 거리가 또 하나 늘어났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강원도, 용평·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동계스키 관광상품 해외 모객을 재개하여 홍콩과 대만에서 82명의 단체 스키관광객이 오는 1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상품은 스키와 눈썰매, 한류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체류형 상품으로, 올 12월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총 7회에 거쳐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펀스키)와 정선 하이원리조트(고고스키)에서 진행된다. 1~2일간 스키 강습과 자유스키를 즐기며, 3일차에는 스키대회와 함께 한류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 대상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게임 등 다양한 한국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또한 공사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대만 내 한국관광 홍보를 위하여 현지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16명을 초청하여 12.13일부터 1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단은 용평 펀스키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양양 낙산사, 설악산, 속초관광수산시장과 강릉의 주문진, 오죽헌 등 강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다양한 경기도 소식을 어린이가 직접 취재하고 기사로 전하는 ‘2023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12월 9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12년 9월 첫 활동을 시작한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1기부터 현 10기까지 10년 동안 3천72명이 활동하며 경기도 소식을 전한 경기도 대표 어린이기자단으로, 출범 후 현재(2022년 11월 말 기준)까지 총 9천870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민 정책축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 다양한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 도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내년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11~13세(2011~2013년생) 어린이로, 30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1월 25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에 공개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지정주제 취재기사 1편을 작성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우리 가족이 경기도에서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경기도의 매력 뽐내기 중 1개를 선택해 900자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 및 지원 방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