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병풀마켓, 카페담다, 슬로비채식문화연구소 등 세 곳의 넷제로에너지카페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병풀마켓(하안동 소재)은 12일 집에 있는 빈 병을 활용한 체험교육 ‘우리집 산소원,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카페담다(소하동 소재)는 전기를 사용하는 온열 핫팩을 지양하고 직접 만든 천연핫팩 사용을 권장하며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기 위해 13일 시민들과 함께 팥주머니 핫팩을 만들었다. 슬로비채식문화연구소(하안동 소재)는 15일 밥상의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제철 채소 먹기를 권장하는 채식 도시락 만들기 체험교육을 펼쳤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탄소중립 선도 도시 광명시의 넷제로에너지카페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며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과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를 알리고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카페와 협업하여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권역 3개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에는 광명시 보건소,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서울희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작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각 기관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들은 ▲정신 응급 개입 현장대응 상황 점검 및 현황 공유 ▲협업 사례를 통해 기관별 역할에 따른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작년 지역협의체 업무협약 이후 현재 정신건강 위기대응 체계의 한계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역협의체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조치부터 이송까지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란 사고, 행동, 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 조직, 단체,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 광명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5월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한다.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정무역 실천기관, 공정무역 활동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들어 가는 행사다. 올해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에서는 ‘공정무역도시 다움’을 주제로 미니포럼이 개최돼 광명시 공정무역 실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여러 가지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빛나는 편의점’과 공정무역이 시민 일상 문화가 되는 계기를 제공할 다양한 공정무역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도 열린다. 박승원 시장은 “공정무역은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착한 소비를 통해 만들어지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광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문학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기형도문학관의 문학동아리를 모집한다. 선정 동아리에는 모임 공간의 정기 대관뿐만 아니라 각 동아리의 수요에 맞춰 교육과 창작물 발간 등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보다 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문학 활동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문학을 매개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교류하며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학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이상 광명 시민과 생활권자가 60%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모임은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월 17일부터 오늘 4월 15일까지 총 6회의 간담회를 진로진학 관계자 대상으로 가졌다. 총 399명의 진로지원단 구성원이 참석했고, 그 구성원에는 광명시 초·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직업인멘토, 직업체험처, 커리어지원단,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 이후 초·중·고등학교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해 각 진로·진학의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는 것으로 초점이 맞추어 진행됐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에서 진로진학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모든 프로그램에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설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광명시 청소년들의 진로·진학을 위해 ‘학교연계 진로진학지원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2명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은 분기마다 100만 원 상당의 양념갈비세트를 후원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 25일에는 모든 메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해 당일 매출 50%를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정완수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인재로 커가도록 지원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하안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우리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7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구역을 나누어 주택 밀집 지역, 공원 등을 돌며 화단 사이사이와 도로 배수구 틈새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한 건물과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스티커도 제거했다. 박순임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솔선수범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민세 마을사업 ‘꿈동산어린이공원 울타리 덩굴장미 정원꾸미기’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모두가 이용하는 꿈동산어린이공원의 울타리에 덩굴장미를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과 함께 3일간 구덩이를 파 장미를 심고 비료를 주며 덩굴장미 정원을 완성했다. 지역주민은 “공원에 장미를 심어 우리 동네가 밝고 생기 있게 바뀔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변화로도 마을의 분위기와 환경이 좋아지는 이런 사업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활동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장미처럼 광명6동도 생기와 활력이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덩굴장미 정원 꾸미기를 함께한 주민자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힘을 모아 아름답게 꾸며주신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이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지속가능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성과공유 및 확산, 네트워크 협업 등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명3동 주민 간 교류와 소통, 화합을 위해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를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을 운영할 최적의 장소로 선정하고 운영을 준비해 왔다. 이날 행사에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강성혁 경기주택공사 본부장과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도가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 교육, 공동체 활성화, 소통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이 특별히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첫 운영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이 주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교육에 참여하며 화합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운영을 맡은 경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모종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작목반연합회에서 광명시에서 생산하는 상추, 대파 등 1만 3천여 모종을 기증해 마련됐다. 밤일과 애기능 주말농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620여 가족들이 싱싱한 모종을 텃밭에 옮겨심으며 풍성한 가을걷이를 기원했다. 장일수 광명시작목반연합회장은 “도시 속에서 농업 활동을 하며 건강한 먹거리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농사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 소하2동 더드림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소하2동 에코하우징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 소하2동 에코하우징학교는 지난해 경기도형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탄소중립 집수리’ 주민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하2동 주민 15명이 참여했으며, 4주간 7회 과정으로 목공, 공구사용, 단열공사 등 내 손으로 직접 해볼 수 있는 간단한 집수리 실습과 소하2동 집수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소하2동 집수리 가이드라인은 외부 경관과 에너지 성능개선 집수리 지원사업인 ‘소하2동 제로에너지주택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앞두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시는 앞으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집수리를 지원하여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지역 내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과 마을 단위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초 2024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도 단차를 낮추어 달라는 요청에 지난 12일 오후 열린 제31회 생생소통현장에서 현장을 방문해 직접 휠체어 이동을 체험하며 불편함을 공감했다. 박승원 시장은 “휠체어 이동을 체험해 보니 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개선할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보도턱 등 통행 불편 환경을 우선 전수조사 후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생생소통현장에서 하안상업지구 가로비우기 사업 현장을 로드체킹하면서 불법 점유물 철거, 보행 불편 시설물 이전과 통합, 수목 전지 등의 보행 불편 개선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예정지 현장에서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시는 광명시의 대표적 수변자원인 노온사저수지에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생태학습장소를 제공하고자 영회원 수변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진행 상황과 이행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 8기 광명시장 공약사업 1분기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3개 공약 중 33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80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33개 공약 중 11개 공약은 완료, 22개 공약은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다. 현재 이행 완료됐거나 이행완료 후 계속 추진하는 공약은 ▲광명시민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없는 거리 조성(주말, 휴일)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개발지역 동물돌봄센터 조성 및 운영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 ▲1인가구 지원돌봄 강화 ▲광명형 주거복지 실현 ▲1인가구를 위한 지원과 돌봄 강화 ▲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 중고생 체육복 지원 등이다. 이날 정 부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과 평가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외부 여건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오는 2026년까지 관내 모든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한다. 시는 15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9개 관련 기관과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적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를 주최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분야별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6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지정할 예정이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에서는 공공,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등 6개 분야에서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의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1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 업무협약(MOU)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기관은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광명시 노인지회, 슈퍼마켓협동조합 등 9개소 기관이 자리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광명시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살예방사업으로 광명시민의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에 대해 ▲고위험군 발굴 개입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5개 분야에서의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광명소방서는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지역 안전관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구성으로 시민들의 일상의 안심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