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상생 축제로써‘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25일 이틀간 사전 주민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 올해 9회째를 맞은‘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 2021~2023년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인‘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명예의 전당 등극 및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주민간담회 개최를 통해 행사내용 공유, 참여안내, 의견수렴 등 실질적인 소통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데 힘써왔다. ○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하고자, 지역 내 상인, 예술인, 주민 등 대상별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번 주민간담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야행 프린지’에 개항장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개항장을 지켜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항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인천시 중구 내항8부두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 원도심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번 사옥 이전은 공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폐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사적공간(70%)과 공적공간(30%)로 기능이 나뉘어져 있다. 사적공간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인천AI교육센터, 아트갤러리, 카페ㆍ베이커리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적공간은 다목적홀과 지역 공방, 사무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공사의 송도컨벤시아사업단과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제외한 14개팀이 근무지를 옮겨 상상플랫폼에는 약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올해 직원 신규 채용이 끝나면 규모는 더 늘어나게 된다. ○ 공사는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5월 25일 해외관광객 약 1만명이 참여하는‘1883인천맥강파티’를 시작으로 6월에는‘1883 상플야시장’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관광사업 연계를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시티투어의 2층 버스로 운행되는 노을야경투어를 5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국내 야간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도 포함되어 있는 노을야경투어는 왕산마리나노선과 을왕리해변노선 2개의 코스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운행되며, 4월 19일부터 예약가능하다. ○ 노을야경투어 2코스에서 정차하는 을왕리해변은 초승달처럼 반원으로 생긴 백사장이 주변 소나무 숲과 바위들로 어우러져 있어 시원한 광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변이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안으로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https://citytour.ito.or.kr)을 참조하거나 1899-0960으로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2)』이 6월 19일(수)~2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이자,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 2013년 첫 회부터 매회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약 150개 해양·안전산업 기업들이 참가하고 약 1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전회(2022년)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금년에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B2B 프로그램들이 동시 개최되어 참가기업과 바이어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올해는 조선, 선박, 안전․보안, 해양환경, 항구물류 등 12개 테마관을 비롯하여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등 국내외 중․대형 조선소 및 STX엔진과 같은 첨단 해양장비 관련 약 200개 기업, 500개 부스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되어 해양조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특히, 한국 최초로 세계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PCO협회(협회장 오성환)와 송도컨벤시아 행사유치 증진 및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행사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성공적인 행사 유치 개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MICE행사 유치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지속가능한 행사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 내 한국PCO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PCO 회의실을 지원하는 등 협회와 상호 기관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인천 MICE행사 유치 확대 및 송도컨벤시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한국PCO협회 회원사들의 행사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은 지난 6일~7일 양일간 인천대공원역에 9만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토요일에는 5만명, 7일까지 양일간 9만명이 넘는 고객이 인천대공원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타 지방도시철도 및 경전철의 일일 수송인원이 5만을 넘지 않는 것과 코로나19 감염병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훨씬 많은 상춘객이 방문한 것이다. 공사는 다수의 상춘객들이 벚꽃 개화 시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사전에 벚꽃시즌 대비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역사 내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 인력을 확보하고자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비상 근무를 실시하였으며, 역사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례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 신호, 통신, 기계 등 모든 분야의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였다. 더불어 평소 휴일 기준 372회 운행되는 인천2호선은 벚꽃축제 기간인 이틀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총 154회의 임시열차가 추가 투입되었다. 이는 전세버스 약 700대가 실어 나를 수 있는 인원과 맞먹는 수치다. 이번 특별수송 임시열차 운행은 이용객이 몰리는 인천대공원역 현장에서 관제와 긴밀히 소통하여 즉각적으로 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중·동구 일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시는 3일 유정복 시장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과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사업 현장, 숭인지하차도 건설현장 등 원도심 개발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이 될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건립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상 4층 규모로, 부지면적은 축구장(7,140㎡) 약 3.7개 규모인 2만6,530㎡에 달한다. 4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실을 갖췄으며, 현재 공정률은 95%로 유물 배치와 시범 운영 후 오는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이후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개발사업 중 하나인 동인천역 일월 복합개발사업 현장과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 사업은 민선 8기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중에서도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공사는 지난해 4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56일간 시행한 집중안전점검에서 실효성 확보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 언론사,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였다. 육안 점검이 어려운 교량 등에는 드론을 활용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비탈면 비상경보 시스템 구축과 지적사항에 대한 신속한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앞으로도 첨단장비와 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2024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1인당 최대 540만원의 고용 장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규직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180만원, 최대 3개월의 인건비가 보조되는 형식이다. ○ 지난 해 최대 18개사였던 선정 규모가 25개사 내외로 확대되었으며, 장려금역시 1인당 최대 36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참여 근로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신설하고,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 등을 개선하여 신규 창업 또는 1인기업(신규채용 시), 취약계층(자립준비청년, 한부모, 미혼모 등)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였다. ○ 참가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4일(월)부터 이메일(shj04@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개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와 태그리스 게이트(Tagless Gate) 설치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그리스 결제시스템은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할 때 카드를 태그하지 않아도 모바일과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 BLE(저전력 블루투스)에 의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2년 7월 1호선 작전역과 2호선 주안역 2개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여 1년간의 시범운영을 마친 후 운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공사와 ㈜티머니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사가 운영을 담당하는 62개역(1호선 30역, 2호선 27역, 7호선 인천구간 5역)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구축하고 상용화 추진업무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태그리스 게이트를 이용하면 게이트 통과 시 태그를 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태그 하기 어려운 승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신속한 게이트 통과로 혼잡시간대에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지하철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는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18~24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진 행된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결과에 우리 공사선수 4명이 국가 대표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볼링 국가대표는 주전선수 8명, 후보선수 4명, 상비군 10명 등 22명 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60명이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김경민 선수는 7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박대희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12위), 홍해솔 선수와 박종우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각각 19위, 21위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경민 선수는 2023년도에도 국가대표 엔트리로 활약했으며, 박대희 선수 는 2024년도 우리 공사 신입선수로 입단하여 선수생활 중 처음으로 국가대 표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인천광역시와 우리 나라를 위해 국위 선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와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서 송도소방서와 함께 “다시뛰는 Heart Saver 선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인천교통공사와 송도소방서의 전문인력이 시민들에게 최신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전문가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받은 시민들은 심폐소생술 체험장비를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실습 우수자를 선발 하 갑자여 경품을 지급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기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실시하여 시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귀성객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과 다음날인 11일, 이틀간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일 기준 1호선 2회, 2호선 4회, 7호선은 8회 연장운행을 실시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승강설비, 승차권 발매설비 등 고객 편의시설과 전동차 및 역사 주요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역사 안내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에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시 산하 노인인력개발센터(복지관)와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노인일자리사업은 도시철도 안전지킴이와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으로 구성되며, 인천 1·2호선의 57개 역사에서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질서유지와 안내업무 등 고객서비스를 지원하고 승강기 일상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인 안전인력을 작년 693명에서 올해 849명으로 전년대비 156명을 대폭 확충하여 승강장에 집중 배치하고 근무 횟수도 늘리기로 합의했다. 특히, 올해 초 시행된 인천 2호선 전 구간(검단오류역~운연역) 무인열차 운행과 향후 혼잡시간대 중련운행 실시가 예정됨에 따라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노인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승강장 질서계도와 이용승객 분산배치 등 고객서비스 제고 및 안전관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고객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산하 7개 노인인력개발센터 1.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월미바다열차의 2024년 법정 정기검사를 위해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임시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진행된다. 공사는 차량, 궤도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위주로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검사기간 동안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전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무 기간을 기존 8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이에따라, 검사가 끝나는 주말인 2월 3일(토)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월미바다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실시하는 법정 정기검사로 부득이 운행을 일시 중지하게 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월미바다열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전국 공기업 최초로 기계설비 성능점검업을 등록하였고 자체 전문기술인력을 활용, 법적기준을 충족하는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성능확보는 물론 경영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0년 기계설비법 제정·시행 이후 유지관리기준을 마련하여,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기계설비(냉난방·공조·급수‧급탕 설비 등)에 대해서는 유지관리에 필요한 법적성능점검을 연 1회 이상 시행토록 의무화 하였다. 이에 인천교통공사는 그동안 성능점검을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하여 시행해왔으나, 경영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자체 기술인력과 21종의 점검장비를 확보하는 등 1년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엄정한 심사 끝에 2024년 1월 2일 인천시로부터 전문기관으로서의 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성능점검 자체시행으로 연간 약 2억원의 예산 절감과 함께 효율적인 유지보수 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도시철도 외에 대외적으로도 기계설비 성능점검 관련업무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완 사장은 "인천교통공사는 기술역량을 향상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최고의 안전과 품질로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9일 청라BRT차고지에서 전기좌석버스 11대 신규 도입에 따라 ‘친환경 전기좌석버스 도입 축하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 인천광역시 교통국장, ㈜우진산전 대표이사 및 공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공사는 ㈜우진산전에서 제작한 국산 프리미엄급 전기좌석버스 42인승을 작년 12월 말에 납품받아, 한 달여간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검증된 차량을 등록 절차에 따라 이번 달까지 순차적으로 운행에 투입해 모든 시간대에 입석을 지양하고 러시아워 평균 5분, 그 외 시간대 평균 10분 간격으로 전면좌석제를 시행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친환경 전기버스 교체로 이용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BRT 7700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경영효율화 방침에 따라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 중인 인천종합터미널을 자회사 직영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공사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주)가 인천종합터미널 시외․고속버스 매표 및 주차관리 업무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인천종합터미널 민간위탁 운영을 자회사로 전환하게 된 배경은 민간업체 근로자들의 고용이 불안정하고 이용시민 안전에 대한 관리적 측면이 다소 취약함에 따라, 기존 근로자 승계방식을 통한 고용안정화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운영기관을 통한 공공성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 등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경영 실현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다. 한편, 인천종합터미널은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연간 4백만 명이 넘는 이용승객이 찾아오는 곳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노선 운행이 감축 또는 중단되어 이용승객이 대폭 감소하였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도 불구하고 철도교통의 발달과 자가용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타지역 공용터미널과 같이 운영적자가 심화돼 경영상 체질 개선이 절박한 상황이다. 따라서, 공사에서는 현재 터미널 재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1일 연말을 맞이해 핫팩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됐으며, 검암역 등 10개 역에서 핫팩 2,000매를 고객들에게 나눠 줬다. 또한, 검암역, 가정역, 인천시청역 등 인천도시철도 주요 역사에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잘 극복하고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비상시 행동요령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언제 발생될지 모르는 도시철도 이례사항에 대비해서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금일 체험교육은 ▲ 비상시 열차문 및 스크린 도어 개방을 통해 탈출하는 방법 ▲ 열차 화재 시 대응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 비상인터폰 사용방법 ▲ 역내 화재대피 마스크 사용방법 ▲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비상시 대응요령 등으로 진행되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비상시 행동요령 체험교육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안전의식과 초기 대응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