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오는 21일부터 광역전담 차량 10대를 투입해 인천 장애인콜택시 수도권(서울,경기) 광역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콜택시 광역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천에서 서울 및 경기도로 이동하고자 할 때 환승 없이 목적지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광역운행은 인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 중 보행상의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대상이며, 연중무휴로 07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용일 전일까지 콜센터(1577-0320)나 인터넷으로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 다만, 현재 광역전담 차량은 10대로 수요에 비해 부족해 이용접수가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광역운행은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한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사고·장애 Zero화 달성을 위해 ‘2024 안전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슬로건 공모전은 지난 11월 13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해 499건이 접수됐고 1차·2차·3차 심사를 거쳐 총 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1호선역무팀 오세만 과장이 공모한 “안전은 확신이 아닌 확인입니다.”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사장 표창이 수여되고 포상금 30만원(인천e음카드)이 지급된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안전슬로건은 안전포스터 게시, 홍보물 제작, 안전표어 및 전자결재 상단 슬로건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된다. 최우수 수상자(1호선역무팀 오세만 과장)는 “2024년은 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무재해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안전슬로건 공모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에 선정된 안전슬로건을 잘 활용해 직원들 모두가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7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폐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물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청년직원을 대표하는 ESG청년보드가 주관하여, 폐지 줍는 어르신을 돕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에서 공급한 폐지를 재활용한 캔버스아르떼 키트 제작활동을 진행했다. 캔버스에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의 작품이 담겼으며, 완성된 작품과 후원물품은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코자 봉사활동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브릿지온 아르떼 작가의 강의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폐지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지역사회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재미와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적극적인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7일 연수구 소재 스피드볼링센터연습장에서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제3회 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의 추진사업을 지원하고 인천시민들에게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시 관내 볼링동호회 30팀 9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3인조 클럽대항전으로 총 9게임을 실시해 토탈핀 수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그 결과 2위와 3위는 ‘패밀리팀(김순이, 허윤정, 최옥임)’과 ‘건강볼링협회팀(양천석, 오세대, 백한선)’이 대망의 1위는 ‘SDBC팀(강영수, 엄윤식, 이광노)’이 차지해 트로피와 훈련보조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바쁘신 가운데 대회에 참석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에 기여하고 인천시가 2025 APEC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인천터미널역에서 강화군청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2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옹진군과 개최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당시 판매 농가와 구매자의 호응도가 높았고 이에 2회차 행사를 위한 새로운 협업 대상을 물색해 강화군과 함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판매 품목으로는 강화군의 로컬푸드인 순무김치, 고구마, 새우젓 등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지난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 이번 행사가 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인천지역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상생과 경제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셀트리온(셀트리온복지재단) 및 송도소방서와 협업하여 송도 3개역에 심폐소생술 체험장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심정지 환자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혈액을 공급해 주는 중요한 응급처치 수단이지만 제대로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장소, 시간상 어려움이 있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코자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에 심페소생술 체험장비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응급처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이 기증한 체험장비는 송도3개역(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인천대입구역)에 설치·운영되며, 음성안내를 통한 영상시청, 심폐소생술 실습 및 평가게임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김성완 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공사 주관으로 정기적 상호교류를 통한 기계분야 기술발전 및 현안사항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국 10개 철도운영기관이 참석하는 기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인천교통공사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기계분야 4차산업 적용사례 및 기관별 우수사례 등 기술정보 공유와 정부정책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교통공사는 ‘IoT 기계설비 스마트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하여 국토교통부가 중점 추진중인 IoT 기반 4차산업 기술도입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기관별로 ‘터널환기구 전처리 필터 최적화’, ‘화재감지기 비화재 저감대책’,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개선・개량’ 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이산화탄소 감지 및 경보장치 설치방안’, ‘기계설비법 시행 공동대응 방안’ 등 정부정책에 따른 주요 현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공사 정일봉 기술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계분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술의 협업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6일 인천2호선 역사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동절기 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화재‧동파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을 예방코자 마련됐다. 점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동절기 중점위험개소 관리상태 ▴제설자재ᐧ장비 관리상태 ▴소방시설 관리상태 ▴외부 출입자 통제 관리상태 ▴기능실 시설물 관리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성완 사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모든 시설물 및 장비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전 임직원은 시민들이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열린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인천사이버교육진로원이 공공부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혁신개발기업과 우수활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1만 명이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진로진학 플랫폼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정보, 사이버 진로체험,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한 미래 직무 콘텐츠와 VR기반 직업탐색 등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메타버스 교실, 부스, 특강관 등을 통해 교사들의 에듀테크 수업기술력을 향상하고,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교육부문에 우수한 메타버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든 실재감 있는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공공부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한 혁신기술 발굴을 위해 오는 8월 31일(목)까지 오픈이노베이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본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보유한 해양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소 기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크루즈터미널을 사업 대상지로 하여 진행된다. ○ 모집분야는 크루즈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교통서비스 플랫폼, 안내 시스템, 편의 서비스 등이며, 관광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천기업(이전 예정기업 포함)은 업종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 선발규모는 최종 1개 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에게는 인천항만공사와의 협업 기회에 더해 △사업화 지원금(최대 3,000만원) △상품(서비스) 상용화 지원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지원 프로그램(네트워킹, 투자행사 등)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incheon_tourbiz@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폭염과 장마로 지친 국내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 캠페인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의 지목을 받은 백현 사장은 "인천에는 168개의 보물섬이 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섬 관광지가 더욱 알려지고, 어촌마을이 활성화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1년부터 섬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는‘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일 인천교통공사 본사(간석동 소재)에서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200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헌혈 약정을 맺은 후로 매년 100여 명의 임직원이 꾸준히 행사에 참여해온 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차량사업소(귤현동 및 운연동 소재) 등에서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혈액 자급자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2일 우기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제3매립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립본부장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수해폐기물 매립구역, 매립장 제방상태, 침출수 펌프장, 우수 유출구, 우수배제시설 등 우기철 주요 시설을 사전에 살피고 안전 조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매립지공사 이현우 매립부 과장은 “우기철에도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매립장 재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매립지공사는 다양한 재난에 대비한 하계 재난안전관리계획과 수해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수해폐기물 매립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4일 올해 두 번째로 재가(在家) 장애인과 함께하는 힐링 봄나들이 행사를 만월사회복지관과 함께 안성 팜랜드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첫 나들이 행사는 지난 4월 27일 노틀담복지관 소속 장애인 및 보호자들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진 바 있다. 공사는 매년 2~3회 장애인복지 단체와 함께 신체적 어려움으로 외출 및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재가(在家) 장애인들에게 문화 체험과 자연 속 휴식 나들이 기회 제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변 동료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재활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동물도 보고 꽃과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평소 멀리 나가기 쉽지 않았는데 인천교통공사에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자연 체험과 행복한 휴식 등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의욕과 장애 극복의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3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청바지 새활용 가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새활용 :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 이번 기부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지역 공공혁신 네트워크가 추진한 ‘폐섬유 새활용기업 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혁신 네트워크 4개 기관은 임직원들의 안 입는 청바지 2,563벌을 모아 원단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폐섬유 새활용기업에 기부한 바 있다. 이후 4개 기관은 2천만 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해 청바지 새활용 가방을 구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 700명에게 기부했다. 매립지공사 황인식 경영기획처장은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청바지를 가방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다시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기부하는 ESG사업”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인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12월 8일 ‘2022년 우수기관사 선발 대회’를 개최하여 최우수기관사(탑콘, Top Master Controller)에 김호연 기관사, 우수기관사에 박진영 기관사, 이용연 기관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한 선발 대회는 최일선에서 열차운행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사 204명 중에서 1차로 근무성적이 우수한 기관사 16명을 선발하고, 2차로 운전기량 및 이례상황 조치 기량을 평가하였으며, 최종 후보 6명을 대상으로 안전운행을 주제로 한 연구발표를 통해 최우수기관사를 선발했다. 최우수기관사에 선발된 김호연 기관사는 신규기관사 실무수습 중 선배 기관사로부터 전수받은 운전기량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차량고장 등 이례상황을 대비한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자신감을 키워왔다며, “그동안 운전기량과 응급조치 노하우를 전수해준 선배 기관사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먼저 최우수기관사와 우수기관사에 선발된 3명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운행으로 고객에게 편안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차운행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