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초‧중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스쿨네이처링과 자연관찰 연수를 3월 28일과 30일 실시했다. 스쿨네이처링은 교사와 학생들이 ▶우리 학교 나무지도 ▶우리 학교 우리마을 생태지도 ▶생물계절 모니터링(식물) ▶나의 나무 관찰 ▶1m×1m 생태계 ▶화분매개곤충 탐구 ▶새를 관찰하자 등의 자유롭게 생성해 공동으로 협력하며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우리 학교와 우리가 사는 지역에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발견, 관찰, 기록하며 생태지도를 완성한다. 연수는 ▶스쿨네이처링 플랫폼의 구조와 활용 미션 ▶스쿨네이처링 활용 방법 ▶학생과 함께 하는 미션 생성 및 이용 방법 ▶청라호수공원 생물다양성 탐구 및 자연관찰 체험 교육 ▶온라인 기반 협업 교육 체험 등을 안내하고, 관내 교사들이 스쿨네이처링 활용 역량과 교사 코드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스쿨네이처링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처음 알게 됐는데 동아리 학생들과 우리 마을 생태지도를 함께 만들며 살아 있는 생태전환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영재교육원 학생 121명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국내 1호 과학탐험가로 불리는 문경수 플레이랩스 대표를 초빙해 북콘서트를 3월 29일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서부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과학의 본질을 찾고 탐구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내용은 ▶작가에게 듣는 과학탐험이야기 ▶NASA 연구, 극지 탐험 등을 통해 알게 된 과학 ▶미래 사회를 위해 과학자로서 우리가 할 일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기 꿈과 잠재력을 키우는 과학창의대회 준비 요령 등 학생들이 호기심과 탐구심을 해결해 나갈 방법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과학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사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기회였다”며 “과학을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학·발명 분야에 특별한 역량을 지닌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1일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이날 청렴 선서를 통해 청렴한 생활과 공정한 사회 실현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주 내용은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수행 시 부당한 간섭 배제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 수수 및 제공 금지 ▶부당한 이익 얻지 않기 ▶공무원 행동강령 엄격 준수 등이다. 이후에는 김광석 교육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5대 법령을 교육하며 청렴을 강조했다.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선서에 담긴 내용을 마음에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 다짐의 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든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부모 재능기부 이음+나눔+배움+’ 운영을 위해 재능기부 학부모 강사를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동부 관내 유치원과 학교에 자녀가 다니고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나 지식 등을 강좌형식으로 전할 수 있는 학부모다. 모집 분야는 ▶학부모교육 및 평생학습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동이며, 동부교육지원청 누리집이나 인천꿈디교육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강사는 학부모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로 위촉하며, 관내 학부모회 등에 강사풀을 공유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부모 강사와 함께 학부모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및 북부온이음센터(舊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 60명을 대상으로 온이음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직무 연수를 3월 29일 개최했다. 온이음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문화·복지를 지원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수는 사례관리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학교에서의 사례관리 접근과 전략 수립 방법,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사례 공유 등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복지사는 “체계적 사례관리의 개념과 중요성,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취약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 슈퍼비전 연수 등 교육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2025년 수당조정 요구서를 3월 29일 제출하고 가족수당, 특수업무수당 등의 인상을 요구했다. 현재 공무원 가족수당은 부모, 배우자, 자녀의 출생 등에 따라 2만 원에서 11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가정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를 11만 원으로 상향해 균등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 정액급식비, 사서수당, 기술정보수당 등 총 9개 수당의 조정 요구안을 제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의 특수업무수당은 3만 원으로 읍, 면, 동 근무 시 받는 수당(8만 원)에 비해 적고, 이마저도 근무지에 따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급 대상 확대와 인상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교직원들의 업무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인천광역시, 경인교육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교육청-지자체-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지역 기반형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년 차 사업비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교육청은 지역 기반 유아교육·보육 공교육 강화를 위해 ‘(가칭)인천아이누리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아교육·보육 정보 DB 구축과 공유를 지원하며, 미래형 유아교육·돌봄 구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관 선정·지원을 통해 유보 이음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생 멘토링 ▶경인교대 GCC MOOK를 활용한 온라인 강좌 개설 ▶대학 내 공동시설물 공유 등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지자체 및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유아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 경인교대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중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방문단은 3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 사회적 협력과 발전을 목표로 1967년에 설립했으며, 회원국은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등 10개 나라다. 협의는 로저 차오(Dr. Roger Chao) 아세안 교육체육국 부국장의 아세안 교육사업 소개, 고곳 수할워토(Mr. Gogot Suharwoto)인도네시아교육부 선임교육기획관의 양국 학생, 교직원 교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가칭, 한-아세안 청소년 연합을 구성하고 중·고 청소년 공동캠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협력해 개발하고 지원할 것을 제안해 큰 공감을 이끌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이 강화되고 학술, 문화, 교육 분야에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 교류가 활발해질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중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방문단은 3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 사회적 협력과 발전을 목표로 1967년에 설립했으며, 회원국은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등 10개 나라다. 협의는 로저 차오(Dr. Roger Chao) 아세안 교육체육국 부국장의 아세안 교육사업 소개, 고곳 수할워토(Mr. Gogot Suharwoto)인도네시아교육부 선임교육기획관의 양국 학생, 교직원 교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가칭, 한-아세안 청소년 연합을 구성하고 중·고 청소년 공동캠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협력해 개발하고 지원할 것을 제안해 큰 공감을 이끌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이 강화되고 학술, 문화, 교육 분야에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 교류가 활발해질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아시아 3개국과 교육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에 나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스타트업 교육정책 국제포럼 참가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도 교육감을 비롯한 인천시교육청 연수단은 29일 오전 9시(현지시간) 풀만 자카르타 세미나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김철수 DigiLog CEO로부터 아시아 국가들의 스타트업 현황 및 직업교육동향에 대해 특강을 듣고 인천교육에의 시사점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철수 대표이사는 1987년 삼성그룹에 입사 후 한국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싱가포르 한국 국제학교 재단 이사장,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DigiLog CEO로 재직 중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철수 대표이사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열풍의 배경으로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젊은 층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인구구조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면서 “동남아시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혁신, 전략적 교육으로 적절히 조합해 활용한다면 견고한 스타트업 생태계는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다양성영화 ‘별별(別別)씨네마’로 김현지 감독의 ‘어른 김장하’를 4월 18일 연수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한다. ‘어른 김장하’는 경남 진주의 어느 한약방에서 60년 동안 한약방을 지키며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도 인터뷰 한 번 하지 않고, 많은 이들을 도우면서도 자기 옷 한 벌 허투루 사지 않는 어른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과 전무이사를 지낸 김주완 기자와의 긴밀한 취재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부산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마산MBC에서 PD로 활동중인 김현지 감독은 지역의 특수성과 보편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연출했다. 영화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제35회 한국PD대상 TV시사다큐 부문 작품상, 제50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TV부문 작품상·프로듀서 부문 개인상 등을 수상했다. 김현지 감독은 “어른은 없고 꼰대만 가득한 이 시대에 진정한 어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우리는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 생각해 볼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수구 지역서점인 열다책방과 연계한 마을서점지원사업 프로그램 '뉴 그레이, 미니 자서전 쓰기'를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뉴 그레이, 미니 자서전 쓰기'는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쓰기를 통한 자신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제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고 작성한 글로 미니 자서전을 발간한다. 수강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고 이를 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8회 과정으로 박상미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글쓰기를 지도하고 미니 자서전 제작을 돕는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 간 협업으로 마을 서점들이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참여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과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이슬아/이훤 작가 북토크(4월 13일) ▶인문학 강좌 릴레이 'AI시대, 삶의 변화와 인간다움'(4월 3일~24일) ▶책 속 캐릭터 모루인형 만들기(4월 13일) ▶서구도서관, 나만의 책갈피 만들러 가재(4월 13일~18일)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 ▶마음 쉼 안심버스 타러 가재!(4월 24일) ▶초록 장터 구경 가재(4월 20일) ▶독서명언 포춘쿠키 받으러 가재(4월 13일~18일) 등 서구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은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는 『좋아하는 마음엔 실패가 없지』의 저자 ‘장참미 작가와의 만남’(4월 13일) ▶독서명언 포춘쿠키 뽑기(4월 12일~19일) ▶한 권 더 대출(4월 12일~21일) ▶시민이 참여하는 북큐레이션(4월 12일~18일) ▶훈맹정음 체험 및 특수도서 전시회(4월 17일~20일) 등을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를 한민 교수의 ‘심리학의 쓸모’로 확정했다. 주안도서관은 한 책 캠페인 주제를 ‘마음·감정’으로 정하고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캠페인 도서를 선정했다. ‘심리학의 쓸모’는 2024년 신간 도서로 부제는 ‘내 인생을 사는 50가지 방법’이다. 한민 교수는 책에서 다양한 실험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실용적 심리기술을 보여주고, 나답게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주안도서관은 캠페인 도서로 ▶비대면 함께 읽기 ▶+1 특별대출 ▶주제 관련 포토에세이 쓰기 ▶특별강연 등을 계획 중이다.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책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 선정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할 캠페인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맞춤형 독서문화진흥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곽미혜 주안도서관장과 김규환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대학생과 연계한 읽걷쓰 프로그램의 공동 홍보 ▶지역주민의 이용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교육 및 공공서비스 공동 연구 ▶지역 대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등 인적교류와 지식정보 교류 사업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객관화된 이용 데이터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읽걷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대학생의 현장실습을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읽고 싶은 어린이책을 이용자가 직접 소개해 전시하는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해요’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독서자료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매월 추천 도서를 선정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해요’ 행사를 통해 이용자에게 도서를 직접 추천받아 전시할 예정이다. 추천하고자 하는 책이 있는 시민은 어린이자료실에서 추천도서 정보를 작성해 4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전시 취지와 맞지 않는 도서를 제외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추천 이유와 함께 선정 도서를 5월부터 전시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추천 행사를 계기로 이웃 간의 좋은 책 추천이 이어지고 일상에서 책 읽는 분위기가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마을 교육 공동체 역할 강화를 위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 생활을 기록하고 자료를 보존하는 마을교육 아카이빙 프로그램 수강생을 29일부터 모집한다. 마을교육 아카이빙 첫 과정은 4월 9일 ‘우리마을 어반 드로잉-부평을 그리다’로 시작한다. 마을의 역사·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탐방한 후 시각 자료와 이미지를 채집해 그림을 그리고 담채한다. 두 번째는 ‘우리마을의 봄꽃 담기-생태세밀화 그리기’를 4월 17일부터 진행한다. 굴포천의 봄꽃을 관찰하고 색연필로 세밀화를 표현해 엽서를 제작하며,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개설한다. 또한 우리 마을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기록하는 ‘우리마을 한바퀴-마을사진 기록’ 프로그램도 4월 17일부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부평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해설사와 함께 부평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뚜벅뚜벅 마을 탐방-부평을 거닐다’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5월 23일부터 총 4회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함으로써 우리 마을의 문화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교육원 내 꽃우물 카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 예방 연수를 28일 실시했다. 연수는 ▶직장 내 갑질의 정의 ▶갑질 Zero ▶고용노동부 과태료 부과 기준 ▶나에게 청렴이란 ▶갑질유형별 24가지 실천 과제 제안 및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연수를 듣고 모둠별 발표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갑질 행동과 갑질의 정의를 인식하고, 청렴의 실천에 대해 배웠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관 청렴 연수를 마련했다”며 “청렴 문화를 바탕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평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29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평화 이야기 나눔과 평화전시관 관람 ▶방공호 체험 ▶대룡시장 탐방으로 평화·공존의 의미 체험 ▶망향대 탐방 등 1일형 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천의 평화교육을 체험했다. 참여한 외국인 대학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한국의 분단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은 차주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 대상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평화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강화군 교동도의 지역적, 역사적 특색을 활용한 평화체험교육을 이어갈 것”이라며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외국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인천 평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4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트스쿨’ 프로그램을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운영하며, 공연형· 교육형· 연극형 등 총 25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 학교는 ▶도서·벽지 12개교 ▶교육균형발전 대상교 13개교 ▶특수학교 7개교 등 문화예술교육 소외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공연형 프로그램을 관람한 학생은 “팝페라를 처음 봤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아쉬웠고, 공연을 보면서 꿈이 바뀔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찾아가는 아트스쿨을 통해 인천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을 발굴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점검 지원단의 활동으로 수준 높은 예술교육과정 운영을 보장하고, 프로그램 유치를 위한 일선 학교의 행정 업무 간소화를 뒷받침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