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용지 11필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분양용지 11필지이며,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물류시설 용지이다. 공급토지의 면적은 필지별 최소 3,817㎡에서 최대 10,000㎡까지이며, 분양 가격인 조성원가는 83만 원대/3.3㎡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GH 균형발전처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하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내달 6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GH와 연천군이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사내 다회용기 사용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다회용기 사용체계’는 일회용품 대신 지역자활센터에서 제공한 다회용 컵을 사용한 후 회수·세척하여 재공급하는 체계적인 순환시스템을 말한다. GH는 사옥 내 카페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으로 전환했고, 다회용 컵 대여·세척 대행은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했다. 이번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 운영을 통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사옥 내 배출되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내달 현장사업소까지 다회용기 사용체계를 확대하는 등 전 사업장에서 탄소 배출량이 저감되도록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난방비 급등과 연이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GH가 관리 중인 영구임대주택(1,079호)과 매입임대주택(3,050호) 총 4,129호를 대상으로 동절기(`22년 11월~`23년 2월) 난방비를 지원한다. 총 지원규모는 4억 1,290만 원이며, 지원 방식은 2만 5천원씩 4개월 동안 임대료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또한, 도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GH가 2012년부터 진행해온 희망키움펀드(매칭그랜트) 결연가정에게 전달되어 올겨울 난방비를 포함한 생활비로 사용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겨울철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난방비 지원이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도민의 주거환경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이 외에도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급여 끝전 포함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공사의 사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입주민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척사대회) 관련하여, 안전물품 지원 및 감사패 수여 등을 통해 자발적 공동체 활성화가 고취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GH는 2019년부터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3일에는 입주민이 주도하여 자발적으로 공동체 행사를 진행했다. GH는 이러한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고취하고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자 안전물품(자동소화 멀티 콘센트, 약 160개)를 광교 노인복지관과 함께 전달했으며,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 고독사 방지 등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한 입주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GH는 이 밖에도 임대주택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가을맞이 이벤트 △달고나 체험 활동 △계층 맞춤형 문화서비스 등을 진행했으며,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등을 시행한 바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공유하면서 공동으로 생활하며 이웃과 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추진단은 분야별 다양한 직급의 내부위원과 사업, 학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전사적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新 정부 및 민선 8기 정책 등을 반영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경영 전반 4대 분야’의 혁신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2월 말경 최종 혁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정책 사업을 비롯한 행안부 혁신 가이드라인,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빌딩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스마트시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경영과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정 정책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한 동참형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액 총 1억 1천만 원을 환경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의 기부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메타버스 가상 홍보관인 GH월드 오픈과 연계해 일반인 참여형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GH는 기부 챌린지에 참여한 일반인 1인당 3만 원을 적립하여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 대상 사회 공헌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 챌린지를 추진했다. 해당 기부 챌린지에는 총 3,332명이 참여하여 총 1억 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이날 GH는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환경재단에 기부 챌린지 적립 기부금액 1억 원을 전달했다. 향후 환경재단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환경성 질한 어린이 500명을 선정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교육 프로그램과 의약품 등을 올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 GH는 도내 저소득층 대상 사회복지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한 봉급 끝전 모금액과 본사 사옥 소통 카페 모금함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합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수원팔달 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인근 9개 시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시행된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립했다. 한편 GH는 2020년도부터 매 명절마다 주차장 무료 개방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주차타워를 찾는 경기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차요금을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주차타워 무료 개방으로 전통시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도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6일 올해 공사ㆍ용역 발주 물량이 4,362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사 부문 3,129억 원, 용역 부문 1,233억 원으로 전년도 발주 실적인 3,213억 원 대비 1,149억 원(36%)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공사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1,000억 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754억 원 △킨텍스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조성공사 308억 원 등으로 예상된다. 용역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건설폐기물처리용역 270억 원 △광주역세권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 110억 원 등으로 발주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활용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일 ‘GH 알뜰도서관’ 운영 도서를 ‘광교 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GH 알뜰도서관’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 일환으로 도서 자원 재활용을 위해 직원들이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사내에 기증하고 서로 교환해서 보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 광교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GH 알뜰도서관 운영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150여 권으로, 분야는 경영/경제, 자기 계발서, 소설, 수필 등 다양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1차로 직원의 자발적 도서 나눔과 교환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사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2차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자원 재순환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활용되는데 의미가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12월 22일 김세용 사장 취임에 이어, 1월 2~3일 3개 본부 본부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병효 경영기획본부장, 조우현 주거사업본부장이 1월 2일 자로 취임했으며, 이종선 경제진흥본부장이 1월 3일 자로 취임할 예정이다. 김병효 신임 경영기획본부장은 1986년 신한은행에 행원으로 입사해 지점장, 중부본부 본부장, (주)모기지파트너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3기 신도시 및 공공주택 등 사업 수행을 위한 부채 증가에 대응하여 재원을 다변화하는 등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이종선 신임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1995년부터 실무자로 입사하여 전략기획, 보상 및 도시재개발(세운사업), 분양, 공공임대 등 사업의 보상부터 개발 및 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우현 주거사업본부장은 도시공학 박사로 2005년 GH에 입사하여 총무인사처장, 광교계획처장, 미래전략처장, 다산신도시사업단장, 도시주택연구소장(전략사업본부장 직무대행) 등 경영지원뿐 아니라 사업 계획 및 집행, 연구업무 등 다양한 경험으로 내부 승진 본부장 적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신안산선 학온역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GH 김세용 사장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안산선 학온역은 광명학온지구 중심에 계획된 핵심 기반 시설로서, 2026년 학온역이 개통되면 서울(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GH는 광명시, 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사업 시행자인 ㈜넥스트레인 등과 2021년 6월 학온역 신설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GH가 시행하는 광명학온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서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68만 4천㎡ 부지에 주택 약 4,317호 규모로 서민 주거안정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종사자 등을 위한 배후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학온역 착공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게 됐으며, 앞으로도 GH는 생활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공공주택 공급과 지역경제 거점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39호로 경기도 내 11개 시(고양·남양주·동두천·부천·수원·시흥·안산·안성·오산·이천·평택)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50%이하(당초 70%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격요건을 완화했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6일~19일까지 4일간이며, 등기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김세용 사장이 취임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세용 사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GH를 100년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과제로 △제대로 된 공공주택을 빠르게 공급 △사용자 요구를 고려한 주거공동체 조성 △경기도형 스마트 도시 △지역 경제거점 조성 △도민주주기업으로 도약을 제시했다.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더 나은 후보지를 발굴하고, 원도심 재생과 공공재개발 등을 통해 도심 활력을 제고하며 새롭고 질 좋은 공공주택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하여 경기도 주택 총량의 9% 수준인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자 요구에 따른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는 편리성과 효율이 최대화되도록 콤팩트하면서도 스마트하게 조성하고 탄소중립도시, 제로에너지 건축, 자율주행차 선도지구 등 경기도형 스타트업 밸리와 함께 추진함으로써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국제적인 경제거점이 되도록 하겠다는 큰 비전을 제시하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손실보상협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 약 21만 8천㎡ 규모로 경기도, 양주시(37%), GH(63%)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지난 7월 보상계획 공고, 9월~11월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남면 상수리 일원 약 99만 2천㎡ 규모로 양주시(30%), GH(70%)가 식료품·섬유제품·전자·통신장비 제조업 및 창고·운송서비스업 등 산업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보상계획 공고, 9월~11월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양주지구 손실보상 협의 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로 보상금은 소유권이전등기 후 지급되며, 보상계약 체결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GH 홈페이지 내 보상계약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 후 체결 가능하다. 한편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첨단제조기반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는 개별공장의 집적화와 특화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로부터 수탁ㆍ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와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결과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의 주거권 및 금융·채무조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주거복지 서비스 고객이 금융 및 채무상담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준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광역 센터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운영 중인 지역 센터와 향후 시군에 설립 예정인 지역 센터까지 포함하여 경기도 전역으로 주거복지 및 서민금융 서비스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민의 금융 문제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및 사회복지를 위해 여러 기관들이 모여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ㆍ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6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월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상담뿐만 아니라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협약을 체결했고, 법률구조 요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상담소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가정폭력, 양육권 소송 등 가정 문제와 개인파산ㆍ개인회생 등 금융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법률자문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과 기부금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법률구조 서비스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이 밖에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신용회복, 금융, 일자리 등 원스톱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및 물품 지원 사업’, ‘경기주거복지포털’ 등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랜드가 겨울철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먼저 안성맞춤랜드는 공원 시설을 24시간 개방하며 긴 겨울밤에 빛을 더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8m 높이로 겨울 경치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바우덕이 축제부터 이어 내려온 수변공원의 화려한 조명은 마치 은하수 위를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잔디광장과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유도등을 설치해 기분 좋은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안성맞춤랜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자체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조인나우'에 안성맞춤랜드 스퀘어에서 남사당 공연장, 안성시 사계절썰매장, 안성맞춤 캠핑장, 안성맞춤 천문과학관, 박두진 문학관 등 방문하면 인포센터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기대가 가장 큰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은 12/24(토) ∼ 2/19(일) 겨울 시즌을 운영한다.(월 ․ 화요일 휴장, 수∼일요일 운영) 올해는 미니 얼음썰매장을 설치해 슬로프 이용이 불가능한 60개월 미만의 어린이들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372호로 경기도 내 17개 시(고양·구리·김포·남양주·동두천·부천·성남·시흥·안성·안양·여주·오산·용인·의정부·이천·평택·화성)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하여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전용 50㎡ 이하)을 254세대,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2형(전용 50~85㎡ 이하)을 113세대, 5인 이상을 위한(전용 85㎡ 초과) 3형을 5세대 공급하여 지역 주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12월 6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 소득 50% 이하자 등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5일부터 3주간 연말연시 임직원들의 복무기강과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연말연시 공직자 품위 손상 및 복무기강 해이 행위 △3대 비위행위(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비위)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 방지법 등 위반 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을 시행한다. 아울러 GH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 안전 무시 관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동절기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GH는 이번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직원 청렴교육과 부조리 익명제보 활성화를 위한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을 통해 관행적 부조리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GH 장동우 상임감사는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행적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건설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수용 구역 내 점포겸용 1필지 및 주거전용 1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공급 예정 가격이 3.3㎡당 1,277만 원대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하고,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공급 예정 가격이 3.3㎡당 1,018만 원~1,089만 원대로 추첨 방식에 의해 수분양자가 결정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용지는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혁신거점이 될 산업용지(22,172.1㎡)와 풍부한 역세권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에 개통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전체 48만 9천㎡ 면적에 5,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 중이며, 판교와 가까운 지리적 장점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 수서-광주 복선전철, 위례삼동선,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의 교통호재로 수도권 동남부의 중요한 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일정은 12월 12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실시하며, 계약절차는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