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GH)는 내달 13일까지 전 직급 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가이드라인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내 상호 이해와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고,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활성화’ 및 ‘조직 내 칸막이 문화 타파’라는 두 개의 주제로 GH 맞춤형 시나리오에 기반을 둔 연극을 진행했다. GH는 맞춤형 시나리오 작성을 위해 직급별 인터뷰를 시행하여 다양한 사례들을 수집했고, 현실성 있고 몰입도 높은 연극 프로그램 구성으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CC(Culture Creator, 부서별 조직문화 주도자)들은 “역지사지 시간을 통해 각 직급별 다양한 입장과 생각을 공유하며, 우리가 바라는 조직의 모습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GH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내 조직문화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참여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세대 간 상호 이해와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도권 서남권 3기 신도시인 광명학온,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학온지구는 지난 3월 토지보상이 시작됐고, 11월 지장물 보상이 개시되어 현재 전체적인 보상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GH는 원만한 보상업무 수행을 위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지난 3월 GH 최초로 도입하여,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충분한 협의 시간 확보를 통해 보상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안산장상지구는 다수의 대책 위원회 설립으로 감정평가법인 추천 등의 업무가 지연되어 자칫 보상업무가 표류될 수도 있었으나, 꾸준한 주민 협의와 설득을 통해 사업 일정 준수와 정당 보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토지 감정평가 단계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보상이 착수될수 있도록 보상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도시 조성 시에 사업 계획 발표 후 원주민들의 보상 반대 기조와 다수의 대책 위원회 설립으로 주민들과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사유로 보상 기간이 장기간 소요된다면 전체 신도시 조성 사업 기간이 길어지는 부작용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시~광주시 진입로인 국도 43호선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선 GH 하남사업단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하남시 천현동~상산곡동에 이르는 국도 43호선 주변 약 2km을 걸으며, 도로변 및 주변공원에 방치된 재활용품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국도 43호선(하남시 구간)은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5.4km에 이르는 도로확장(개선) 공사로써, 하남시~광주시를 연결하는 남북 간 간선도로 기능을 강화하고 상산곡 기업이전단지, 캠프 콜번 등 지역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교통량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해 계획 중이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하남 IC 주변 개선하여 고속도로 진입을 용이하게 하고, 향후 서울~양평 고속도로 상산곡 IC와 연계하여 하남교산지구 및 인근 지역의 교통량 우회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GH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한발 더 다가가고,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 협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 기흥구 일원 2,757천㎡ 규모로 경제 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보상계획 공고, 올해 8~10월 감정평가 실시, 지난 16일 대토 보상계획 공고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손실보상 협의 대상은 사업 지구 내 토지(사유지)로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보정동, 신갈동,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 1,757필지와 조사 완료 된 지장물(1차) 670여 건이다. ※용인도시공사 보상 구역(GH 구역 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보정동, 신갈동 138필지 협의 기간은 2023년 5월 26일까지이며, 28일부터 부재 부동산 소유자의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내달 12일부터는 현지인 계약 체결, 12월 21일부터는 대토 계약 체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GH 보상 구역은 홈페이지 내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 후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GH 관계자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상을 조속히 완료해서 공공의 책임을 다하겠다”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산업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분양용지 13필지이며,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및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이다. 공급토지의 면적은 필지별 최소 3,817㎡에서 최대 11,188㎡까지이며, 분양 가격인 조성원가는 83만 원대/3.3㎡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GH 균형발전처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하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12월 19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GH와 연천군이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로부터 인증 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동서울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멘토링 활동’은 동서울대학교 협조 요청에 따라 공공개발사업 현장 교육에 기반한 실무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발전과 상생 협력 등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서 현장 실무 경험이 있는 GH 하남사업단, 신도시보상처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공개발사업 추진절차 소개, 공익사업의 보상 과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예비 공공 디벨로퍼를 꿈꾸는 학생들이 도시계획과 부동산 학문에 대해 실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GH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입사 관련 취업 멘토링 등을 시행했다. GH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도시개발사업 현장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향후 우수한 인재들이 GH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3일 임원, 처장급 이상 고위직 대상으로 ‘2022년 맞춤형 통합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장을 비롯한 임원, 처장급 이상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영화로 살펴보는 통합 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4대 폭력 예방 대책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책무 등에 대해 강의했다. 지난 5월과 8월에도 전 직원과 신입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GH는 이 밖에도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을 강화하고,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고충 상담창구 상시 운영 및 상담원 전문교육 등도 시행하고 있다.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임·직원의 4대 폭력을 예방하여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안전보건관리 운영 체계 확립 및 안전보건경영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2022년 제2회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GH 안전보건관리 운영 체계의 수준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한 2023년 안전보건관리계획의 적정성에 대한 심층 토의 및 자문이 이루어졌다. 특히 2023년 안전보건관리계획에는 GH 안전보건관리 운영 체계의 분야별 미비점을 반영한 단기·중기·장기 주요 로드맵이 포함되어 선진 안전보건경영체계 달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H는 이번 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23년도부터는 전사적인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위하여 △전 부서별 맞춤형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 △안전보건관리 활동 확대를 통한 안전 문화 정착 △안전보건 소통·협력체계 구축 및 격려·포상 제도 활성화 등 보다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실화하고 GH만의 선진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없는 경기주택도시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위원장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입찰 공고를 11월 14일에 내며,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GH는 안성시와 공동으로 2,1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일원에 총 71만㎡(47필지)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 2023년 1월 착공, 준공목표는 2026년이다.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는 기존 안성제4산업단지와 연접하여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입지하며, 국지도 23호선, 국지도 57호선 등의 교통인프라를 갖춰 광역적 접근성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산업단지는 안성시의 증가하는 산업단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재한 공장을 계획입지로 유도하여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기타기계, 고무, 식료품 등 8개 업종을 유치하여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였으나, 당초 공동시행자이던 중소기업중앙회가 사업여건 변동 등으로 공동시행자 지위를 포기 하는 등 사업 진행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GH가 입주수요 재조사, 토지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건립하는 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지난 9월 착공식 행사 이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가설공사 및 토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본궤도에 올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경기도서관>은 공사 착공을 위한 건축관계자 변경신고서를 수원시에 제출하고, 현장사무소 축조 등 가설공사와 경기도서관 부지 내 토공사를 착수하였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연면적 27,775㎡에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건립사업에는 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도비 80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1,100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이번 경기도서관 건립사업은 경기도가 사업시행자, GH가 대행사업자로, 건설공사는 대보건설(주) 컨소시엄이, 건설사업관리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15일 사단법인 광명시 새마을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GH직원을 비롯해 광명시 새마을회, 학온동 주민들 4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GH는, 김장김치를 담그는 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한편, 담근 김장김치(약 400여 포기)를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정에게 전달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2019년부터 광명시·시흥시 일대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면적 684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면적 493천㎡)를 조성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을 위해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 등의 활동도 함께 실천해오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4일 ‘광교지구 중심광장 조성공사’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교지구 중심광장 조성공사는 광교 중심지역(경기융합타운~중심광장~수원컨벤션센터)의 명소화를 위해 경기 남부권 문화‧여가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형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 대상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택지개발지구 공공공지15 일원), 11,455㎡ 규모 광교지구 중심광장은 지하2층~지상1층 규모로 지상부에는 광장을, 지하부에는 문화시설(테마형 체험시설, 전시장)과 실내정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보행친화적인 도시공간조성을 위하여 수원컨벤션까지 이동할 수 있는 지하보행로·지하차도와 경기융합타운까지 이동할 수 있는 공중보행교도 포함되어 있다. GH는 12월에 본 공고를 내고, 내년 3월에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는 건축사사무소 등록 업체와 토목엔지니어링 등록업체 간 공동응모가 가능하며, 당선자가 조경·전기·소방·통신 설계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분야 설계용역업체와 분담이행 방식으로 계약해야 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https://www.gh.or.kr)에서 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현장에서 ‘재난대응 화재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사현장에서 화재 발생 시 근로자 및 현장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현장 인근 고등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GH, 건설사업관리단(아이티엠코퍼레이션), 민간사업자(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등 관계자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화재 위험도가 높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초기 대응 요령 및 비상상황 전파 △근로자 대피 훈련 △긴급 구조 훈련 △응급처치 훈련 등의 과정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습득했다. 아울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현장은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력체계를 위해 현장의 위치 및 차량 진입 동선, 담당자 등을 명시한 현장 안전지도를 제작하여 인근 소방서에 배포했다. GH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대피·구조·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용인사업단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국토교통 우수기술 찾아가는 기술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기술 및 신공법 보유한 중소기업의 홍보의 장 마련을 통해 신규 사업에 대한 신기술ㆍ신공법 도입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R&D) 성과 보급 및 활용 등을 위해 시행됐다. 설명회에서는 GH 발주 담당자, 설계사 등 건설 기술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의 기능과 특징, 시공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한편 GH는 건설 신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설명회 시행, 민간협력 기술 개발 사업 공모, 공모 선정 기업의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신기술 적용 활성화 및 기술개발 촉진, 판로확보 지원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우수 건설 신기술 도입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신기술에 대한 활용 및 홍보를 통해 동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임대산업용지 10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임대용지는 필지별 최소 919㎡에서 최대 2,400㎡로, 임대보증금은 조성원가의 10%, 연 임대료는 조성원가의 1%인 3.3㎡ 당 약 8천 원이다. 임대 기간은 5년으로, 기간 경과 후 1회에 한하여 갱신 또는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이다. 접수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GH 균형발전처에서 선착순 현장접수로 진행하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GH와 연천군이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내년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한반도의 동서남북을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행복주택, 효율적 물류관리가 가능한 물류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3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대상으로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27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에 진행된 1차 간담회 결과에 대한 검토와 고객만족도 극대화 및 주택관리 품질을 향상을 위한 GH 공공임대 주택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1차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을 토대로 제ㆍ개정된 관리규정 교육 및 주거지원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으며, 주민공동시설 활성화 사례 공유 및 현장 견학 등 입주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민원 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주체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현장에서 겪는 고충ㆍ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심리치료도 함께 진행했다. GH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 소통ㆍ협업을 통하여 고객만족 극대화 및 주택관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산림치유 △정서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옥상텃밭 운영 △정보제공 플랫폼 협약 체결, △ 고령자에어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하남교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하는 황산~초이간 도로 개설사업이 하남시 도시계획심의를 완료하여 3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최초로 인허가 승인되어 본궤도에 오른다. 황산~초이간 도로는 하남시 풍산동과 초이동을 동서로 연결하는 1.97km(도도로폭 24M) 규모의 보조 간선도로로서, 하남대로(국도 43호선) 교통량의 효과적 분산을 통해 교통정체를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공사 착공 예정이다. 한편, 3기신도시 중 하나인 하남교산지구는 수도권 주택공급확대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면적 680만m2, 인구 8만명 규모로 계획되어 ‘19년 10월 지구지정 및 ‘21년 8월 지구계획이 승인된 상태이며, 신도시 입지에 따른 교통 혼란을 예방하고자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세부대책을 마련 중이다. 그 중 하나인 황산~초이간 도로를 비롯해 송파~하남간 도시철도(지하철 3호선연장), 동남로 연결도로, 서하남로 확장, 국도43호선 개선공사 등 공동사업시행자인 GH공사와 LH공사가 분담하여 추진 중이다.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하남교산 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미임대분에 대해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하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10호로, 경기도 내 3개 시(김포시, 오산시,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다. 본 공고에는 입주자격을 완화했으며, 입주자격은 총자산(24,200만 원 이하), 자동차가액(3,557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고,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10월 31일부터 공급주택 소진 시까지이며 오산시, 평택시 주택은 남부 매입임대주택 센터에서, 김포시 주택은 북부 매입임대주택 센터에서 방문 신청 가능하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ㆍ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는 19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이하 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상담 고객에게 주거복지상담 뿐만 아니라, 경제ㆍ사회적 문제 등으로 법률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양육권 소송 등 가정 문제와 개인파산ㆍ개인회생 등 금융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법률자문 제공으로 법률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를 찾는 고객은 법률상담을 요청할 경우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법상 보호대상자 등은 무료소송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광역 센터와 경기도 내 운영 중인 지역 센터뿐만 아니라 향후 시군에 설립 예정인 지역 센터까지 포함하여 경기도 전역으로 법률구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이 밖에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금융, 일자리 등 원스톱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및 물품 지원 사업’, ‘경기주거복지포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8일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주택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를 방지하고 공공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안전, 기술, 청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청렴시민감사관 합동 점검’은 청렴시민감사관을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점검을 시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A3블록 및 A5블록의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 안전 무시 관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GH 장동우 상임감사는 “민간전문가인 청렴시민감사관의 안전점검을 통하여 중대재해 안전관리에 대한 강화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의 참여를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2008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했고, 현재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 12인이 주요 사업 현장점검, 제도 개선 권고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