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4월 15일 장암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직원 30여 명이 주민센터 앞 가드레일에 란타나, 페츄니아 4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인도변 화단에 주민자치회가 기증한 꽃을 심어 봄향기 가득한 꽃길을 만들었다. 박범서 회장은 “꽃 화분 식재로 도시미관이 밝아진 것 같아 아주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꽃향기 가득한 장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걷고 싶은 장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4월 15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우성아파트 인근 삼거리 인도변 화단에 꽃잔디를 심었다고 밝혔다. 장암동 우성아파트 삼거리 인근 화단은 인적이 드물어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및 불법 경작이 지속되던 곳이다. 장암동 주민자치회는 이를 해결하고자 화단 내 불법 경작 시설물을 제거해 화단으로 복구하고 봄내음 가득한 꽃잔디를 식재했다. 박범서 회장은 “녹음이 짙어지는 봄을 맞아 불법 경작물 대신 꽃잔디를 심어 마을 미관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꽃향기 가득한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4월 13일과 14일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5월 개최할 어버이날 봉사행사 기금을 마련하고자 벚꽃카페(바자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봉사회원들은 중랑천 벚꽃길로 봄의 정취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에게 커피, 쥬스 등 음료와 김밥, 샌드위치, 베이글 등을 저렴하게 팔았다. 식사하는 주민들을 위해 피크닉 매트를 대여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수익금 전액은 5월 어버이날에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식사 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정희 회장은 “꽃비가 내리는 벚꽃길에서 5월 가정의 달 봉사행사를 위한 바자회를 열고, 주민들의 도움을 더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주말에도 주민들께 편의를 제공하며 바자회 행사를 추진한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복지욕구를 충족하며 살기 좋은 호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경기관광공사의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지역사회 내 주민 화합,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축제를 선정해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원1동은 올해 개최하지 못한 벚꽃축제를 대신해 준비한 ‘2024년 호원 가을빛 축제’로 선정됐다. 중랑천의 자원을 활용, 아름다운 등불을 수놓는 내용으로 자부담금을 포함한 3천350만 원으로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총 12개 자생단체가 결성한 가칭 호원1동 작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재)가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등불촛대 만들기 체험 ▲미니 LED조명 만들기 체험 ▲가족 노래자랑 ▲어린이 아나바다장터 등이다.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일깨우고,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경재 위원장은 “지난해 호원 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4월 28일 오후 2시 초등학생(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보드게임으로 그림책 읽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도서관 4월 사서컬렉션 주제인 ‘읽는 사람: 호모부커스의 멸종’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 일환으로 도서관에 문해력과 독서력에 대한 도서들을 전시했다.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도서는 '책읽기가 즐거운 101가지 이유'로 책 내용을 보드게임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 좋은 점에 대해 놀이로 즐기며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다.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집중 모집 기간을 운영한다. 해피브릿지란 지역사회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봉사자를 말한다.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집중 모집 기간에는 생활업종 종사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이 약국, 편의점, 부동산,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한다. 권역별 집중 발굴 기간은 ▲흥선권역 4월 15~26일 ▲호원권역 4월 29일~5월 10일 ▲신곡권역 5월 13~24일 ▲송산권역 5월 27일~6월 7일이다. 해피브릿지로 위촉되면 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고 본격 활동한다.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심각한 위기상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동주민센터로 제보 ▲복지 관련 정보 홍보 ▲희망 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지속 모니터링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4개소의 명칭을 정하는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중화장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해 브랜드화하고 명칭 혼동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대상 화장실은 ▲호장교 하부(의정부시 호원동 144-3번지) ▲의정부 세무서 뒤편(의정부시 호국로 1162번길 73) ▲직동근린공원 미도아파트 뒤편(의정부시 호원동 산14-11) ▲음악도서관 앞(의정부시 신곡동 724-1)이다. 연령·성별·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19일 오후 6시까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가독성, 의미, 사업 효과(시 이미지 개선에 대한 효용성)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우수 공모자 4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각각의 화장실 특성을 살린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가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체육분야 중점 도시로 발돋움한다. 시는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북부지원센터 입지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설립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부지원센터 입지 선정심의위원회에서는 이충환 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 7명과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백성일 의정부시 체육정책 자문관의 PT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입주 사무실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행정접근성, 이동편의성, 체육시설 보유현황 및 유관기관 연계성 등을 중점으로 심의 평가했다. 앞서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월 6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북부지원센터 입지 선정을 공모해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의 신청을 받았다.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체육예산 배정현황 ▲체육 인구수 ▲체육시설 인프라 ▲예산 적정성 ▲시군종합평가 결과 등 총 5개 부분의 정량평가 점수와 입지 선정심의위원회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를 운영한다. 4월 15일 디지털 교육 모델학교와 경민대, 신한대, 교육지원청 유관 팀이 참여하는 디지털 교육 원 팀(One Team) 협의회를 열어 학교 중심 의정부다운 디지털 교육 운영을 모색했다. 의정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는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3가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운영과제로 ▲기초역량을 키우는 학생 AI 코스웨어와 모두를 위한 SW·AI 캠프 운영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학생 주도 디지털 시민교육 ▲진로역량을 키우는 대학 연계 멘토링 ▲에듀테크 기반 깊이있는 수업 확산 ▲디지털 교육 모델학교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교육은 어디서나, 누구나 에듀테크 기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에듀파크이다.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을 통해 교원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4일~16일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되는 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의정부 대표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맞춤형 현장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2024 의정부교육장배 육상꿈나무 한마당을 통해 선발된 의정부 관내 초·중학교 21교 53명의 학생선수들이 의정부를 대표하여 3일간에 걸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의정부 참가 종목은 80m, 100m, 200m, 800m, 멀리뛰기, 세단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400mR이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훈련용품 지원 등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80m달리기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의정부 대표로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시간을 통해서 친구와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과 4월 22일 하이러닝 활용 마스터 되기 및 생성형 AI와 에듀테크 활용 교사 직무연수를 2회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가지 꼭지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하이러닝 활용 수업 설계 ▲수업주제에 맞는 에듀테크 골라서 활용을 실습한다. 연수 이수자는 6월에 있을 심화 연수를 우선 신청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 강사로 지원할 수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지역과 함께 의정부다운 디지털 교육을 추진한다. 선도지구 사업과제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디지털 전환시대에 맞는 디지털 학력 격차를 줄이는 맞춤형 교육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교사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낙양동 일대에서 2025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 송산3동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귀락천 일대를 돌며 지역 현안과 주민자치회에서 고민이 필요한 마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낙양동 765 일원(양지마을아파트 버스정류장)에 ‘마을의제 접수처’를 설치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을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 ▲송산3동에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는 3가지 주제에 대한 주민 1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석수 회장은 “3월부터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나 인터넷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을 담기 위해 마을의제 조사까지 진행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얻은 주민 의견은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6천510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소독 서비스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소독 서비스는 스스로 위생해충 관리가 어려운 취약세대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 한 달간 대상자 중 비희망가구 등을 제외한 6천268세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화장실, 주방 등 실내 살균 소독 및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실외 살충 소독을 시행했다. 시설 입소, 청결 가구 등을 제외한 지속관리 필요가구 약 3천222세대는 분기별 2~4차 추가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맞춤형 방문소독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등 매개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자 4월 4~12일 하천변 친환경 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모기 유충이 저습지, 웅덩이, 하천 주위에 서식하는 것을 고려해 부용천 등 주요 하천 8곳에서 진행했다. 5개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하천 내 유속이 느린 곳과 가장자리 지역을 중심으로 작업했다. 모래를 뒤집는 물리적 방제, 친환경 유충구제제인 미생물제제를 살포하는 생물학적 방제를 동시에 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유충구제 작업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방역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정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개학기를 맞아 고산지구에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 및 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시와 의정부경찰서 등 관련 공무원과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민중학교와 훈민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를 단속하고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식당, PC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에 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하민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 및 계도하고 홍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의사, 경찰, 아동복지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대피해아동의 시설 전원과 요보호 아동의 가정위탁 책정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자 부재 및 학대피해아동 등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보호와 권리 증진에 대해 논의‧심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올해 4회에 걸쳐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저출산 문제로 아동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시기에 아동의 미래를 위해 애써주시는 사례결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이 희망인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4월 17일부터 5월 ‘청년공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영화를 준비했다. 청춘 코미디 영화 ‘우스운게 딱! 좋아!’를 5월 10일 오후 6시 30분 청년센터 3층에서 중학생 이상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또한 청년 부동산, 일본어 회화, 기초 영어회화, 가죽 굿즈 만들기, 진달래꽃 전통주 만들기, 청년 취업상담, 어버이날 상차림, 밑반찬 만들기, 도자공예 물레, 매트 필라테스, 바이올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청년센터 활성화의 일환으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회룡역(문예숲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하는 ‘움직이는 청년센터’ 프로그램인 바이올린 강좌도 지속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퇴근길 청년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의정부 청년(19~39세)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4명에게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에게 신속히 제보하고, 위기 이웃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이다. 이번 표창은 적극적인 지역사회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위기 이웃 발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유공자들은 3년 이상의 공적이 있는 자들로 4월 12일 개최된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돕기 위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8주간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생활업종 종사자를 집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그림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1층과 5층에 전시한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다 함께, 다르게’는 2024년 장애인의 날 슬로건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의 비전을 담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평등으로 향한다는 의미이다. ‘봄’, ‘함께 가는 길’, ‘모두 다른 우리’ 3개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초·중·고 16개의 학교에서 100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해 학생과 지역사회 간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을 위해 학생을 지도한 특수교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학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제1회의실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정담회를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위탁운영기관을 함께 방문하여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는 돌봄대기 수요가 많은 권역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시설을 2개소 위탁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돌봄 대기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4월 중으로 추가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형 늘봄공유학교에서 방송댄스, 로봇과학, 샌드아트, 항공드론 등 학생들에게 학교 밖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를 더욱 활성화하여 늘 아이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아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의정부 늘봄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