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하안동 중심상업구역의 랜드마크 조성 및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광명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이하 본사업) 설계공모’에 총 16개 사가 최종 공모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작품접수 결과 총 16개의 작품이 제출됐고, 1차 사전투표를 통해 5개를 선정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4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참여건축사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을 통해 당선작과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심사위원회 전 과정을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 심사위원회는 건축사 등 9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변별력 있는 우수 건축 디자인을 선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 심사를 위해 광명시 최초로 심사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다”며, “광명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이번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 설계공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본 사업의 설계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9일 체육회관 이벤트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박민우 사장의 송년사와 함께 모범직원 표창, 제안제도 우수자 표창, 고객서비스 우수부서 표창 등이 진행됐다. 공사는 2023년 ‘ESG경영가치 실현’을 목표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초 중앙지하도상가 맞춤형 조명설비 개선사업을 비롯해 성남종합운동장 RE100 이행,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 등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추진했다.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한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임원과 MZ세대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세대 간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2024년 우리 공사와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전 11시에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동백종합복지회관은 용인시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핵심시설로 기대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여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복지 공간을 확장하고, 도시성장에 필요한 필수적인 공공시설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3월에 용인시로 인계 예정이며, 총사업비로 636억 원(토지비 116억 원, 공사비 428억 원)이 투입된다.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은 13,027㎡이며, 수영장,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이 조성된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동백종합복지회관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징적인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화도시 용인특례시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존경하는 시민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노력해 주신 덕분에 드디어 오늘 기공식을 하게 됐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됐다. 특히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와 기흥구 무료급식소에 총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처인구 영보의집 무료급식소에는 백옥쌀(400kg)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1,000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해나갈 계획”이라며 “공사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다양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0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8일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에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며,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서울시설공단, 용인도시공사만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행정 구조개혁 추진 ▲ESG경영과 안전경영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정보화 혁신 ▲주민서비스 혁신 다섯 가지 분야에서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 중 미디어정보팀에서 제출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가 정보화 혁신 부분 우수상에 빛났다. 미디어정보팀장은 “앞으로도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 홈페이지 내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화장증명서, 자연장증명서, 봉안증명서이며 해당 서류들은 화장사실 확인이나 장지 이전 시 필요한 서류로, 온라인 발급을 통해 시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개최된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주관하는 이번 혁신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시대 지역발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등 혁신 사례의 발굴과 전파를 위해 개최했다. 공사는 ▲선진적 안전보건경영체계의 구축 ▲노사 상생 협력적 안전 예방활동 ▲CEO·시민·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활동 ▲사내외 안전문화 확산 활동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 활동 등 안전 최우선의 경영 성과를 주제로 발표에 참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공기업 혁신 경영과 안전한 근무처, 더 나아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개최된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주관하는 이번 혁신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시대 지역발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등 혁신 사례의 발굴과 전파를 위해 개최하였다. 공사는 ▲선진적 안전보건경영체계의 구축 ▲노사 상생 협력적 안전 예방활동 ▲CEO·시민·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활동 ▲사내외 안전문화 확산 활동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 활동 등 안전 최우선의 경영 성과를 주제로 발표에 참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공기업 혁신 경영과 안전한 근무처, 더 나아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8일 관내 협력사와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윤리·인권 모의신고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공사는 임직원에 의한 인권침해행위 또는 부패행위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한 공사 자체 신고 및 구제절차에 대해서 안내했다. 다양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모의신고훈련을 시행하여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협력사 직원들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시된 모의신고 시나리오는 국민권익위원회 등 다양한 외부사례를 참고하여 ▲‘과업범위 외 업무 강요’등의 갑질행위, ▲폭언 및 욕설 행위를 포함한 인권침해행위, ▲‘입찰 참가자격 미달업체 낙찰 선정’등의 부패행위 등 공사 윤리·인권 위반행위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공사는 ESG경영 확산에 따른 지역기업의 ESG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참석한 협력업체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실태조사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공사 ESG 담당자는 “공공기관과 지역기업의 ESG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명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이번 모의 신고훈련은 윤리적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수정도서관은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 및 교육 수요를 반영해 ▲그림책 놀이 ▲문해교육 ▲독서치유 ▲전통문화 등 과정으로 기획됐다. 수정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31개 강좌(432명 참여)를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그림책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들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가양성 독서회 등 창작 관련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가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내년 초에 모집할 계획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광명동굴은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동굴로 최근 새로운 콘텐츠를 조성하며 인생샷 포토존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동굴 입구의 캄캄한 바람길을 지나면 형형색색의 LED조형물과 광섬유, 레이저 조명들이 어우러진 ‘웜홀광장’이 마치 영화 속 세상을 만난 듯 펼쳐진다. 화려한 빛과 조형물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연출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공간 중 하나이다. 웜홀광장에서 이어지는 LED 터널과 최근 방수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 예술의전당 미디어파사드까지 이어지는 빛과 신비로운 소리는 광명동굴에서 연말연시 연휴를 보내는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와인문화공간 내 조성된 빛의 거리는 35m의 긴 구간에 화려한 꽃들이 만개하며 광명동굴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관람객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와인동굴을 걷는 관람객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8일 오전 11시 용인시의 도시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사업 기공식을 사업현장에서 개최했다. 이 날 기공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보정종합복지회관은 시민의 문화 및 복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시성장에 필요한 공공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6년 3월에 용인시로 인계 예정으로 총사업비 782억 원(토지비 113억 원, 공사비 54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5,838㎡의 규모로 도서관, 체육관, 시립어린이집, 노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난감도서관 등을 조성한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보정종합복지회관이 공공문화 공간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명품도시 용인특례시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오랜 과정동안 우리 보정종합복지회관의 기공이 있기까지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5일에 걸쳐 공사 전반에 대한 연말연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말 인사 등의 명목으로 직무 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 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정립하고, 확고히 강화하기 위해 이번 복무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고도화와 첨단화를 통하여 대ㆍ내외적으로 신뢰받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장곡, 장현, 하중, 하상, 목감권 공영주차장 14개소에 대하여 오는 2024년 1월 14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추첨 접수는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 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공사 월 정기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1월 19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월 정기권 추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월 정기권 누리집 또는 공사 교통사업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21일 NH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함께 하남시 미사1·2·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9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 24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인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은 하남시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한 맞춤형 물품(라면, 즉석밥, 비타민, 방한 장갑, 점퍼 등)을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하여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우선으로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하남도시공사가 3,400만원, NH농협 하남시지부가 500만원을 지원하여 하남시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였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농협, 복지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H농협 김응경 지부장 및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사회공헌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따뜻하고 뜻깊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등록차량 전용 주차정산소 위치를 이전하고, 동굴 내 예술의전당 방수포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간 광명동굴은 등록차량 전용 주차정산소의 위치적 문제로 인해 고객 불편 및 인력 운영의 어려움이 있었다. 해당 정산소는 성수기에는 일반차량 및 등록차량 겸용으로 운영되는데 입차 시 정산소가 차량의 오른쪽에 있어 운전자가 주차정산원을 통한 결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수기에는 고객 카드를 받는 별도 직원을 두어 주차정산소를 운영함에 따라 인력 운영의 부담이 있었다. 공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3일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던 동굴 예술의전당이 12월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면서, 공사 기간 임시 중단했던 광명동굴의 대표 콘텐츠 미디어 파사드쇼도 정상적으로 상영한다. 서일동 사장은 “상대적 비수기 기간인 동절기에 시설 개선에 집중하여 관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 경영에 대한 요구사항 및 절차를 정의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공사는 조직 내 부패방지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2020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최초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인증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현장 심사를 통해 국제 표준시스템의 요구사항 이행 확인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3년 연속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자격을 유지하였다. 올해는 지난 12월 5일, 6일 이틀간의 갱신 심사를 통해 부패방지 경영 운영 성과 및 부패 리스크 개선 실적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증 심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사의 올해 부패방지 경영 주요 내용으로는 ▲중·장기 윤리경영 로드맵 및 전략 구축 ▲부패방지방침 및 목표수립 ▲부패방지 경영 운영 내규 및 매뉴얼 개정 ▲청렴리더 제도 운영 ▲부패 및 법령 위반 리스크의 식별·평가·개선 ▲부패 위반 신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취임식이 26일 진행됐다.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박종복 지부장 외 2명을 포함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취임식에서 신 사장은 취임인사 및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신 사장은 ▲미래변화 선도 ▲명품도시 건설 ▲시민만족도 제고 ▲조직경영 혁신을 기본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또 임직원에게“우리가 진정한 용인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이 되고 믿음직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저 또한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함께 땀 흘리고, 또 호흡하는 그런 경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 11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32년간 공사감독, 설계·인허가, 개발사업 타당성 심의, 2·3기 신도시 총괄 등 다양한 정부정책과 지역사업에 참여한 신 사장은 건설안전공학 석사학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토목 및 건설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지난 21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전담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 체육시설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는 ▲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탄천종합운동장 체육시설 환경정비 지원 등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한 모금액 150,000원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방안으로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여 크리스마스 씰 뿐만 아니라, 엽서, 핀 버튼, 열쇠고리, 머그컵, 연필 등의 굿즈를 제작하여 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 입장에서도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공사도 결핵퇴치기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지난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한 모금활동을 실시했고, 공사 임직원 20명이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정동선 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도움이 절실했던 결핵환자들의 건강이 회복하고, 가정에 축복이 깃들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우리 사회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광명시 대표관광지 광명동굴에서 로봇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내 아쿠아월드에서 관람할 수 있는 헤엄치는 로봇물고기는 길이 50cm, 높이 25cm, 폭 11cm로 크기가 조금 크며, 자체 LED 조명 연출이 가능해 아쿠아월드 대형수조를 환상적으로 밝혀준다. 또한, 기존 아쿠아월드의 물고기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동굴은 올해까지 로봇물고기 시범운영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방문객들이 로봇물고기의 우아한 수영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로봇물고기 등 광명동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볼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