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1일 운전 업무 담당자 등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시흥경찰서와 협조하여 불시 음주측정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회식이 많아지는 시기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공사는 경찰서 교통안전계의 협조로 숙취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자 희망네바퀴 업무 개시 전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으며, 참여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부했다. 이번 활동으로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피해상대방과 가족들에게까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 중대범죄행위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위험성이 높은 행위로 사전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불시 음주측정에 참여한 희망네바퀴 직원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희망네바퀴 운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이번 음주운전 근절 예방활동을 통해 숙취운전 금지 등 다시 한 번 위험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되고 있으며, 음주운전은 적발 시 징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탄 대상이 되므로 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인접한 4개 우수 공사·공단이 모여 지속가능한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서울-경기 ESG경영 확산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안양도시공사를 비롯해 광명도시공사,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ESG경영 관련 부서장 및 실무담당 총 8명이 참석해 기관별 ESG 우수사례와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4개 기관은 체육시설, 친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ESG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온실가스 감축 방안(E) ▲지역기업 ESG교육 지원(S) ▲기관별 직원·시민소통 확대(G) 등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호 사장은 “ESG 협의체 구성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현안 문제들의 공동 해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협의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김장김치 13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온정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모금한 성금으로 김장김치 130박스(박스당 10kg)를 구입해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장애인 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공사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경로식당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이 사업장 안전관리 업무 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8월 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성남종합운동장 등 27개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공사 재난안전실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유해·위험 요인 분석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현장 집중 점검 등 만전을 기해왔다. 아울러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은 평소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 등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김광익 직원은 “이번 표창은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힘써주신 공사 임직원분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교실 60명, 방송댄스 40명, 음악줄넘기 30명을 모집하며, 수영교실(오전 8시)에 중고생~대학생반 20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수영교실은 매주 4회(월~목), 방송댄스와 음악줄넘기는 매주 5회(월~금) 수업을 진행한다. 수영교실에서는 물 적응 훈련부터 자유형·배영까지 단기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며, 방송댄스와 음악줄넘기에서는 기초동작에서 시작해 다양한 작품을 배울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방학특강을 통해 체육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겨울철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특강 신청 접수는 12월 14일부터 1월 5일까지, 현장에서만 접수받으며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21일 2023년 한 해간 공사의 ESG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장들과 전 부서 실·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 단위로 이행한 33개 주요 연간 ESG 경영활동에 관한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개선 방향 등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하도급부조리신고센터 등 부패방지와 인권경영 개선을 위한 제도마련, 독거노인 돌봄 등 공적 책임이행, 친환경 조치 및 보상민원 편의 개선과 같은 시민체감형 사업 수행 등 다방면의 ESG 활동을 펼쳤다. 특히 ▲paperless 근무환경 조성, ▲소상공인 상생결제 지급 확대, ▲용인평온의숲 민관협력 공영장례서비스 등은 공사 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공사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은“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의 필수 활동 요소”라며“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공사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ESG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앞서 공사는 2021년 9월 노사 합동 ESG경영 선포식을 갖는 등 조직문화 환기와 전 직원의 ESG활동 의지 제고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8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말 연시를 앞두고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안전분야에 전문가가 소속된 안전보건팀과 사업부서인 도시개발팀이 합동으로(8명) 사업부지내 공·폐가옥과 각종 시설물 집중 점검을 통해 겨울철 화재와 인적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로 실시됐다. 현장은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으로 광주 시민들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도심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안천 및 청석공원과 인접하고 있어 특히 안전이 확보되어야 함에 따라 도시개발팀은 2023년 8월부터 지속적인 현장관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화재 및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폐가옥에 대하여 출입방지를 위한 시건장치 설치하고 본공사 착공 전 철거공사, 폐기물 처리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연말 연시와 겨울철을 대비하여 광주시민들과 지역상인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착공전까지 사업구역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화성 수향미 34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희망의 쌀 기부 행사’는 연말을 맞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쌀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행사로. 불이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성 루이제의 집 등 수혜 대상과 인원을 세분화하여 8개 복지시설에 각각 쌀을 전달했다. 특히 20일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이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을 포함한 3개 시설에 직접 쌀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가 힘을 모아 준비한 쌀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인접한 4개 우수 공사·공단이 모여 ESG 현안 문제 해결방안 모색과 ESG 정책과제 공동 대응을 위한‘ESG경영확산협의체’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광명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ESG 경영 관련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 총 12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4개 기관은 관광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ESG 경영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기업 ESG경영 지원, ▲수요자 중심 시설 개선,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ESG확산협의체는 새정부 중점 국정과제인'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과 관련하여 행정절차 간소화, 종이 없는 행정 등 ESG경영 측면에서 정책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서일동 사장은 “ESG협의체를 통해 기관이 당면하고 있는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해 ESG 가치를 확산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성탄절을 맞아 수원지역의 아동보호시설인 ‘꿈을키우는집’에 1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공사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일터 기금’으로, 아동보호시설의 유지비용과 건강(심리) 상담, 정서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선물은 올 한해 임직원 급여 끝전으로 마련, 시설 내 아동·청소년의 동계 의복 구매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및 선물 전달식은 이날 오후 해당 시설에서 진행됐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수원형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사업에 모두 5개 지역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접수 기한인 전날까지 참여한 지역은 세부적으로 팔달구 3개소, 권선구 1개소, 영통구 1개소 등이다. 면적 1만㎡ 이상(노후건축물 60%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동의하면 공모 자격이 되는데, 5개 지역 평균 동의율은 42%로 나타났다. 공사는 접수 완료된 지역에 대한 필수지정 요건, 사업제외 요건 등 검토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후보지 선정발표는 오는 2024년 말이다. 수원형 공공재개발 사업은 주민이 직접 선정한 시공사와 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 고품질 시공과 시장성이 확보되는 것이 강점인 공공주도형 정비사업이다. 허정문 사장은 “면밀한 검토와 검증을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고 신속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화장문화의 폭 넓은 선택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용인 평온의 숲 자연장지 내 추모목(반송 소나무)을 식재하여 가족형 수목장 132기를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1억 2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번 가족형 수목장은 768㎡의 부지에 총528구(1기당 4구)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이 지역은 점토질 토양으로, 원활한 배수처리를 위해 불량토사 70cm를 제거한 후 양질의 토사로 교체하고 맹암거와 집수정을 설치해 배수불량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 제거했다. 공사는 식재된 수목의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조성 원가 등을 반영한 사용료를 산정해 내년 하반기 중 해당 수목장을 분양할 예정이라 전했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가족형 수목장 추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안장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선진장례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개장한 용인 평온의 숲 내 자연장지 중 가족 4위형 수목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지난 2019년 조기에 만장됐고, 이에 공사는 시민 수요에 부응하고자 수목장을 추가 조성했다. 조기 만장의 이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월곶생활체육관 이용객의 편의 향상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진입로 높이제한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월곶생활체육관은 연면적 5,710m²의 다목적 실내체육시설로써 농구장 1면, 배드민턴장 7면, 게이트볼장 1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된 높이제한시설은 월곶생활체육관 진입로(월곶해안로 29)에 차량높이 2.3미터를 제한하기 위해 설치를 완료했다. 기존에는 월곶역 철도교량 하부공간에 화물차들의 밤샘주차로 화재 위험과 주차를 위한 화물차의 잦은 출입으로 이용객과 주변 시민들이 화물차를 피해 다녀야 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진입로 높이제한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월곶역 철도교량 하부공간의 화물차 진입을 막고 이용객과 주변 시민의 안전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월곶생활체육관 진입로 높이제한시설 설치를 통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월곶동 주민들의 치안 유지와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5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공사 인권경영을 대외로 확산하기 위한 시민참여 인권경영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경영에 대한 기관홍보와 인권경영의 실천 의지를 알리고 인권 존중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인권존중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인권 존중 실천에 대한 나만의 다짐을 ‘인권존중트리’에 부착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시설 이용시민들 상호간의 인권존중문화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인권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인권경영 의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동선 사장은 "윤리적인 인권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공사의 청렴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권경영을 적극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광주시 공원 돌봄 자원봉사”를 운영한 결과 다수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청석공원, 중대물빛공원 등 관내 주요공원에서 환경정화,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질서계도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공원 환경관리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공사는 그동안 공원시설에 대한 관리기관의 일방적인 운영·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공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공원 돌봄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봉사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단체 봉사 추진 등 자원봉사 운영을 개선하여 더욱 내실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사업협약서'지정권자(경기도) 승인을 위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지난 12월 15일(금) 완료 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사에서 2019년 4월 민간사업자공모를 통해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사업추진 중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2021년 12월'도시개발법'을 개정한바 있다. 개정된 법률의 주요내용은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절차명문화, △민간참여자의 조성토지 직접사용 범위 제한, △민간이익의 제한 및 환수, △국토교통부 장관의 관리·감독 권한 강화 등이다. 법 개정 당시 이 법 시행 이후 구역지정 고시되는 모든 민관합동사업에 대해 적용하도록 하여 기존 추진 중이던 수도권 내 10여개 사업자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바가 있었다. 그러나 2023년 7월 18일'도시개발법 재개정'으로 기존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사업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 선정에 관한 개정규정 적용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부칙이 개정되면서, 기존 추진 중이던 사업은 개정법률에 따른 사업시행 협약체결 절차를 적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시흥능곡어울림센터에서 안전ㆍ보건분야 외부심사위원, 내부심사위원, 본선진출 3개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위험성평가 제도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작년 1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을 추정ㆍ결정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과정을 말하며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위험성평가의 실시)에 명시되어 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개의 부서(그린환경부, 자원순환부, 교통사업부) 발표 및 질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위험성평가의 ▲계획 ▲이행 ▲확인 ▲지속적개선 ▲재해예방 노력 등의 내용을 평가하여 최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그린환경부는 정기ㆍ전문가 위험성평가를 통해 유해ㆍ위험 요인을 발굴 개선했으며 작업 전 회의(TBM 활동)를 통해 수시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의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의 주체로서,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안전문화가 정착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며,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선 기업‧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공사는 ▲안전보건체계 구축으로 안전 인프라 강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 예방활동 추진 ▲혁신적인 안전개성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경영 실현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2023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한 안전관련 분야 대외 수상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사장은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수상에 걸맞도록 안전수준을 항상 유지하여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3년 제4회 인권경영위원회에서 인권영향평가 보고서를 원안의결로 채택했다.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인권영향평가 결과 기관운영 분야 점수는 99.66점, 주요사업 분야 점수는 96점으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권영향평가는 공사 인권영향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인권 중대성 평가를 진행하여 의미 있는 진전을 보였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공사 대내·외 이슈 7건에 대하여 ‘발생 가능성’과 ‘심각성’이라는 두 가지 척도를 통해 계량적 평가를 진행하여 공사가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인권 이슈를 도출했다. 인권 중대성 평가 결과 도출된 공사 주요 인권이슈는 ▲(1순위)‘안전사고 예방’ ▲(2순위)‘사회적 약자 이용 편의’ ▲(3순위)‘감정노동 직원 보호’로 나타나 공사의 사업 특성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안건들 또한 면밀히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통해 공사 인권경영체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차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광명시민의 기업으로서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청렴‧인권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에 근무하는 부서별 22명으로 구성된 '청렴‧인권 지킴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인권 지킴이'는 공사 내에서 청렴‧인권문화 정착과 전파를 위한 조직으로, 이번 워크숍은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국가인권위원회 공공분야 위촉 유현정 전문 강사의 인권경영교육 특강과, 청렴·인권 다짐과 자화상 그리기 체험형 교육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형 교육은 청렴과 인권에 대한 다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조직 내 청렴 인권문화 체계를 확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이를 통해 공사 청렴‧인권 담당직원들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청렴‧인권을 중요시하며 조직 내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동선 사장은 "청렴‧인권은 조직 내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