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2024학년도 수능일’을 맞아 오는 11월 16일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장애인) 응시생을 대상으로 시험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당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을 보호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기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 중 수능 응시생은 사전 예약신청을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고 매년 차량을 증차해 총 51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 산하 협업기관들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소재 남사농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봉사 동호회 ‘나눔봉사단’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용인시 산하 8개 협업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9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 1,400kg(약 420포기)은 기흥구 무료급식소 및 장애인 단체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높은 물가로 소외계층의 김장김치 구매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우려되는데,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로 행사를 확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 윤유상 직원이 지난 9일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발전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 해 동안 소방 발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 공무원 등에 주어지는 표창이다. 공사 윤유상 직원은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지원 등 재난 대응 활동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1997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불법주정차 견인, 관내 교통환경 개선 등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동료 직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공사 윤유상 직원은 “이번 성과는 함께 열심히 일한 공사 임직원분들과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ESG경영실천 일환으로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에 동참하여, 공정무역 실천기업(`20년 지방공기업 최초 인증)으로 공정무역 물품 전시 및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17개 시군이 참여하여 공정무역 활동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주간(10.27.~11.10.) 진행되는 축제이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산자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공정하게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갯골생태공원 매점 및 시흥국민체육센터 로비에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제품 전시 및 시민 대상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공정무역 확대를 위해 개인의 소비를 넘어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직원교육과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윤리적 소비의 정착과 공정무역 대중화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등 주요 체육시설에 대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장곡문화체육센터 전문기술직 8명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전기·기계분야를 중점으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하였다. 특히, 겨울철 전기설비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 및 동파 및 폭설로 인해 체육시설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였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현장대응 능력 강화 등 동절기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동선 사장은 “동절기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하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문화·복지 사업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공사 사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특례시 문화도시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보유 콘텐츠 및 지식자원,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 공유 등을 추진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문화예술 특례시의 더 큰 완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8일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문화 혁신의 범정부적 확산 추진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총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건의 사례 중 17건이 수상했다. 공사는 ‘소래초 복합주차장 진입도로 개선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 교통환경 구축’사례를 제출했으며, 시흥시 민선 8기 중점 과제인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확대’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협의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종 순위는 국민심사단의 사전 현장심사(30%)와 본선에서 진행된 전문가 심사(50%), 국민투표단의 실시간 온라인 투표(20%) 점수를 합산했으며, 공사는 장려상(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는데, 기초 지방공기업 도시공사 중에서는 시흥도시공사가 유일하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경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7일,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클린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린 골든벨’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한 퀴즈대회 행사로써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사 윤리경영에 관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부서별 응원전과 선의의 경쟁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 제반 사항에 대한 지식 함양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공사 최초로 제6대 신임 사장의 핵심경영방침을 반영한 ‘윤리경영 실천주간’을 지정·운영했고, 해당기간 동안 ‘반부패·청렴사례 공유’, ‘부서별 윤리실천 다짐 릴레이’에 이어 금번 ‘클린 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 공사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7일,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클린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린 골든벨’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력 향 상을 위한 퀴즈대회 행사로써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 지법 등 공사 윤리경영에 관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부서별 응원전과 선의의 경쟁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 제반 사항에 대한 지식 함양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공사 최초로 제6대 신임 사장의 핵심 경영방침을 반영한 ‘윤리경영 실천주간’을 지정·운영하였고, 해당기간 동안 ‘반부패·청렴사례 공유’, ‘부서별 윤리실천 다짐 릴레이’에 이어 금번 ‘클린 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 공사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역 량 강화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우수기업상 공공서비스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안전 실천 및 사회적 가치 내재화'라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는 방화문 수신기 연동 자동 개폐 장치 설치, 옥상 피난시설 등을 갖춤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했다. 더불어 관할 소방서와 협력하여 직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는 등 안전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여 2022년에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45001) 및 2023년 우수소방대상물에 주어지는 공간안전인증을 받는 등 안전과 관련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이번 11월 15일에 '2023년 양주도시공사 재난대비 상시 훈련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옥정신도시 내 스마트시티복합센터에서 대형화재 및 건물 붕괴로 인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공사는 이번 훈련에 대하여 “사업장별 특화된 훈련으로 개인별 재난 대응역량 강화”와 “신속·정확한 상황파악 및 보고체계 구축”“현장·실전 중심의 훈련지향 및 안전 최우선 훈련”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자위소방대 임무 숙지 ▲훈련·평가의 객관성 제고를 위한 시민 및 유관기관 참여 확대 ▲대국민 재난대응훈련 관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 개진 ▲외부전문가 위원의 자문을 통한 훈련을 통해 문제점 발견 및 개선방안 마련을 중점사항으로 두고 추진한다. 현장훈련에 앞서 공사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상황판단 회의와 기능별 13개 실무반이 초기대응, 초동대응, 수습·복구의 대응단계별 역할을 수행하는 토론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훈련에서 공사, 양주소방서 등 4개 기관 약 5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구급차, 집게차, 드론 등을 동원 및 훈련평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9~10월 2개월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전파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활동은 각 가정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배출되는 생활하수로 인해 발생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고장, 수처리 효율 저하, 공공수역 오염 발생 우려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그간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추진해오던 대면 홍보방식을 개편하고 고루한 홍보물을 전면 새로 제작하였는데 홍보물은 다양한 연령대와 홍보상황을 고려해 웹툰, 포스터, 리플렛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광주시의 대표 캐릭터인 ‘크리니’를 사용하여 친근함을 더했다. 대면홍보 탈피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를 구해 알림장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각 가정에 직접 홍보를 하는가 하면 광주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 운영 체육시설 및 희망콜 차량, 곤지향 어울림마당에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저농도 하수 유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수의 농도를 낮추는 계곡수, 동파 방지수 지양 안내 등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추진해 생활하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과 광명메모리얼파크 관련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이용요금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광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약 22년 만에 처음으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이 변경된다. 주차요금은 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초 30분은 800원, 30분 초과시 10분 이내마다 300원, 2시간 초과시에는 10분 이내마다 400원이 부과된다. 노외 공영주차장의 경우 1일 최대 요금이 13,000원으로 조정됐으며, 야간 월정기권은 35,000원에서 45,000원으로 변경된다. 또한, 2009년 이후 동결되어 온 봉안시설의 관내 사용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광명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을 거쳐 광명메모리얼파크 요금이 인상된다. 관내 사용료가 개인단은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부부단은 75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변경된다. 단, 2023년 11월 10일 전 요금을 지불한 유족은 이용기간 동안 기존요금이 적용된다. 이번 조례개정에는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사망자’가 추가 감면 대상으로 신설되어 감면 대상자의 폭을 넓혔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요금 현실화를 통해 사업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3일 노후 다중이용시설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상생안전기술원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의 산업안전·전기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하였으며, 공사 사업장의 전반적인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한 적정 여부 판단과 시설물의 전기 사고 위험 요소 도출 등 선제적인 안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으로는 고용량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 수변전실 유지관리 상태 ▲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상태 ▲ 전기안전관리체계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전기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에 대해 다방면으로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항상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8일부터‘광명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의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광명시와 도시공사가 건설대행 위․수탁 협약을 통해 추진하며, 노후시설의 개선과 상업시설 이용객의 주차공간 부족 해소, 좁은 주차공간 확대 등 광명시민의 복지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1992년부터 약 32년간 광명시민의 공영주차장으로서 그 역할을 해왔으나, 노후화된 철골구조물로 안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철골주차장 재건축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는 본 사업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건설공사를 맡아 추진하며, 이번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하게 된다. 본 사업의 설계공모는 11월 8일 공모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약 7일간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12월 22일까지 공모안 접수를 할 계획이다. 최종 접수된 공모안은 2024년 1월 4일 심사를 거쳐 당선작 1작품, 우수작 1작품, 가작 3작품으로 총 5개 작품을 선정한다. 공모공고는 건축사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를 포함하여 총 6곳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97호로 경기도 내 15개 시·군(군포·부천·성남·수원·시흥·안성·안양·용인·평택·가평·남양주·양평·여주·김포·동두천)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50%이하(당초 70%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격요건을 완화했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고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에 맞춰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된다. 입주 신청 기간은 12월 4~7일까지이며, 신청은 등기우편 접수로 진행하는데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한하여 예약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인식 확산과 친환경 탄소중립 주택 및 도시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도시계획, 환경공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3차례 심사를 거쳐 14개 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특선 8팀)을 선정했고 수상자들에게 총 1,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빈집 자원을 활용한 식생저류지 등 그린인프라 조성 계획안을 제안한 ‘친환경도시, 좋지 아니한家’의 홍유진·정혜진 팀(전남대)이 받았으며, ‘태양광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도시 주거단지 에너지 공급 및 관리 최적화 방안 연구’를 다룬 유영은 씨(충북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당장 함께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이다. 친환경 도시개발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화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돌봄의 글쓰기 프로그램 수강 시민들의 그림책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돌봄의 글쓰기는 중원도서관에서 시민의 그림책 출판을 지원하기 위해 글 기획부터 출판까지 교육 과정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4월부터 10월까지 수강생들은 글쓰기 강연, 기관 탐방, 그림책 제작 등 과정을 거쳐 환경, 교권, 장애 등 사회 현안을 담은 14권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어 중원도서관은 11월 4일 1층 다문화한가족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수강생들의 그림책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나와 다른 사람, 세상을 돌보는 마음을 키워준 프로그램이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책 출판으로 이어져 더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은 중원도서관 시민의 서재에 상시 전시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국가도서관 납본과 순회 전시를 통해 시민의 그림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일 공사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여성 인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 인재 네트워킹 데이란 체계적인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명강사 특강 등 기본 소양 증진을 위한 강연과 여성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특강을 맡아 ‘직장 내 감성소통’을 주제로 의사소통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노인호 조향사의 ‘향기의 미술관’ 강연에서는 명화와 클래식에 향기를 더한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며 마음의 위로와 삶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여성 관리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 초 여성관리자 확대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11월3일 고읍동 양주국민체육센터에서 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봉사자 어르신들과 함께 2개기관(양주도시공사, 양주시니어클럽)이 협업하여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깨끗한 거리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은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양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도시공사(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이 함께 고읍동 일대 도로변 및 거리의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했다. 공사는 양주시니어클럽과 지난 4월 민관협력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자립형 카페 커피나리)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거리 정화활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대를 도모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이번「깨끗한 거리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은 ESG 경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단체(양주시니어클럽)와 함께 실행에 옮긴 작은 실천사례”라며,“앞으로도 도시환경, 사회적 책임,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하여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