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상진 제37대 충청북도경찰청장은 1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민으로 위촉됐다.
지난 30일 부임한 정상진 도경찰청장은 10월 31일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한데 이어, 1일 김영환 도지사를 만나 지역 치안과 이상동기 범죄 대응 방안 등 충북형 자치경찰제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상진 도경찰청장은 “앞으로 도민 치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민이 안전한 충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예도민으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