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연남동 팔시보스토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팝업스토어에는 입점기업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한 100여 종의 관광굿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인천의 매력적인 관광 상품들을 고객들이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인천 PICK-UP 스토어’라는 명칭으로 운영된다.
○ 방문객들은 백령도 물범 등을 활용한 캐릭터 굿즈,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한 꽃게빵 등 이색적인 상품을 만나보고, 1+1 구매 이벤트 및 SNS·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인천관광공사 김민혜 관광산업실장은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관광상품 체험전,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며“소비자들의 반응과 의견을 살펴 향후 해당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