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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전통시장 주변 출동로 확보 및 보이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가능 여부 확인
○ 화재취약시간대 예방 순찰로 시민 안전 확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 성남의용소방대(대장 노남선)는 13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추석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의 일환으로 수호천사 활동 및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호천사 활동은 추석 명절 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하는 지하철역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성남의용소방대에서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모란역 지하철 역사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15일부터 18일까지 성남시 관내 모란종합시장 포함 전통시장 11개소를 대상으로 3인 1조로 편성하여 야간(18:00~22:00) 예방 순찰을 실시하였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성남시민의 수호천사로서 안전한 추석 보내기에 일조 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출동 등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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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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