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아카데미 청년정책 분야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전지현 창업경영전략연구소 ATHENA 대표가 ‘청년의 상상을 현실로, 남양주와 함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 대표는 ‘창업자금 23만원’의 저자이자 창업·경영 분야의 전문가로, 시 정책자문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의에서 전 대표는 “청년들은 취업난과 주거난,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많은 고민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강한 도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도전과 이를 뒷받침할 행정적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최우선 정책으로 꼽으며, 네덜란드 혁신도시 사례를 통해 청년세대 성장 지원이 지역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공직자부터 꿈꾸고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과 남양주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공직자들의 반짝이는 정책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아카데미는 시 공무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체육회가 양궁과 배드민턴 2개 종목의 학생운동부를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남시체육회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단 선수단은 ▲양궁 3명, 배드민턴 4명 등 모두 7명의 지역 내 고등학생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고교에 학교운동부가 없는 해당 종목 초·중학생 선수(양궁 17명, 배드민턴 16명)들의 다른 지역 전출을 막고, 안정적인 진학 여건을 마련하려고 성남시체육회에 학생운동부 창단을 추진했다. 시 체육회 학생운동부 선수 중 양궁의 유희연(여, 18)은 3월부터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에 ‘화랑기 제45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7.8~13·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에 참가해 컴파운드 부분 개인전에서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창단일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학생운동부 운영에 들어가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종목별 지도자가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형태로 운영한다. 시는 성남시체육회 양궁, 배드민턴 학생운동부에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가 관내 청년 대상으로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자격증 무료 취득과정을 개설해 총 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MOS 자격증은 국제공인자격증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Word △Excel △Power Point △Access 총 4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MOS 자격증 과정은 경복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됐다. MOS Master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청년은 4과목을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와 자격시험 응시료는 무료다. 수강생들은 각 과목당 2일간 집중적으로 교육을 수료하고, 시험에서 4과목 모두 합격할 경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 39세 청년으로 홍보물 포스터 내 Q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및 각 읍면동 유관기관 등 시민이 중심이 되는 ‘에코-네트워크’와 함께 상반기 남양주 쓰담데이(쓰레기를 주워 담는 날)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 유해식물 제거 및 지역 내 비점오염원(도로·사업장·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 집중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환경단체·아파트봉사단(우아봉)·상인회 등 78개 단체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각 읍면동 유관기관·군부대 참여자 9,600명 등 총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하반기에도 쓰담데이 활동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실시할 개인·단체는 자원봉사센터 또는 각 읍면동 환경팀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활동 시 봉사실적을 등록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이달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2가정을 방문해 생신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생계가 어려운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선정, 매월 대상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묻는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생신상은 ‘철마기업인회’(회장 박현석)와 봉사단체인 ‘함께하는사람들’(회장 전병섭)의 후원으로 케이크, 한과, 대구지리탕, 과일 등 먹거리와 여름 이불 등 선물로 구성했다. 생신을 맞은 두 어르신은 “생전 이런 생일상은 받아본 적이 없는데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진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며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철마기업인회와 함께하는 사람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장려를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 3,600명에게 1인당 5만 원 이내의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민원24(gg24.gg.go.kr)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모 또는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지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장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 및 관내 제6527부대와 협력해 군부대 앞 도로 정비 및 인도 개설 공사를 진행하며 시민과 군 장병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제6527부대 진출입로는 군부대 전용도로였으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천보산 등산로 이용객 급증으로 시민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도로로 활용되고 있어 자주포 등 궤도차량 진출입, 군 장병, 시민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또한, 해당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시 자체적으로는 개선 공사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는 경기도, 국방시설본부, 제6527부대, 등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난 6월 해당 사업을 준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국방부 및 관할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군 관련 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 및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아동 250여 명을 대상으로 팥빙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팥빙수 전달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운 여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물놀이장 행사인 ‘관악워터랜드’와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팥빙수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에도 임직원과 정회원 단체가 함께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팥빙수 한 그릇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센터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임직원들이 연 1회 이상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씽씽 세탁, 이불 빨래 봉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의 단위봉사회인 탄벌봉사회는 26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의 실천을 알리며 결성식을 가졌다. 20년 만에 신규 결성되는 탄벌봉사회는 목현동·회덕동·탄벌동에 관심이 많은 15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광주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탄벌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남진태 탄벌봉사회장은 “적십자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주신 봉사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환원하기 위해 힘써준 회장님과 봉사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아낌없는 지원과 온정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재가 의료급여사업 추진을 위해 7월 26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및 나눔의샘 방문요양서비스센터와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 2024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1개월 이상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퇴원 후 본인의 집에서 의료와 돌봄 등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개인별 케어플랜을 수립해 방문진료 및 가정간호 등 의료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나눔의샘 방문요양서비스센터는 가사·간병, 이동지원, 식사 지원 서비스 등 돌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재가 의료급여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협약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재가 생활 안착을 위해 협력 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26일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는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 번째로 호원2동주민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도로 점유물 철거 요청 ▲평화로 인근 공원 관리 ▲가능동 하수관로 정비 ▲회룡역 인근 벚나무 가지 정리 ▲지역주택조합 추진 관련 사항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매주 현장에 시장실이 운영되어서 시장과 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은 시민들과 만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가능한 범위에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신속한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CCTV 18만여 대의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를 구축 중인 가운데 이르면 오는 11월 센터구축이 완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360°스마트영상센터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도내 18만여 대의 영상데이터를 모두 볼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가진 통합운영센터다. 재난 발생 취약지역인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 급경사지, 저수지, 반지하주택 등에 감시 센서를 설치해 침수 등 이상징후 발생 시 CCTV로 즉각적으로 상황을 감시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31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CCTV의 영상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영상정보 광역 허브다. 이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하여 재난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도는 CCTV를 통해 시군 경계를 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정보가 끊기지 않고 대응이 가능해져 광역적 재난관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체육회가 양궁과 배드민턴 2개 종목의 학생운동부를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남시체육회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단 선수단은 ▲양궁 3명, 배드민턴 4명 등 모두 7명의 지역 내 고등학생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고교에 학교운동부가 없는 해당 종목 초·중학생 선수(양궁 17명, 배드민턴 16명)들의 다른 지역 전출을 막고, 안정적인 진학 여건을 마련하려고 성남시체육회에 학생운동부 창단을 추진했다. 시 체육회 학생운동부 선수 중 양궁의 유희연(여, 18)은 3월부터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에 ‘화랑기 제45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7.8~13·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에 참가해 컴파운드 부분 개인전에서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창단일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학생운동부 운영에 들어가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종목별 지도자가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형태로 운영한다. 시는 성남시체육회 양궁, 배드민턴 학생운동부에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황송공원(중원구 금광동), 희망대공원(수정구 신흥동), 산성공원(중원구 은행동) 맨발 황톳길 개장식에 차례로 참석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6곳에 이어 올해 5곳을 추가 개장해, 모든 시민들이 가까운 황톳길을 편히 이용하길 바란다”면서“건강이 최고이니 건강할 때 많이 걷고,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이은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황톳길 걷기 체험과 현장 토크도 진행됐다. 지난 이매공원, 화랑공원 황톳길에 이어 올해 5번째 황톳길 조성으로 현재 성남시에는 총 11곳의 맨발 황톳길이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신규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새내기 맞이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의 첫걸음을 내딘 신규공직자의 조직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어, 시 공무원 선배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신규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과정은 초임 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기본소양교육으로 공직생활, 공직가치, 행정실무 등 총 3개 분야에 대하여 공직자의 자세와 책무, 공직자 청렴, 복무관리 등 총 9개의 실내과정과 6개소의 지역탐방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해당 분야별 실무자 7~8급 선배 공직자가 ‘사내강사’가 되어 진행했다. 특히, 보드게임과 퀴즈를 통해 김포시 주요 읍·면·동, 명소 등을 소개하고 소개한 곳을 이튿날 방문하는 등의 연계를 통해 교육에 몰입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학습조직을 실시하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자신들이 신규자 때 겪었던 시행착오와 실수를 기반으로 만든 ‘신규공직자 업무적응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신규공직자의 고충과 MZ선배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