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18번지에 조성한 하대원동 임시공영주차장을 24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3시 하대원동 임시공영주차장 개장식을 신상진 성남시장, 시의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신 시장은 “새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원구 하대원동과 성남동 일대 단독주택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모란 민속전통 5일장 이용 고객의 주차 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151면의 지평식 주차장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무료로 시범운영 후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시는 당초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전용 건축물을 건립하고자 했으나 약 260억원의 과다한 건립비와 최소 2년 이상의 공사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주차장 건립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평식 주차장을 조성해 공영주차장 건립비용 대비 약 250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신속한 주차장 확보가 가능해졌다. 하대원동 임시공영주차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며, 월정기 시행 여부 및 비율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예산을 절감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밀착형 점검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간담회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 시민감사관은 감사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부패 예방을 목적으로 일반분야 35명, 전문 분야 14명 등 49명으로 구성되어 생활 불편 사항 제보, 각종 불법·부당 행위 적발 등 시정 감시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시민감사관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광명사거리역 주변 장애인 보도블럭 설치 점검 등 올해 추진할 6개의 생활밀착형 점검 과제를 발굴했다. 시민감사관은 이날 발굴한 과제에 대해 이달 말부터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진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박연정 에듀테인먼트 대표가 강사로 나서 타 기관의 활동 사례 등을 들어 공정과 투명,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민감사관의 새로운 역할을 제안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감사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감사행정을 추진해 안전하고 청렴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귀인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부산복칼국수'가 하루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사랑의 희망 나눔』행사를 23일 진행하여 성금 700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전효준 부산복칼국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효준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릴레이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를 비롯해 관련 기관에 전달해 왔으며, 작년에도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열어 하루 매출 688만원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소의수 귀인동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4월 23일 김포노인대학 학생들이 김포시맑은물사업소 내 고촌정수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김포노인대학 1학년 재학생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견학에서 김포시는 체험관 관람과 정수시설 소개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사업소 내 위치한 한가람물빛체험관의 반응형 물 체험관을 견학했다. 해당 체험관은 첨단 영상기법을 도입해 물과 관련된 시각적 체험과 수돗물 생산 과정에 대한 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침전지와 여과지 등 고촌정수장을 둘러보며 깨끗하고 안전한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금빛수 생산 시설을 방문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수돗물 생산과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김포시 수돗물 ‘금빛수’를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입양 동물 안심보험’ 가입비를 무료 지원하는 무한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양 동물 안심보험’은 지난 1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양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상해 및 질병 치료비, 반려동물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이번 보험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가입신청서를 ‘양주시 동물보호센터’ 또는 BI 파트너 펫보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구리시 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관)에서 시행하는 '2024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어르신이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하며 추진됐다. 어르신 자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노후화되고 변기파손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고 있었기에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수택2동 직원, 목민봉사회 회원,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여 명은 싱크대·가스레인지 후드·LED등·변기를 교체했고, 현관문을 도색하고 방충망도 설치했다. 집 수리 비용은 목민봉사회의 후원금과 '2024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 공모비로 사용됐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허리가 불편해 낡은 집을 수리하는 것이 부담됐는데, 구리시 목민봉사회에서 집수리 봉사로 많은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해 줘서 기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재근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일도 포기하고 굵은 땀을 흘린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26일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및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형 건축물의 공개 공지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 연면적 합계 5,000㎡ 이상인 다중 이용 건축물 대지에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공개된 소규모 휴식 공간을 뜻한다. 구리시는 롯데백화점 구리점 등 37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개공지에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및 시설물 훼손 ▲출입구 차단·사적 이용 여부 ▲조경 등 수목 유지관리 ▲안내판 표지판 설치 및 훼손 여부 ▲타 용도 사용 여부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건축물 관리자의 인식 제고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개공지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성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 실태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최근 영세미용업자의 미용 기술 재교육을 위한 교육비 1,480만 원을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힘든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매출이 줄어든 영세미용업자들을 대상으로 미용 기술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최신 유행하는 기술을 익혀 매출 증대를 꾀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영세미용업자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고가의 학원비를 내고 서울 중심가에 있는 학원에 다녀야 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 재교육비 지원으로 구리시미용협회 사무실에서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재교육은 3시간씩 6회(커트 3회, 염색 3회), 총 6주 18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사무실(031-563-8597)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미용 기술 재교육에 참여하는 미용업체 종사자들이 열심히 배우고 좋은 기술을 연마해 미용업을 잘 경영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구의 날(4.22.)을 맞아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환경 교육, 소등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시는 4월 20일 구리시환경교육센터(장자 호수체험관)에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매직 이야기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2일에는 구리시와 환경단체가 함께 모여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양서류들이 자주 출현하는 샛다리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야간소등 행사에 구리시와 각 환경단체 및 환경 교육을 담당하는 환경해설가들이 선도적으로 소등을 실천하며, 지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경기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동부권에서는 여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수계의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경기도 동부지역에 광역 SOC를 확충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관 개발을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 여주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포함한 간선도로 개설과 자전거도로 확충, 강천역(가칭) 신설, 강천섬 수변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SOC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시주택실장 등 SOC 관련 경기도 담당과장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참석했고,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SOC 관련 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여기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등 총 32명이 참석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친환경 농업의 시작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연중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빛, 물, 이산화탄소,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번식할 수 있기에 농가에서 손 쉽게 배양할 수 있으며 작물의 생육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용 클로렐라는 엽채류, 고추, 오이,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에서 생육촉진, 저장성증가, 식물병 발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 방법에 따라 100배에서 500배로 희석해서 관주 또는 엽면시비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주1회 최소 20L를 공급하며 농사규모에 비례하여 최대 주 100L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냉장보관시 최대 4개월 보관이 가능하나 장기보관시 변질 또는 오염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 사용하기 직전에 수령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창현 과장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한 클로렐라가 관내 농가에 활발하게 공급되어 농산물의 생육촉진과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해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 것이다. 여주교도소는 숙원사업이었던 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여주시가 공공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교정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하고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올해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야외 전시 ‘고양로컬가든’을 운영한다. 고양특례시 화훼 생산 농가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연출할 꽃을 직접 재배하고 현장에서 식재 연출까지 참여하는 정원이다. 총 4,000㎡의 면적의 정원에서 분화, 관엽, 난, 선인장, 다육, 분재 등 총 200여종 70,000여 본의 다양한 꽃과 식물을 선보인다. 재단은 고양로컬가든을 통해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양시에서 생산한 화훼 품목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 농가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고양시 화훼 농가가 재배에서 생산, 전시 연출까지 참여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화훼 계약 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순한 화단 조성을 넘어 일산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파주시장 성매매집결지 폐쇄 관련 호소문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전국의 반성매매 활동가 여러분. 저는 오늘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의 발대식에 맞춰 그간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해 세간에서 회자되는 여러 억측과 오해를 바로잡고, 왜 파주시가 시민과 함께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려 하는지를 설명드리고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것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해 파주시 1호 결재사업으로 ‘성매매집결지 정비계획’을 천명한 뒤부터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해 왔습니다. 1년 넘게 추진해 오면서 저는 성매매집결지가 그동안 폐쇄되지 않고 존속해 온 이유를 헤아려 보았습니다. 크게 3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첫째는 오랫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경찰과 검찰 등 공권력이 불법의 현장인 성매매집결지를 묵인하면서 사실상 성매매를 허용한 채 방치해 왔다는 것이고, 둘째는 너무나 예전부터 존속해 온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무감각해지고 무관심했기 때문이며, 셋째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3일 가좌근린공원에서 문촌7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정보취득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 사업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외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