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평동에 있는 농업용 무인헬기 제조 판매업체 ㈜무성항공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 지난 15일 백미 300㎏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무성항공 최태영 대표는 2017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해 왔으며, 이날 기부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된 이웃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성항공 최태영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신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