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5일 별내동에 소재한 카페 ‘닉센’에서 자유 수호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통일에 기반 마련에 힘쓴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화 통일 기원 민주시민교육 △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센터 기증 전달식 △유공 회원 표창 수여 △청년회장 임명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회장은 “올 한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써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큰 정신적 버팀목으로서 국가 번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 안보 현장 견학, 포순이봉사단 활동, 위령제,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 통일․안보 의식 강화 및 소외계층 돕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