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영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시니어 노래교실, 다이어트 댄스 등 세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이날 수강생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주민과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구현했다.
한만현 주민자치 부위원장은 “오늘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신 김정훈 위원장님을 대신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위해 애쓰신 강사와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올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하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