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진씨엠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유진씨엠은 2005년 2월에 설립해 청북읍에 있으며 건축자재, 파이브커버를 제조하는 기업이며, 2022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원유혁 대표는 “추운 겨울에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유진씨엠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유진씨엠이 나눠주신 큰 사랑 덕분에 평택시는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