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매트리스 침대 8대를 전달했다.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2004년 2월에 개업해 세교동에 있으며 장수돌침대와 가구류를 판매하는 사업장이다.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 이하순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저희가 많은 분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저희 또한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듯한 관심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매트리스 침대는 침대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