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제3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산업경제분과 ▶농림축산분과 ▶보건복지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환경분과 ▶교육체육분과 ▶공공혁신분과 7개로, 시정참여를 희망하거나 시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성시민(안성시 소재 사업체 임직원 및 관내 학교 재학생 포함)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민참여위원회 3기 위원으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각 분과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안성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연구·제안·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접수, 팩스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이 행정 협력을 통해 정책 시너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안성시 민관협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참여위원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나무를 심자, 청렴을 심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4년 제1회 청렴·소통 행사(청소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심상해 교육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행사의 첫 순서로 식목일을 기념하여 청사 내 화단에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청렴 나무를 심었다. 다음 순서로는 청렴 화분을 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배부해 본인의 화분에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하고 직원 간 서로의 청렴 다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낭독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안성교육을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청렴 홍보 띠를 두르고 청사 주변 도로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직원들이 청렴 화분에 청렴 다짐을 작성하며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하는 청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제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도시조성을 목표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서운면을 만드는데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운면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1인 1개인컵의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하기,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친화적인 서운면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라며,“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문화가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직장이나 생업으로 낮시간대 교육받기 어려운 치매가족을 위하여 치매가족교육 야간반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야간반 ‘헤아림’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으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보는 지혜,치매가족이 알아야 할 관련 정보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6일로 전화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총 6회기로 운영되는 ‘헤아림’ 가족교육은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20분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치매종류별 초기증상·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로 구성되어 동영상 감상, 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반 개설로 낮시간대 치매어르신 돌봄이나 생업, 직장 등 여러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던 치매가족의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안성천에 위치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이 치매 쉼터를 이용하며 만든 작품을 모아 ‘추억을 담는 쉼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어르신에게는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억을 담는 쉼터’ 전시회는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 30명이 모델링 페이스트를 활용한 캔버스 그림, 지점토를 활용한 오르골, 접시그림, 민화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만든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로, 휴관일인 월요일과 선거일을 제외한 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노력한 결과물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벚꽃이 안성천을 화사하게 수놓는 따스한 봄, 안성천 산책 후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시행 예정인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위한 입원아동보호사 양성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는 아동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한 ‘돌봄공백 해소’ 및 '일·가정 양립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입원아동보호사는 아동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하여 1:1 기본돌봄(식사 및 복약지원), 놀이 및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아동보호 전문가로, 본 교육 과정을 통해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수행할 입원아동보호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두원공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립된'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양성교육안'에 준하여 실시한다. 양성교육과정은 80시간이며 교육과정 이수 시 입원아동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안성맞춤아트홀 3층 1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입원아동보호사 활동 희망 여성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희망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지난 3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해 공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2차 2회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차 교육에서는 환경업무 담당 부서인 환경과와 자원순환과 직원 대상으로 ‘탄소중립 이해 심화’를 주제로 교육했다. 2차 교육에서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까지 포함하여 교육의 효과를 더했다.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 및 필요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안성시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감축 목표, 탄소중립 안성시 지역적 특성 이해 등에 대해 교육을 들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에 전 부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봄꽃길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 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1만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5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 3월 걷기챌린지를 운영하여 총 1,654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목표달성자는 1,063명으로 달성률 64%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181명(2024. 3. 31.기준)으로 3월 걷기 챌린지 진행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195명 증가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워크온 누적가입자 1만명 달성을 위하여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가족, 친구, 지인 등 신규가입자를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에 초대하고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한 후에 기존가입자와 신규가입자 모두 4월 걷기챌린지 참여하여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피크닉매트를 제공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장기 만 18세 미만 아동의 전문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서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30~60개월 유아 중 언어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언어발달검사를 지원한다. 이번 취지는 유아 시기에 조기발견과 치료적 개입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언어발달 검사를 지원하게 됐다. 언어발달 지연이 의심되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언어장애로 커지는 사례가 있어 언어발달 지연이 의심된다고 판단되면 이번 사업을 통하여 발달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언어발달검사는 센터에 소속된 언어재활사가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평가하거나 관찰 평가를 진행하며 어린이집에서 신청서를 센터로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발달관련 검사나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은 제외되니 이점 유의해야 한다.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2009년 3월 2일에 개소하여 2017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등록 약 1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언어, 인지, 감각통합, 음악, 놀이 등 5가지 영역의 전문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성장기 아동의 발달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도로명주소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도로명주소 카카오톡 채널은 비대면 민원창구로서 훼손 및 노후 된 주소정보시설물을 도로명주소 채널 채팅창에 사진을 찍어 올리기만 하면 신고가 접수되어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축 건물 및 가설건축물(비닐하우스, 농막)의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할 때 채팅창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올리면 접수되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궁금한 점도 1대1 채팅으로 답변받을 수 있어 채널 이용자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방법은 ▲모바일 또는 PC에서 카카오톡 접속 후 ▲안성시 도로명주소 검색 후 채널 추가(ch✓) 버튼을 누르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민원 접수 외에도 다양한 도로명주소 이벤트를 준비하여 비대면 민원창구인 도로명주소 카카오톡 채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이달 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기업경영 지원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내 기업 세무·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2024년도 지방세 및 국세 개정사항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및 국세 해설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시청 징수과, 한국지방세연구원, 평택세무서 안성지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등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변화하는 조세 환경을 선제적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대응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방세 설명회를 통해 세법 개정사항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다양한 세무 정보를 제공하여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신뢰받는 지방세제 운영으로 기업하기 좋은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명목보건진료소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건강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무릎‧허리의 부담은 줄이고, 근력 강화와 만성질환 합병증을 예방하는 걷기 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관할 마을별 걷기 동아리를 통해 걷기 활동을 하고 활동판에 자율적으로 출석을 체크하여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명목보건진료소에서는 ▲프로그램 전‧후 건강측정▲개별 맞춤 상담▲건강 피드백 제공▲지역사회 자원 연계 치매 예방 활동▲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계절별 보건교육 등 각종 건강 활동을 지원한다. 특별히 4월에는 봄맞이 그린 플로깅 활동을 더해 삼암1리 걷기 동아리 회원들이 마을 길을 걸으며 페트병, 담배꽁초 등 도로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플로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을 걷다 보면 버려진 비닐,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들이 눈에 보여 지저분했는데, 날을 정해 걷기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공립 봄누리유치원은 2024년 4월 3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금숙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유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유아교육의 전문기관과 복지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한 교육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추진하는 강화된 축산농가 화재 예방 대책 활동이 가축사육 시설 화재 발생률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며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는 전국적으로 가축이 가장 많이 사육되는 지역인 만큼, 사육시설 화재도 빈번히 발생했는데, 축사 내 전기를 이용한 냉·난방시설 사용 증가와 밀폐된 축사의 내부 습도 상승으로 인한 전기 누전이 주요 화재 발생원으로 지목됐다. 또한, 돼지 사육시설의 경우 샌드위치 패넬과 우레탄으로 단열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성시는 매년 가축사육 시설 화재 증가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화재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관내 실정에 맞는 화재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관내 전체 양돈농가 156호에 대한 전기화재 안전 점검 ▲축사 화재 예방 자동 소화 용구 지원 ▲낙뢰 차단 장비 및 비상 발전기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 비용과 재난지원금 지원 ▲안전수칙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축산농가와 함께 현장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재난 관련 관계기관 특별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3일 안성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및 산불재난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산불 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재난에 대비하여 산불예방, 진화자원 동원 협조, 주민대피 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산불 특별대책기간' 설정·운영, 안성시 산불예방 특별대책본부 중점 추진대책 및 관계기관(부서) 협조 사항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총력대응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다가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청명·한식, 선거기간 대비 산불예방 특별대책본부 수립 등 산불 피해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산불은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