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오는 20일부터 최소 4주의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시행할 수 있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오는 10월 2일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업, 임신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등을 지참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연령순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대상자 모두 내년 4월 30일에 종료된다. 위의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동두천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컵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각각 어린이 영양제, 각종 식료품, 상비약 등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교육지원청에서 매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추석 맞이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추석맞이(우리家 이긴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는 매월 기념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날 △7월 우정의 날 △8월 광복절 △9월 추석을 주제로 총 5회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9월 활동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본 후 팽이, 투호 만들기와 민속놀이 대회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한 요즘,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家) 간다!’는 10월 한글날, 11월 김치의 날, 가족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매달 마지막 주 토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참여활동 일환으로 탄소중립 캠페인과 부스운영 체험 행사를 능곡시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스운영 체험 행사로는 씨글라스 펜던트 만들기, 조물락 천연비누 만들기, 탄소중립퀴즈 풀기등이 진행됐으며, 능곡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캠페인 행사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 방안으로 생분해 봉투를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능곡시장으로 장을 보러 나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타임이벤트 행사로 푸짐한 장바구니를 제공해 풍성한 명절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치어리딩 공연에 많은 주민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스타필드와 함께하는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라워팝업스토어는 생활 속 화훼문화를 활성화하고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행사를 포함하여 5년간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함께 추진해 온 행사이다. 이번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위해 꽃박람회 재단은 스토어에 참여하는 농가지원과 플라워 포토존 연출 등에 협조한다. 또한 스타필드 고양은 장소 제공과 미디어 홍보 등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플라워팝업스토어에서는 고양시 관내 농가에서 직영으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꽃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시중가 대비 30~4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고양시 대표 화훼농가 단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에서 직접 참여해 다양한 꽃과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선인장·다육식물·관엽식물을 전시해 꽃과 식물에 대한 방문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협조해주신 스타필드 고양에 감사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9월 2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바리톤 김주택이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김주택은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2’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오페라와 리사이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주택의 감미롭고 깊이 있는 바리톤 음색으로 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넘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해석력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주택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매년 홀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됐으나, 올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추석 명절 연휴 전인 14일(토요일), 15일(일요일)에 고양꽃전시관 측면 광장에서 ‘2024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9시에 운영한다. 매년 고양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며 활발히 운영 중인 시장이다. 판매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 곡물, 화훼류, 가공식품 등으로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농산물과 아름다운 꽃·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품목은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신용카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다. 새벽시장은 일산호수공원 제3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공원 산책 중 도보로 고양꽃전시관(측면광장)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는 일산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1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 올해 6번째 운영한 상담소는 대화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대화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복지정보 제공 및 상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협업해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말라리아 예방, 손 씻기 수칙 등 계절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주민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담과 복지 정보를 제공받고 감염병에 대한 안내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시민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3차 봉사활동이다. 명절을 맞이해 송편, 돼지두루치기, 부침개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늦은 오후까지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순종 방위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정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봉사 정신으로 반찬 나눔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토란탕 밀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명절 음식인 토란탕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밀키트 형태로 준비했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려 장을 보고 재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등 토란탕 밀키트를 제작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밀키트에는 토란을 비롯해 각종 채소와 고기로 구성됐으며, 전달받는 주민들이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일산1동은 이번에 제작된 밀키트와 식혜, 송편을 함께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정옥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3일 일산시장 일대 불법 노점상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날 불법 노점상이 차도와 인도를 점거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일산서구는 노점단속 전담팀을 편성했으며, 장이 허용되는 구간을 제외한 금지 구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통행 안전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계도를 통한 자진 철거를 유도해 노점상과 큰 마찰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불법 노점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토지분) 약 134,537건·약 414억 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세 대상은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7월에는 주택분 1/2 및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분 1/2 및 토지분을 부과한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구는 납세 기간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엘리베이터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금융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와 가상계좌 ▲ARS(☎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비대면 납부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추가로 발생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마음을 담아 ‘나도 청렴 한마디!’ 안내판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민원실 내 비치한 ‘나도 청렴 한마디!’ 표지판에 매달 팀별로 청렴 메시지 문구를 바꿔가며 게시하고 있다. 부서원들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생활 습관처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뢰받는 시민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분기별(6월, 9월 중 두 번째 주 목요일) ‘청렴의 날’을 지정했으며, 청렴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과 청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으로 신뢰받는 고양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루목마을 행복한 추석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에서는 관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방문하여 김 세트 80개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추석 명절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마두2동 치안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는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위원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그동안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운영하는‘복지위기 알림’어플을 설치했다. 복지위기 알림 어플은 복지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나 주변의 이웃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경우 이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협의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맞이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왕래가 없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해하며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송편, 모듬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며,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명절 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 때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냈는데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집까지 찾아와 전달해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공공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송편과 식혜를 저소득층 1~2인 가구 총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임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지길 바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을 위해 모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석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며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맞이 음식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생활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의 40가구에 소불고기, 과일, 송편, 동그랑땡, 잡채, 계란 등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누군가는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인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손길을 내밀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조리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 동태전, 동그랑땡, 녹두전, 송편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지만, 오히려 더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9월 12일 중산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한마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게이트볼협회 일산동구 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일산동구 지회 소속 12개 팀,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게이트볼은 부상 위험이 낮아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체력을 유지하고 향상하기에 적합하며, 팀 스포츠로서 참가자들의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노년층 사이에서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다. 일산동구 지회 회장 천장수는 “게이트볼은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이다. 이 대회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며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