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25일, 국내 생성형 AI를 선도하고 있는 뤼튼 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뤼튼은 글로벌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AI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AI 포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2023년 과학기술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과 뤼튼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 AI활용 진로교육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를 시작한다. 또, 뤼튼의 서비스를 활용한 미래형 청년·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AI 연수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의 기술과 청소년 활동이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청년과 청소년에게 제공하여 원활한 진로개발과 미래 사회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장 박경래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312회 정례회 구정질문은 일문일답을 신청하신 배신정 의원님과 박종현 의원님 이상 총 두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질문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4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발언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미리 제출하신 질문요지 범위 내에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배신정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신정 의원 안녕하십니까?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7동이 지역구인 송파구의원 배신정입니다. 전 지구촌이 극한의 날씨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또 우리 구의회 직원분들 아무쪼록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자료 제시) 오늘 저는 구립 송파노인요양센터에 근무하고 계시는 요양보호사님들의 처우개선에 대해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생활임금에 대해서도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서강석 구청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면 제가 준비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 첫 번째 구정질문입니다.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장 조용근 의원입니다. ▶ 잔인한 6월입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에게는 이번 6월은 특히 그렇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 저도 그 마음을 함께 느끼며 ‘위례신도시 기약없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위례신도시는 2008년 위례신도시 계획안에 의해 공영개발 방식이 전면 도입된 최초의 신도시이며, ▶ 2013년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입주율이 91%를 넘고, 송파구 4만 5천명, 성남시 4만 6천명, 하남시 3만 5천명 등 약 12만 6천명의 인구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진 신도시입니다. ▶ 현안사업으로는 위례신사선, 대규모 의료복합타운, 서울시립도서관 동남권분관 등 미래의 송파구의 발전에도 중요한 굵직굵직한 정책사업들이 주민들의 기대 속에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 모든 사업들이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계약 해지 및 사업 시행의 진정한 의지조차 의심스럽게 하는 소식들로 최근에 연이어 전해지면서 현재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극도의 허탈감과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 그리고 이제는 지역 주민들 간의 심각한 반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12일(수)부터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화)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2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4일(월)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의 구정질문이 있었고, 25일(화)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조용근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개의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일본 도쿄도 분쿄구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등 5개의 동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관광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선진도시 비교시찰에 따른 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 등 3개의 보고의 건이 원안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제9대 전반기 2년간의 역사는 송파구의 역사라는 징검다리에 하나의 단단하고 올바른 디딤돌이 될 것이다. 제9대 후반기에도 우리 송파구의회 의원 26명 모두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장학관’이 2024년 2학기 입주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학기 퇴관 인원에 대한 충원으로 대학생 약 12명을 대상으로 한다. 1호선 용산역 및 4호선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농촌 출신 대학생을 위해 특화된 기숙사 시설로써 농어업인 자녀의 주거 복지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3월에 개관해 운영 중이다. 서울의 중심지역에 위치한 만큼 무엇보다도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쾌적한 식당, 체력단련실, 독서실,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입주생들의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입주생들은 10만원의 보증금과 월 15만원의 이용요금으로 장학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대학가 주변의 원룸은 물론이고 여타 장학관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입주생들의 거주부담 완화를 위해 장학관 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비 일부를 지원해 양질의 식사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농어업인 또는 농어업인의 자녀로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와 ‘산학연계 말산업 교육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수교육과정 민간이양의 원활한 안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 유병돈 경마관리처장, 한라대 김병선 생명자원학부장 및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 등이 참석해 앞으로도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 및 경마인력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마사회는 경마인력 양성의 개방화·유연화 및 민간부문 확대를 위해 그동안 자체 운영해 오던 기수교육과정을 최근 민간에 이양하고 인프라 및 교육 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한라대는 마사학과 내 기수교육 관련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일반학위보다 작은 단위의 교육과정)를 신설하는 등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적자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마사회는 전국의 11개 대학 및 고교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노력이 더해져 말산업을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들이 전국에서 육성되고 있다”며 “특히 경마선진국으로 도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이 24일(월) 발생한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HD현대1%나눔재단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한다고 25일(화)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며, “특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그동안 재해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후원하는 2024년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사전행사인‘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를 6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7월에 열린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일반 관객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 최초 OTT 시상식을 연계한 핸드프린팅 행사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친시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본 행사인‘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는 7월 19일(금) 오후 8시 30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홀(인천 유니크베뉴)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하안상업지구 일대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기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변의 이웃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지원 사항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하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게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했다. 한상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역 복지자원을 연계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복지 인적자원망을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8월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여 복지상담, 긴급생계 및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북미 최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IME)'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272건 2,418만 달러 계약 추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는 약50개국에서 1,300 여 개 기업이 참가해, 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 이미지 처리 기술과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용 뷰티 디바이스, 디지털 측정기기 등의 품목이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과원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의료 분야 중소기업 26개사를 대상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현지 부스 운영, 전시물품 운송, 바이어 발굴 및 통역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 26개사는 수출상담 8,110만 달러, 계약 2,418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한국관에 참가한 ㈜비멤스 정용찬 상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남미 바이어 신규 발굴 및 글로벌 네크워킹 구축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특히 당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3일 진접읍에 위치한 해성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포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자 대장을 비롯해 대원 15명이 참석해 포도 15,000송이의 포장 작업을 도왔다. 나용자 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준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교통봉사활동 이외에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 정지’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한국수자원공사 동북권지사와 ‘지역사회에 나눔을 수놓다, 온水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경기동북권지사는 재가 장애인 가정이 무덥고 습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제습기 6대(총 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시민은“작년 여름까지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여름은 훨씬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곧 시작될 긴 장마로 재가 장애인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후원으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동북권지사는 올해 2월 재가 장애인 24가구에 한우 소불고기 나눔, 수자원 시설 견학과 문화체험을 겸비한 워터투어 나들이 등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각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안전한 작업 여건 구축에 앞장선다. 한난 5개 지사(동탄, 광교, 수원, 화성, 평택지사)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5일(화) 한난 동탄지사에서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한난 오세민 동탄지사장, 박창규 광교지사장, 윤지현 수원지사장, 한상철 화성지사장, 민정식 평택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 시료 채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 한난은 굴뚝 시료 채취 관련 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 오염도 측정 때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며, ▲ 조치 실적 등을 수도권대기환경청에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한난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한난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미처 인지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남양주소방서와 합동 소방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대피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복지관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화재 경보가 울리자 이용자들은 복지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지정된 대피 장소로 이동했으며, 소방차 출동 및 화재 진압 등 소방대원들의 소방 활동 시연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소방관의 지도하에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소화전을 직접 조작해 보는 등 화재 발생에 따른 대처 능력을 습득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자분들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주셔서 훈련이 무리없이 잘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이번 소방대피훈련을 통해 이용자들과 직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소방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복지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은 지난 21일 와부읍 덕소리 재개발 구역 일원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와부자율방범대, 남양주시의회, 와부파출소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와부읍의 재정비촉진지구 덕소2구역은 재개발로 인해 기존 주민들이 퇴거한 빈집이 많아 범죄 우려가 높다. 참여자들은 덕소2구역을 중점 대상으로 순찰하며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했다.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은 “와부읍의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는 와부자율방범대 대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해 와부읍, 와부파출소, 와부자율방범대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산 와부파출소장은 “지역 치안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순찰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와부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방범대와 파출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4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별내면 쓰담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이장들과 미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학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청학리 시가지 일대의 배수구 주변 낙엽 및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별내면 환경 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별내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이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외에 산불 예방 캠페인, 산책로 꽃밭 조성 등 별내면 주민들의 안전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하안주공아파트 6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건강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복지건강상담소’는 복지상담과 당뇨·혈압 등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올해 9월까지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운영한다. 이날 하안주공아파트 6단지 경로당에 마련된 상담소에서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당뇨·혈압을 체크하고 기본 건강상담을 제공했으며 맞춤형 복지 통합상담, 복지서비스 홍보 등을 진행해 주민의 호응도가 높았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서비스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도 방문하기가 어려웠는데 집 앞에 있는 경로당에서 상담받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다”며 “혈압까지 확인해 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건강상담소를 통해 주민 편의를 향상시키고 복지안전망도 더욱 촘촘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달 5일 평생학습센터 대표 전문브랜드 강좌인 바리스타 수료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평생학습센터는 2019년부터 남양주형 취·창업 역량강화 거점 교육기관으로 전환되어 운영 중이며, 바리스타, 라테아트, 로스팅 과정 등 커피 관련 강좌 수료생을 누적 1,500명 이상 배출했다.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자격을 보유한 수료생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장년의 진로지원 컨설팅, 커피 시음회, 수강생이 만드는 나만의 카페, 학습동아리 부스, 커피 전시 및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내 카페 창업 선배들이 들려주는 ‘카페 창업 리얼스토리’와 커피전문강사가 2024년 커피 트랜드 및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COFFEE TALK SHOW’ 등 유익한 강연도 준비되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생 다모작이 필요한 중장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카페 커뮤니티 형성에도 기여할 것이다”라며 “수료생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충분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 130가구에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손대홍 회장은 “올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에 라면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봉사와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철 동장은 “항상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면서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철3사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3사랑회는 2012년 결성된 이래 매년 지역 내 국가유공자, 청소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신망애재활원에서‘장애인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장애가 있는 경우 성인 구강질환 치료필요자율은 1.21배, 65세 이상 저작 불편 호소율은 1.28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거동 불편 및 협조도 부족 등의 문제로 장애인의 치과 방문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동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신망애재활원에서 장애인 이용자 및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부보건센터의 전문인력(치과의사, 치과위생사)이 지난 20일 시설에 방문해 구강위생관리, 입체조 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예방중심 구강관리를 실시했다.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구강 관리를 위해 장애인 칫솔 등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구강위생 용품을 배부하고, 구강검진 결과 안내 후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진료를 독려했다. 시설 관계자는 “입소자분들이 치과에 가는 것에 두려움이 있고, 협조가 잘 되지 않아서 구강상태를 알기가 어려웠는데, 시설 내 익숙한 환경에서 구강검진을 받고 개인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