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어린이 및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근처에 설치되는 드롭존(안심승하차구역)을 시청사 내 부설주차장에 설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민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시 문예회관은 시청사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어 시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린이집 학예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날에는 문예회관 앞에 승하차 공간이 없어 매우 혼잡하고 특히 어린이들의 승하차 시 접촉사고 등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예회관 정문 앞 주차면을 가변형 드롭존(안심승하차구역)으로 조성해 문예회관 대관 일정에 따라 통원차량과 일반차량 모두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드롭존(안심승하차구역) 설치로 인해 승하차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주차장 내 교통흐름이 개선되어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시청 부설주차장 외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드롭존이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완료 전까지 임시수장고로 사용하게 될 고양어린이 박물관 수장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는 100만 이상 인구를 확보한 특례시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려 주고 시민이 편안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렇다 할 공립박물관이 없어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도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고양 공립박물관 건립 완료 전까지 고양어린이박물관 수장고를 리모델링해 공립박물관 임시수장고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2023년에 예산 확보 및 설계를 마치고, 2024년 2월 수장고 리모델링 착공 후 4월 공사를 완료했다. 고양 어린이박물관은 건립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수장고로써 유물을 보관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수장고 내 벽체와 천장에 조습패널·불투습 패널 설치, 수장고 전용문 설치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유물을 최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박물관의 근간은 수장고로 박물관의 모든 자료와 유물은 수장고를 거쳐 전시로 연출되고 교육과 체험으로 실현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528번지(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인근) 일원에 위치한 고양영상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158,605㎡(약 4만8천평)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역의 무질서한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등 사회·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9일부터 15일간 주민의견 청취를 실시했으며, 지난 달 27일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바 있다. 이번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으로 인해 고시일로부터 3년간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및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등의 개발행위가 제한된다. 시는 향후 해당 지역에 약 18만㎡의 규모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영상 및 방송영산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고양영상문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영상문화단지에는 대단지 실내·외 스튜디오, OTT기업, 제작사, 영상 관련 기업들의 입주를 추진하고, 기존의 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중심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내 분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로 탄소중립 수소 선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진철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과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에서는 경제자유구역 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하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내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을 검토하게 된다. 시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글로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의 유휴부지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설치해 전력자립도를 향상시키고 수소생산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취약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 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을 병행해 수소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수소 생태계 선도 및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 올해 수소승용차 157대, 수소버스 32대를 보급한다. 2030년까지 수소승용차 1,840대 수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발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획·생산관리지역에 대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로 비도시지역 주거여건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관내 비도시지역 약 71.4㎢ 중 계획․생산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 약 20.3㎢에 대해 2017년부터 운영되어오던 성장관리방안을 재정비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성장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해 지난해 예산 2억원을 확보하여 2023년 8월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재정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재정비용역에는 성장관리계획 지침 및 관리지역 재정비 등에 따른 성장관리계획구역 재검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개발행위 규정 개선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다. ◆ 기존 성장관리계획 지침 및 구역 편성 재검토 고양특례시는 비시가화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10월부터 약 20.3㎢(계획관리지역 17.9㎢, 생산관리지역 1.85㎢, 농림지역 0.35㎢, 녹지지역 0.2㎢)에 해당하는 면적을 성장관리방안구역으로 결정하고, 3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시는 최근 영국 방송공사 BBC에서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데 이어,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과 이번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해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 고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양시는 심각한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부터 양육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과 양육 초기 집중 지원을 위해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을 통해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출생하는 넷째자녀부터 출산지원금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현재 관련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또한, 시는 무주택 출산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 동안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화훼 연출, 관광, 전시, 무역상담이 융복합돼 열리는 국내 유일무이한 박람회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꽃박람회는‘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 아래 차별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높이 10m, 20m의 초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이 지구 환경 정원에 설치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가득한 자연 학습원 및 수변 정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하는 순환 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텃밭 정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나아가 일산호수공원 관람 및 이동을 위한 공공시설을 확충해 야외 정원을 여러 코스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실내 화훼전시관도 운영된다. 화훼전시관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마련된 행사장이다. 특히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 등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화훼교류관은 국가기관 및 해외 화훼유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원종종마공원에서‘승마 체험 및 도자기 페인팅’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4월 25일 장애학생 가족 4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가족지원사업은 승마체험 중심으로 도자기 페인팅, 포토존 및 마술·버블쇼 체험을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 및 가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운영한 가족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 통한 장애학생 지원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학생 동생은“형, 엄마와 함께 승마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봄 소풍 온 것 같아 재밌고 행복했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학생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온 가족 힐링 시간이 됐기 바라며, 장애학생 성장에 가장 든든한 기둥이자 지지자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고양시 연합 건강검진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 이내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 꿈드림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합하여 진행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날 출장 건강검진은 영등표병원의 협력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추가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피부병 등의 검진 항목을 포함하여 26개의 기본 항목과 구강검진, 흉부 촬영 등 종합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한 모든 항목을 시행했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이 건강검진을 독려하여 신청하게 됐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조정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 중인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3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고양시 대안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3일 사과나무의료재단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문화, 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시민 및 청소년의 건강·문화·예술·교육 등 상호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개발, 운영 및 공간 협력 ▲지역발전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등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청소년 성장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치과병원인 사과나무의료재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구강 건강, 올바른 생활습관, 음식물 섭취 등 신체, 정신건강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바른 영향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와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역략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회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협의회 통장, 동장 등 21명이 참여했다. 통장협의회는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인 화담숲과 광명동굴을 둘러보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에너지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지난 한 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제설작업 등 여러 동정 업무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4월 24일 복지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고양시 복지정책과 주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컨설팅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성공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 최일선에 있는 동 복지 업무담당 모두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항2동 지역특성과 인구 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통합사례 관리 등 분야별 목표 제시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주신 컨설팅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컨설팅에서 제안 받은 개선 방안을 앞으로의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23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복지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협업하여 치매진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여 관내 어르신 치매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 진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상담소를 연계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장항2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항2동은 특히 고시원과 오피스텔이 많은 만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이 지난 4월 24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냉천공원 일대에서 2024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 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했다. 지역주민에게 일자리 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관리 수칙 안내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마두1동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복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24일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마을,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화단에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은 봄을 맞아 다양한 색상의 페튜니아를 심어 주민들에게 봄이 왔다는 사실을 알리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을정화 활동으로 진행했다. 꽃 심기에는 백석1동 안전보안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명이 참여 했으며, 약 2시간 동안 4가지 색상의 폐튜니아 2,000본을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66㎡)에 심었다. 임경 백석1동 안전보안관 대표는 “산책하는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길 바라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초화식재 활동에 참여한 안전보안관 대원 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길상사(사찰)에서 기부 받은 수제 식빵 등을 전달하는‘빵빵한 행복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빵빵한 행복 전달’은 매주 화요일 길상사(사찰)에서 기부 받은 수제 식빵, 떡복이 등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생활 실태,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식사동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식사동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4일 ‘고양 난다(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10kg)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익명 기부는 기탁자를 밝히지 않고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기부사업의 일환이다. 기부물품을 받는 분들의 심적 부담을 생각하여 더 편하게 기탁품을 전달받고 좀 더 오래 감동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기부자들이 선택하는 기부방법이다. 신원을 밝히지 않길 요청한 기부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가족처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이웃이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음을 기억할 수 있는 기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진솔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이 지난 4월 24일 디엠씨(DMC) 한강호반써밋 아파트에서 경로당(시니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기명 대덕동장과 한준호 국회의원, 장도영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엠씨(DMC) 한강호반써밋 경로당은 지상 1층의 연면적 143㎡ 규모이며, 신사방, 숙녀방, 거실 및 주방 등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규원 DMC 한강호반써밋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 소양호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춘천 소양호 일대를 탐방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동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임용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통장님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통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동 현안사항과 각종 업무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통장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이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신4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체육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신동 문화빌라(행신로311번길 1-1~7) 및 영흥빌라(행신로325번길 2) 앞 화단에 페튜니아 6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 정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