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1일 관내 남창초·연무초와 함께 ‘위기 아동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위기 아동을 선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학생들에게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과 민간 후원을 연계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학교가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해 관내 아동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봉수 남창초 교장과 백철민 연무초 교장은 “위기 아동 선제 발굴의 든든한 동반자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업무 연계를 통해 행궁동 아동들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속적인 업무 연계로 교육과 복지가 하나 되어 아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행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구운동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주민 접근성이 좋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미용실, 편의점 등 주민 거점기관을 집중 방문했다. 아울러 홍보물품과 맞춤형 국민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등 리플릿을 전달하며, 우리 주변에서 돌봄이 필요한 위기 이웃이 발견되면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발굴된 위기 가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새빛돌봄, 국민기초생활수급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 △본만두 권선점, △공리대박고깃집 등 정기기부 가게 2개소에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본만두 권선점은 2022년 10월부터 매달 만두전골 10가구 지원, 공리대박고깃집은 2024년 1월부터 후원금 및 물품을 정기 기부를 하여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기관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권선2동은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가게,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키퍼(gatekeeper)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하며, ‘생명사랑지킴이’라고 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주민을 가까이에서 보고 바로 행동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다양한 신호, 자살을 생각하는 주민과의 소통 방법, 관련 기관에 의뢰하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 비율이 많은 구운동 지역주민을 지키는데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위험에 놓인 관내 지역주민을 지키고 살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0일 관내 탑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둔동 청소년지도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탑동 일대의 음식점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OUT!’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은 “매번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서둔동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늘 보람차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매 분기 진행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해 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서둔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둔동 지역 소모임 ‘71 우정회’는 지난 21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 1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약 2년간 매월 20만 원씩 정기 후원을 하기로 했다. ‘71 우정회’에서 후원하게 된 A군(17세)은 저소득 한부모 다자녀 가정으로 “도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바르고 건강하게 생활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71 우정회’ 황윤정 회장은 서둔동 방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아동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나눔 실천을 위해 본인이 속한 모임에 소개하게 됐고 이번 정기 후원까지 이어진 것이다. 황윤정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71 우정회’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서둔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세대에 제철 김치세트(열무김치, 나박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구청에서 기우진 권선구청장,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종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도 이웃돕기 특화사업으로 시기별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3월에는 어르신들이 환절기 중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제철 김치를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면서 봄의 활력과 이웃 간 정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봄의 생기가 느껴지는 제철 김치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좋은 사업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명은전문요양센터와 지역 복지 발전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명은전문요양센터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임시 보호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수혜 대상자를 발굴 및 연계하여 건강한 복지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명은전문요양센터 송명은 대표는 “평소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에 방문 관리 등의 봉사를 진행했었는데, 이렇게 정자1동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층 더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흔쾌히 도움을 주신 명은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영화동 소재 서문경로당에서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전문가들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및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더불어 기공체조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문경로당 교육을 시작으로 4월에는 태영아파트 경로당, 그리고 7월은 동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찾아가는 건강 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묻는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어색해하시면서도 “생일에 여러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집이 북적대는 건 아주 오랜만”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일이 참 보람된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동수원병원이 팔달구 인계동에 파스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동수원병원의 사회적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파스는 다양한 통증 및 가벼운 소견에 대해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수원병원 역시 지역주민의 건강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동수원병원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해빙기 도로시설물·건설현장 등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구청장이 직접 함께 현장 방문을 하며 구민 안전을 살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 기온 변화와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공사현장 및 도로시설물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응급 보수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수반되는 경우 관련 절차를 적극 추진해 구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꼼꼼한 사전 관리와 점검이 사고를 방지하는 선제적 대응”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팔달구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3단체, 동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손바닥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손바닥정원은 무단투기 취약지역, 유휴부지, 방치된 화단 등 자투리땅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이다. 이날 원천동은 동 청사 포함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정원 2개소와 올해 새롭게 조성하는 손바닥 정원 1개소에 방치된 쓰레기 및 잡초를 정비하고 팬지, 황금측백 등 계절초화를 식재했다. 동은 인근 주민, 동 유관단체 회원 등 책임자를 지정하여 제초 등 유지관리 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함께해 주신 새마을단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 예쁜 꽃도 보고 쾌적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손바닥정원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꽃씨를 무료로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꽃씨를 기부할 수 있는 꽃씨 나눔 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망포2동 경로당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지난 2.14 일자로 설치 신고하여 개소식을 마친 영통 아이파크캐슬 2단지 경로당을 포함한 총 9개 경로당 회장단 참석했다. 이들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 안내, 수원시 새빛돌봄 등 복지서비스와 시정홍보 사항을 안내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망포2동에 경로당이 새롭게 개소되어 축하드린다. 새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며 여가생활을 위한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동에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위영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협의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망포2동의 경로당 발전과 노인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통장회의를 열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위기가구 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와 1:1로 매칭이 되어 안부확인 및 지자체 지원사업 연계 등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 날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활동 및 역할, 위기상황 발생 시 안전확인 및 신속한 대응 등 연계체계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일촌맺기는 단순히 대상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연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살피는 장기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생업활동 중에 이웃을 돌보고 살핀다는 것은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도와주는 값진 활동에 함께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 혼자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게 쉽지 않았다.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부녀회의 노고와 반찬 식재료를 후원해 주신 국제로터리3750지구 새수원로터리클럽에 감사하다. 그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1일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 관리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주민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잔재물 등을 수거했으며 매탄2동 관내 손바닥정원 쓰레기 정비 및 정원 전지를 함께하여 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이 마을 환경개선에 책임감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매탄2동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탄2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경로당은 지난 19일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신용남 망포2동장 및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경로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영통아이파크캐슬 2단지 경로당의 면적은 213.79㎡으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원만재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 개소까지 이르게 됐다. 우리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청년 10가구에 5만원 상당의 밀키트 상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청년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간편식 밀키트로 구성된 이번 ‘행복 꾸러미’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인 청년가구에게 지원됐다. 김복희 위원장은 “1인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밀키트 꾸러미를 지원하여 홀로 지내는 청년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다림이 될 수 있는 나눔사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1인 청년가구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