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초등학교와 환경교육 기관에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보급했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학교 방문 환경교육)과 교과시간 등에 사용하는 교재로 수원의 자연환경, 자원순환, 기후변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환경수도 수원 ▲신기한 숲속 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우리 가족 건강밥상 ▲지구를 위한 분리배출 ▲탄소발자국을 줄여요 등 6개 단원으로 구성됐다. 2013년 처음 발간한 이후 매년 제작해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69개교)와 수원지원교육청 등 환경교육 관련 기관(5개소)에 총 6867부를 보급했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추가로 보급받길 원하는 학교는 수원시 환경정책과에 문의 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직업교육훈련의 교육생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노인시설 사회복지사 실무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업 ▲SW융합코딩 전문가 등 5개 과정이 있다. 수강생 총 100명(과정당 20명)을 모집한다. 4월 17일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교육 시간과 장소는 과정마다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 홈페이지 ‘여성경력잇기’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교육비 1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5만 원, 6개월 이내 취·창업 하면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 준다. 3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9,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운영관 2층)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하면 우선 취업연계 등 혜택이 있다”며 “구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학교급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급식에 공급되는 G 마크 우수축산물을 대상으로 한우 유전자(DNA)를 검사한다. 육우나 수입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를 근절하고, 학교급식에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한우 유전사 검사를 한다. G마크 축산물 학교급식 참여학교 183개교가 대상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무작위로 28곳을 선정해 시료를 채취한 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축산물을 공급한 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우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모두 ‘한우’로 확인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모님들이 학교급식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아이들은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 가격), 공동주택가격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용도지역·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의견서에 적정한 가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우편·방문(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 검증을 거쳐 개별주택가격은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각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일은 4월 30일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대회의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프로닉스, 성신전기공업(주),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에이투지오토, 에스원씨알엠(주),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22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MBTI 성격유형별로 도서를 추천하는 ‘MBTI 블라인드 북’을 제공한다. MBTI 블라인드 북은 MBTI 성격유형별로 분류한 도서를 겉표지가 보이지 않게 포장해 이용자가 키워드만 보고 선택해 대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매월 초 MBTI 블라인드 북을 새로 배치하고,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라인드 북은 데스크에서만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권수에서 제외된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독서 취향을 넓히고, 독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MBTI 블라인드북을 준비했다”며 “우연한 만남으로 인생 책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도서관은 MBTI 성격유형을 주제로 ‘MBTI별 추천 도서’와 ‘책 속 인물 심리분석’ 전시를 운영 중이고, ‘도서관에서 이해하는 나’와 ‘MBTI를 통해 내 아이의 기질적 강점 찾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중소기업이 국제교역관습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출결제대금 미회수 위험을 예방하고 수출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중소기업 외상 수출보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지원사항은 ▲해외 바이어 신용조사로 국가별 바이어 재정·금융정보 제공 ▲수출품 선적 전·후로 수출용 원·부자재 조달용 수출금융 ▲단기수출보험은 중소기업 바이어 수출계약 후 2년 이하 외상결제기간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보장 등이다. 참여 기업의 지원금액 한도는 100만 원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으로 외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업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 금융여건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시책을 구현하고, 수출용 원·부자재 신속조달 여건을 개선해 안심 수출보험 기반 조성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외상 수출보험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관내 중소제조 기업이 외상교역 조건 하에도 적극적으로 수출개척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주민점검 신청제’로 4월 21일까지 점검 대상 시설을 모집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합동점검한 후 점검결과와 위험해소 방안 등을 공유하는 것이다.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 중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이 있으면 4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곳, 공사 중인 건물, 법 소송(분쟁)과 관련된 경우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판에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검색해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안전신문고 앱·포털에서 ‘(집중안전점검신청)’ 문구를 입력하고 간략하게 점검요청 내용을 작성해 제출해도 된다. 시설물을 담당하는 부서와 협의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신청자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6기(Art Marketers of Suwon) 발대식을 3월 15일 진행했다. 발대식은 수원시립미술관장 인사말, 미술관 소개,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AmS 6기 자기소개와 질의응답 및 기획전《이길범: 긴 여로에서》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미술관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총 221명이 지원해 약 1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앰즈(AmS) 6기는 8월까지 6개월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 이벤트 관련 SNS 콘텐츠 제작,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창의적인 시각과 활발한 참여를 통해 미술관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월 16일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웰컴드림' 환영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돕기 위한 법률에 따라 기획됐으며, 총 2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환영회는 신규 및 기존 청소년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열렸다. 행사 중에는 센터 소개와 2024년 프로그램 안내, 도박 문제 예방 교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환영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 소통하고 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도박 문제 예방을 주제로 한 정신건강 집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꿈드림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활동지원, 자립지원, 복지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건설공사 현장,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수원지역)’가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가 3월 15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군포교육장에서 연 ‘2024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는 수원지역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비롯해 경기 남부 1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64명이 참석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라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더 중요해졌다”며 “노동안전지킴이가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활동,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 등으로 산업재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IEEE RAS QRC(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 로봇자동화학회 4족보행로봇챌린지) 예선 개최를 기념해 16일 시민들이 4족보행로봇을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IEEE RAS QRC 예선은 11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평생학습관 지능로봇리빙랩에서 열렸다. 4족보행로봇이 험한 지형에서 얼마나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지 겨루는 대회다. 글로벌평생학습관은 16일, 대회가 열렸던 장소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시민들이 4족보행로봇을 관람·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100여 명은 대회용 4족보행로봇과 협동로봇, VR(가상현실)을 활용한 드론 비행, 원격 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체험했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지능로봇리빙랩은 로봇체험실과 로봇·드론 교육실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능로봇리빙랩에서 로봇학습 체험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효과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 정책을 수립하고 실질 발생량 감량을 도모하고자 ‘2023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지난 15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촉직 위원(1명) 신규 위촉, 2023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성과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일반주택 음식물 종량제 RFID(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식별시스템) 기기 시범 설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 50ℓ 폐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활동 등 음식물류 쓰레기 배출과 감량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했다. 지난해 수원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8만 9644t으로 전년 대비 9855t이 감소했다. 이번 평가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시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도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배출원별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3일, 수원시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 월례회의를 통해 신규위원 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이경자 위원은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 특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 ‘이웃사촌 살피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실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교촌치킨 탑동점, △워시테리어 서둔동점, △명가정한우마을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2023년 하반기부터 교촌치킨 탑동점은 매달 치킨 5마리를 후원, 워시테리어 서둔동점은 월 2회 무료 세탁서비스를 제공, 명가정 한우마을은 매달 우신탕 10인분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자를 격려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시설·가게·단체를 '사랑나눔가게'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에 세 개의 사업장이 추가되어 12호점까지 현판 전달이 된 것이다. 이 외에도, 백조어린이집, 명가네순대국, 설탕한스푼커피, 에덴어린이집, 보민헤어, 59쌀피자 수원탑동점이 꾸준히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나눔가게'가 더욱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자리잡기 바란다”고 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평동은 지난 15일 동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 등 60명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한 참여자를 2개조로 나누어 한 조는 평고교에서 중보교에 이르는 구역에서, 다른 한 조는 매산천 인근 구역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평동은 면적이 넓어서 인적이 드문 곳은 자주 청소하는 것이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도 청소도구를 잡는 것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양숙 평동장은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해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 환경정화를 위한 작업량이 많아지는 실정이다. 동 단체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수월하게 취약지역을 정비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담당자들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민원 학습 멘토링, 『민원탐구생활』을 추진했다. 민원탐구생활은 구·동 민원 담당 선·후배 간 멘토링 조를 편성하여 민원 사례를 공유하는 주민등록 업무연찬의 자리이다. 이번 멘토링은 ▲개정된 주민등록법령 ▲주민등록법 운영 관련 제도 ▲업무 처리가 어려웠던 민원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멘토링에 참가했던 민원 담당자들은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현행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확하고 통일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민원 업무 애로사항을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거동이 힘들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핀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협의체 위원의 제보로 신규 발굴 대상자 두 가정을 방문하였고 맞춤형 복지상담 후 기초생활수급 신청 및 새빛돌봄 서비스 신청으로 이어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위기 발생을 사전 예방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구미아 협의체 위원장은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서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율천고등학교 일대에서 ‘봄 신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서2동장, 맞춤형복지 팀장, 관계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