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생연2동 내 소규모 공원, 체육시설 등 9곳에 대해 화재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낙엽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10여 명이 참여해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발생하는 담배꽁초 화재 등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문창길 생연2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요즘 부쩍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작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오늘과 같은 예찰 활동이 더욱 중요하므로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는 14일, 생연1동 통장 14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통장들은 주민들을 대표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시에 유치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인구 유입도 증가할 것”이라며 “안보 도시 동두천이 이제는 국제 빙상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더불어 김문술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여러 홍보 영상들이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드리고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꼭 이루어지는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시립도서관과 남산모루·어수정 작은도서관은 18일,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여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 주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이다. 이에 시립도서관에서는 영어, 지리, 문학, 역사 등을 주제로 지역작가의 릴레이 강연 및 중장년 대상 글쓰기 강연, 제님 작가와 함께하는 웰다잉 글쓰기 프로그램, 어르신 대상 베이킹 클래스와 메타버스 체험 견학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남산모루·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보태니컬아트 강좌, 꽃씨은행, 행복한 새싹 책놀이, 새싹 관찰 체험단 운영 등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회원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일자리 프로그램 ‘원예생활지도사 심화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심화 과정이다. 이는 시니어분들에게 원예 관련 전문성을 갖춰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회를 갖게 하고 자기 개발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 은퇴 후에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면서 동두천시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동두천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의는, 관련분야 건설기술자, 변호사, 교수,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 및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구매의 입찰 참가 자격과 계약 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심의에서는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 자격 제한', ‘동두천 미디어센터 방송시스템 및 장비 구매설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입찰 참가 자격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방숙경 동두천시청 회계과장은 “계약심의위원회는 향후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정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계약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가구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운영 사업’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각 유형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가구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 및 상업시설의 실제 사용자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에 방문해 참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참여자가 에너지 유형별로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했을 시 감축률에 따라 감축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2회 이상 감축 인센티브를 받은 참여자가 0~5% 감축률을 유지할 시에도 유지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상업시설 참여자의 경우 4배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시민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 동두천 제생병원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환영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범시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성명 발표는 지난 2월 6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발표 이후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의대생에 이어 전국 의대 교수까지 연달아 사직 결의하며, 의사들이 국민 생명을 담보로 집단행동하는 것에 “시민이 정부를 지지한다”라는 결의로, 동두천시 범대위 주관으로 사회단체와 간호사회 등 동두천 시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작년 4월에 출범한 범대위는 지역 발전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단체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운동, 경기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 면담, 경기도청 궐기대회 등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 행보를 보여왔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의 강력한 의료 개혁 의지를 적극 지지하며, 하루속히 지역 의료 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이에 덧붙여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시작된 의료 개혁의 성공을 뒷받침할 필수 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학교 주변의 식품 판매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지정 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의 조성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한다. 특히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표지판은 학교 정문과 후문 근처 및 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현재 동두천시는 23개교 20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표지판 정비 사업을 통해 기존 설치된 표지판 중 유실되거나 훼손된 표지판 8개를 확인하여 교체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일제 정비로 해당 구역을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식품 유통과 판매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사회복지과는 16일 새봄맞이 일환으로 지행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과(과장 김영미)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오염물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더불어 사회복지과 직원 일동은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기원’을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 릴레이를 펼쳤다. 동두천시청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깨끗한 거리가 다가오는 봄 날씨와 함께 시민들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도 참여해 뜻깊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른 아침에 대청소에 함께해 준 사회복지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성공해 시민들의 열망을 해소하고 새로운 동두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천사운동본부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살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 회의에서는 정신과적 질병과 개인·사회적인 문제들로 자살 위기 대상자 사례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 지원, 경제적 지원, 법적 지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관 협업과 적극적인 사례 개입을 통해 대상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9일, 2024년 자녀성장지원사업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은 2022년부터 진행된 다문화가족자녀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동들을 대상으로 팀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서 팀워크, 대인관 계능력, 리더십 등을 향상시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타 리틀야구단과의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나아가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해 부모와 자녀에게 양육태도, 사회성 발달, 자기효능감 등의 검사를 통한 문제 도출과 해설 및 상담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 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족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다. 또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자다.(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동 사업은 5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1일 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 지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님작가를 초청해 웰다잉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을 뒤돌아 본다. 또한 미래에 대한 준비와 문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웰다잉 글쓰기 프로그램, 어르신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수업, 인지능력과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관 메타버스 체험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고 도서관에서의 여가 활동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의 접수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상수)는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24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현재 모집 중인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웰빙 다이어트 체조, 전통 한지공예, 생활댄스(주/야간, 초/중급), 문인화, 서예반, 요가 교실, 장구 난타(초/중급)과 올해 신규 개설된 ‘캉구(점핑슈즈 운동), 요리 교실, 노래 교실’로 총 12개 프로그램(16개 반)이며 모집인원은 총 333명이다. 모든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이며 오전(09:00~13:00)에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오후(13:00~18:00)에는 1층(민원실)에서 본인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수강료(3개월분)는 프로그램별 45,000원으로 현금 납부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에 해당하는 경우,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는 1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21가구를 찾아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정성을 듬뿍 담은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김경희 회장은 “반찬을 받은 수혜자들의 밝은 미소를 보며 기쁨을 느낀다”라며 “밝은 사회를 위한 반찬 봉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은승 송내동장은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 등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산동장 주재로 맞춤형복지팀 5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신규 사례관리 선정 2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보 1명,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연계 1명)과 기존 대상자 관리 종결 3명에 대한 내용이 해당됐다. 동 담당자들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례관리 개입 방향 설정과 관리 종결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보산동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선정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 관내 복지 위기가구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18일부터 치매 환자 및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50대를 1인당 1개씩 선착순 지원한다. 배회감지기는 치매 환자의 소지품 등에 스마트태그(기기)를 부착하고, 가족 및 보호자가 모바일 전용 앱에 스마트태그를 연결해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관내 실종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배회감지기 무료 지원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원 대상은 유선전화로 먼저 신청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참고로 배회감지기는 보호자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 핸드폰을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통합관리망인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보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및 단체 정보 관리 등을 교육했다. 또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개요, 보조사업자 선정 절차,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주요 개정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회적으로 지방보조금에 대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지방보조금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방보조사업의 결과에 대한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보조금 집행관리의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지방보조금의 사업 수행 관리, 정산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방보조금 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선도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회장, 장덕진 대표(노비아레텍), 대흥섬유 대표(김순희) 등 10여 명 관내 기업인이 참석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라며,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의견 수렴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동두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업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소통행정 구현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들 것이다”라면서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 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업직불금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동두천시 수혜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