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LCC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함께 오는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 34명을 초청, 대대적인 강원 동계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자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동계축제, 한류, 웰니스, 지역 먹거리 등 강원의 인기 관광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개막식 관람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류 관광의 1번지인 춘천 남이섬을 시작으로 삼악산 케이블카, 구봉산 카페거리, 레고랜드를 방문하고 화천 산천어 축체 얼음낚시 체험, 홍천 알파카 월드, 원주 웰니스 관광지인 뮤지엄 산, 오크밸리 스키체험, 강릉 사천 딸기 따기 체험과 BTS버스 정류장 등 한류 관광지를 방문하며, 개별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를 타고 강릉 중앙시장 등 맛집 체험, 카페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겨울관광의 대표 지역인 평창 모나파크 용평의 발왕산 곤돌라, 삼양목장의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 15 15:0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 및 심의에 이어 탄소중립을 통한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도지사 및 강원대학교 백환조 교수를 포함하여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에너지, 녹색순환, 농축수산, 건축·수송, 녹색생활 등 5개 분과에 탄소중립 정책 관련 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장 및 전문가 등으로 위촉하고,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과 함께 앞서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지자체 관리권한의 비산업부문(가정, 상업·공공, 도로수송, 농축수산, 폐기물)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97%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행 추진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을 대비하기 위해 1.12일에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제설창고, 전진기지와 한파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 주관으로 12.7. ~ 22. 까지 실시한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양양읍에 위치한 대설대비 스마트제설종합센터를 방문해 제설장비 운영상태, 제설자재를 점검하는 등 양양군 제설대책을 확인했다. 양양군은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유니목 8대, 제설덤프 3대 등 총 제설차량 15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마을도로와 이면도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후속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양양군 월리 한파쉼터를 방문하여 한파대책 현황을 보고받고, 쉼터 운영현황과 난방기기 작동 여부 등 점검했으며, 지역주민과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직접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전체 한파쉼터 1,164개소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난방기기 가동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명선 부지사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도와 시군이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등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핵심규제를 해결하고자 ‘강원자치도 10대 핵심규제 중점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개선에 나선다. 이와 관련하여 중점개선과제 중 횡성군에서 규제개선과제로 요청한‘공공폐수처리시설 오‧폐수 유입 승인량 관련규제’를 불합리한 대표적 규제 사례로 보고 타시도 및 관련 사례 분석, 전문가 자문, 부처 협의 등을 통해 2024년 첫번째 규제개선으로 선정하고 시군에 관련 조례를 개정토록 주문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오‧폐수 유입승인량은 기업이 산업단지 등 입주계약시 폐수발생 예상량(향후 생산설비 증설)을 고려하여 신청‧승인되나, 승인된 업체별 폐수량을 변경‧조정할 수 있는 근거규정 부존재로 운영관리 주체인 시장·군수가 적극적인 조정을 하지 못하여 추가 입주불가 등 산업단지 운영(미분양 발생)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최초 승인으로 확정된 폐수량을 조정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비효율적인 운영과 일부 산업단지 미분양 현상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이번 규제 개선(시·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해 시정의 주요 성과와 2024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4 시민이 하나되는 미래행복 동행’(시정 보고회) 행사가 1. 15 14:00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려한 LED 미디어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처럼 동행 속초’ 영상 시청’에 이어 이병선 시장이 ‘속초시민과의 약속’(2024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 대표 6명과 함께 ‘속초시민과의 약속’을 선포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 강소도시 속초를 만들겠다’라는 '민선 8기' 속초시정의 실천 의지를 밝힌다. 특히 2024년도 시정운영 계획인 ‘속초시민과의 약속’은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소 경제도시',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문화도시', '다함께 누리는 체감 복지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도시', '사람중심의 어디서나 살기 좋은 행복도시', '세계로 뻗어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이란성 세쌍둥이를 출산한 춘천 박광호·탁은희 가족에게 축전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축전의 주인공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경찰서 박광호 경사·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탁은희 간호사 부부와 지난 12월 26일 태어난 혜원, 혜리, 혜슬 이란성 세쌍둥이이다. 김진태 지사는 축전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국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간호사 부부가 소중한 국민 혜원, 혜리, 혜슬이의 부모가 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힘든 여정을 함께하며 이룬 소중한 다섯 식구이기에 그 기쁨도 언제나 배가 될 것”, “앞으로 세 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행복이 넘치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딸 부잣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실·국장 모임(봉의회)에서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조명수 도 자치경찰위원장이 직접 춘천경찰서를 방문해 신생아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24년부터 육아기본수당을 5세까지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전국 최초 분만예정일 6주 전-출산 후 3일까지 머무를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올림픽 전시프로그램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1월 10일 오후 2시 평창(대관령눈마을예식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 및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을 주 관람층으로 두고, ‘생물다양성’, ‘기후 위기’, ‘지속 가능성’ 등 세부 주제를 토대로 우리가 사는 생태계의 중요성, 글로벌 이슈인 환경문제와 미래를 위한 그린 액티비티(Green Activity) 담론이 다루어진다. 국외 작가 5개국 5명, 국내 작가 21팀(45여 명)의 작품 총 28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에서의 전시 “미래로 가는 디지털 강원”은 총 18개의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예술, 문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작품으로 선보인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관동팔경(關東八景)의 아름다운 경승지 속 다양한 문화유산을 상상의 풍경으로 구현한 이예승의 〈증강 팔경〉(2024), 강원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월 10일, 대회를 9일 앞두고 강원 2024 조직위 성화봉송팀이 평창군 공립용평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장애인 보호작업장 곰두리광고를 방문하여 특별 성화투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성화 특별 여행단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청소년 올림픽 대회 홍보와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고 연대의 여정을 실현하고자 함이다. 공립용평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5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곰두리광고에서는 장애인 근로자 15명으로 대상으로 성화 및 성화 장비 체험, 마스코트 뭉초와 만남의 시간 갖기 및 뭉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올림픽 가치(탁월Excellence, 존중Respect, 우정Friendship)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계승하기 위해 남은 기간 세심하게 대회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 2024년 강원도립극단을 이끌어갈 배우 단원 5기와 스태프 단원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배우 단원 7명(비상임)과 스태프 단원 1명(연수)으로 총 8명이며 스태프 단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배우 단원은 2024년 강원도립극단 운영실의 모든 작품에 배우로 활동하게 되며 스태프 단원은 연습실 및 공연장 현장 진행 등 컴퍼니 매니저 업무를 한다. 배우 단원은 A전형과 B전형으로 나뉘며 A전형은 프로 연극 무대 경력 만 7년 이상, 14개 작품 이상 배우로 출연한 자, B전형은 프로 연극 무대 경력 2년 이상, 4개 작품 이상 배우로 출연한 자로 모두 만 20세 이상이어야 하며 도 출신 또는 활동 경험이 있는 자는 가점이 반영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배우층의 인재 육성과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을 위해 배우 단원 전형을 나누는 등 자격요건에 변화를 줬다. 스태프 단원은 만 34세 이하의 문화 예술 분야 전공 졸업자 또는 문화예술 전공에 준하는 자격증 또는 교육과정 이수자로 이전에 강원도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역점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양양 수산항 등 도내 3개항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4년간 총사업비 396억 원을 확보했다”라고 9일 밝혔다. 금번 사업은 어촌생활권 규모와 특성에 따라 ①경제플랫폼(1유형, 300억), ②생활플랫폼(2유형, 100억), ③안전인프라(3유형, 50억)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공모가 이루어졌으며,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6월 사업공고를 실시하여 12월까지 전국 151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를 모두 마치고 최종 31개소를 선정했다. 도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총 6개소를 신청했고,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사업규모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서도 유형별 각 1개소씩 3개소가 선정(1유형 양양 수산, 2유형 고성 오호, 3유형 삼척 갈남) 되어, 공모 선정률 50%라는 대 기록을 달성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첫 해인 2023년 공모 신청 4개소 모두 선정된데 이어,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면서 어촌어항 재생분야 사업비만 2년간 총 850억 원(국비 505억 원)을 쓸어 담으며, 강원 동해안 어촌마을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는 2024년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시사회 및 로드쇼 지원사업의 첫 번째 상영작으로 영화 '외계+인 2부'의 시사회를 1월 9일 오후 7시 CGV 춘천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춘천 관내 영화 촬영소에서 대형 오픈세트를 만들어 촬영된 영화 '외계+인 2부'의 개봉 (1월 10일 수요일)을 앞두고, 춘천 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CGV 2개관에서 오후 7시부터 300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을 통한 모집 결과 이미 지난 금요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도 사전예약 취소분에 대해서 입장이 가능할 예정이다. ‘암살’, ‘타짜’, ‘도둑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월 9일 현재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새해 극장가 흥행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일은 10일 수요일 이다. 한편, 춘천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춘천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 월정사 성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1월 9일 화요일 오후 1시‘오대산 월정사 – 절, 산속에 피어난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평창군의 대표 사찰인 월정사와 오대산 일원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오대산, 적멸보궁, 상원사 등 문화유산을 다룬다. 이번 전시는 작년 9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같은 주제로 90일간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오는 19일에 개막되는‘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기념하여 국립춘천박물관과 월정사성보박물관이 공동 주최하여 평창에서 개막하게 됐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이번 특별전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여하는 전 세계 청소년과 이 기간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불교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강원영서 북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전역으로 확대되어 10일 저녁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오전 9시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산지 5~15㎝, 강원동해안 3~8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20㎝ 이상의 적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평창,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등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태백, 영월, 정선 등 3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제설장비 1,082대, 제설인력 13,502명을 전진배치하는 등 제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해외출장 중 기상 및 대비상황에 대하여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으며, “내일(10일)까지 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퇴근길 차량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를 강조하면서, “가용가능한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시군에서는 신속한 제설과 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글로벌 최대 온라인여행사(OTA) 중국 트립닷컴의 TNT 여행사업부 CEO를 비롯한 임직원 팸투어단 15명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겨울철 체험상품 개발을 위해 춘천 남이섬을 비롯해, 평창 동계올림픽경기장, 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릉 커피거리,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 도깨비 한류 촬영지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트립닷컴은 최근 국제이벤트 대회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와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개별관광객 주요방문지인 춘천 남이섬에 눈썰매 체험 프로그램과 공동 홍보부스 운영하는 등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0일 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트립닷컴 TNT 여행사업부 CEO(지이화)를 비롯한 임직원과 함께 강원 동계, 웰니스, 한류 등 체류형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트립닷컴으로부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상호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동마케팅 추진에 감사하는 ‘전략적 협력파트너상’이 정광열 부지사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선정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활성화 방안으로 ‘1시군 1대표축제’를 선정해 지원키로 하고 '’24~’25년도 우수축제 선정 공모지침'을 각 지자체에 통보했다. 신청 자격은 지자체 내에 축제 전담조직을 확보하고 최근 10년간 7회 이상, 매회 3일 이상 개최된 축제이다. 도에서는 11일까지 문화관광축제 에 선정된 시군을 제외한 시군으로부터 후보 축제 신청을 받아 이달 내에 15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15개 축제 중 1~5위 3천만 원, 6~9위는 2천만 원을 비롯해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축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본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해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1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강원더몰 입점 210개 모집기업이 참여하여 총 370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며, '2024 강원더몰 갑진 설 할인 대전'으로 ‘설 선물 기획전’, ‘30% 할인 특전’ 등 값진 설맞이 행사를 전개한다. 또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강원더몰에 7번 출석점검(체크)할 경우, 소정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출석 점검(체크) 적립금 행사(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원더몰과 연계 운영되고 있는 18개 시군몰에서도 동일 기간 ‘2024 설맞이 기획전’이 펼쳐지며, 고물가 시대 소비자 가계 부담 해소를 위한 ‘전 상품 30~40% 할인 행사(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강원더몰과 연동한 우체국쇼핑몰에서도 설맞이 강원더몰 상품 기획전을 함께 한다. 한성규 경제정책과장은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 다양한 기획 행사를 마련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소멸을 가중시키는 저출산·고령화 등 급속한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위협요소 제거와 거주·체류하는 인구를 늘리는 강원 스테이 사업(GANGWON STA-E) 을 올해 첫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강원 스테이사업(GANGWON STA-E)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및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지원 2개 분야로 추진된다.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소멸 심각 위험지역 관련 소권역(읍면동)에 새로 유입된 이주민과 지역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이다.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 사업은 도내지역에 한달살기 등 일정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사무·주거·공용공간 및 편의 시설 공간 마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 스테이 사업은 3년간 총 3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분야별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시군에는 2~4억 원을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 8 ~1. 31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시군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초에 발표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3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총사업비 1,200억 원 규모의 춘천 ‘서면대교 건설사업’ 반영에 이어 ‘24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에 추가 신규사업 4건 총사업비 3,085억원(`24년 국비 30억 원)이 추가 반영되어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번 신규사업 4건은 행정절차 완료 후 ’24년부터 사업추진 진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국비가 배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은 총사업비 450억 원(국비 225억 원)으로 기업도시와 서부권역 산업단지 및 관광지를 연결하는 서원주역 기점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교통체계 구축사업이며, 홍천 ‘지방도408호 무이~생곡간 도로확포장사업’은 총사업비 2,075억 원(국비 355억 원)으로 홍천군 서석면과 평창군 봉평면을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횡축 고속도로인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최단시간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종축 간선망 구축사업이다. 태백 ‘소도~어평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원)으로 태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8일~13일까지 4박 6일간 반도체,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도 핵심 미래 산업의 성장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나선다. 먼저, 김진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G-Frontier Project 추진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소비재박람회인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한다. 박람회 주최측의 선정평가를 통과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은 총 10개사로 그 중 3개사는 유레카 파크 한국관에, 나머지 7개사는 디지털헬스관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CES에 참가하는 도내 바이오 분야 기업체와 함께 글로벌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도의 의료기기·바이오 헬스 등의 기술을 홍보하여 수출확대를 이끌어 내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삼성·현대자동차·LG전자 등 국내 대기업 부스도 방문하여 차세대 혁신기술을 배우고 도의 비전과 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도의 미래산업 육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도지사가 5일 오후, 작년 4월 11일 강릉 대형산불 피해로 인해 강릉시 저동, 안현동 일대에 설치된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을 찾았다. 김 지사는 이재민 가구를 방문하며, 동절기 폭설·한파 등으로 인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 생활하는 데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조립주택 내부 벽면과 바닥, 화장실 등 실내 생활 공간의 온도 등을 점검하며,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고 계신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재민 생활을 하신지 어느덧 9개월에 접어들며, 육체적인 피로감과 마음의 스트레스도 크실 것”이라면서, “불편한 컨테이너 생활에 추위와 폭설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추가적인 지원책이 없는지 강릉시와 협력해 이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이야기 했고, “앞으로 다가올 설에는 세대당 5백만원씩 지원할 계획이고, 연휴기간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방한용품 등도 부족함이 없도록 수량을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임시조립주택 1년 연장을 하시는 이재민은 한 번 더 여름 폭염과 장마, 겨울 한파를 보내야 하시는 상황으로 전기료 감면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