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일 용이중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용이중학교 주변 원룸단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용이중학생, 학부모, 나눔센터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영희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정기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