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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4월 29일, 5월 6일에 국민의 숲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운영을 내실화하고,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문화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숲가꾸기 등 국유림 보호·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한 숲으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총 14개의 국민의 숲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규 국민의 숲 지정 대상지에 대한 적정성 여부 검토, △기존 국민의 숲 지정 대상지에 대한 활성화 방안 마련, △올해 국민의 숲 특화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토론과 지역 상생방안을 논의하였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국민 모두가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알리고 내실화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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