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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탁 아동 양육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10일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시에는 총 78명의 아동이 63세대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위탁가정의 위탁부모는 관련법에 따라 매년 5시간 이상의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시는 위탁 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 28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오는 17일 한 차례 더 운영되며 위탁 양육에 대한 이해, 위탁 아동의 특성, 좋은 부모의 역할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위탁부모 보수교육이 내실 있는 위탁가정제도의 운영은 물론 위탁부모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탁가정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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