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7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5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통일부 용역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 발생 상황을 입주기관에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36명)에 대하여는 6일(일)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