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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배추 및 양파·마늘 주산지 방문하여 산업발전 방안 논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월 8일 전남 해남군청과 무안군 조합공동법인 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전남 노지채소 및 양념채소 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노지채소 발전을 위한 주산지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하였으며, 농가 대표와 지역 조합장,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영범 차관은 “노지채소는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상황에 취약한 분야라는 점에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노지채소와 원예산업의 종합적인 발전에 대한 제안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암군 무화과 농가를 방문하여 올해 1월 상순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줄기·가지가 마르는 등 동해 피해를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하였다.


박영범 차관은 지난 5월 제주지역에서도 노지채소 산업발전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전남지역 간담회에 이어 6월하순에는 강원지역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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