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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6월 10일 재해복구 및 사방사업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호우피해지를 복구하고 있는 현장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1㎞ 등 사방사업과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41㏊) 복구사업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인 6월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여름철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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