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통복동 자율방재단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은 빗물받이가 낙엽 등 쓰레기로 막혀 장마철 폭우 시 배수불량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10여 개소의 정비를 했으며 약 300㎏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이완형 자율방재단장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예찰 활동을 통해 자율방재단으로서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오늘 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365일 재난없는 안전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