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진위FC U-18(진위고등학교 교장 이귀선, 감독 고재효)팀’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포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평택진위FC에서 기부한 백미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금석배)의 우승 상품이다.

 

평택진위FC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금석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최우수선수상(강성진), 득점상(김태형), 공격상(최민준), 골키퍼상(유성준), 최우수지도자상(고재효 감독, 김선진 코치)을 차지했다.

 

평택진위FC 관계자는 “우승 기념으로 받은 상품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부해 우승의 의미가 배가 된다”며 “평택진위FC 선수와 코치진에 많은 응원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윤용성 진위면장은 “4년 연속 축구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얼마나 부단히 연습하고 노력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며 “좋은 기운이 담긴 이웃돕기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