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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장, 직원 등 25명이 함께 군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훈련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백석별관 1층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4년 시민 안보·안전체험장’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체험장에는 대화동 통장단과 대화동장을 포함한 직원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날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대남 오물풍선 대형모형을 실물로 관람하고 북한의 10차에 걸친 살포현장과 처리 과정, 피해 현황, 오물풍선 발견 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혔다.

 

또한 전차·장갑차에 탑승하고 최신 자주포·무인기, 군용텐트 등 군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그 외에도 심폐소생술 훈련,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 안보·안전 기원 메시지 달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물풍선이나 각종 군용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이색적인 경험이었고, 심폐소생술 등의 훈련을 직접 해보니 눈으로만 배우던 것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체험장 견학은 대화동 통장님들과 국가 안보 의미와 안전에 대해 스스로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안보·안전의식을 드높이기 위해 실감나게 준비한 체험장에서 각 통의 민방위대장인 통장님들이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안보·안전 기원 메시지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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