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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교문1동 지역 주민 대상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은 높고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낮은 것으로 확인된 교문1동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및 1인 가구 6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간이콜레스테롤 측정, 노년기 식생활 및 영양교육, 근력강화운동 지도, 구강 검진 및 관리, 금연 교육 및 금주 상담 등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문1동의 경로당 14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 방지를 위한 생활 속 운동 지도, 고혈압 및 당뇨병 영양 관리 및 건강생활 습관 인지 교육과 건강 상태에 따른 치매 및 노년기 우울 검사 등 다양한 보건 사업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통합서비스 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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