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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평화·번영의 통일관은 국가정체성과 직결된 문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에 참석했다.

 

□ 이번 회의에는 윤동한 민주평통 서울부의장, 김관용 수석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이 참여하여 윤석열 정부의 8·15 통일독트린과 통일대북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민주평통 서울지역 활동 현황 보고와 함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 구미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정착, 나아가 사회적응을 위해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먼저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고민을 하고 있다”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정부 방침에 발맞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9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따른 국내지역회의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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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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