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진상사는 동절기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1일 박카스 500병을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박카스 500병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동진상사 대표 김정일은 “작게나마 송북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진상사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상사는 지난 9월 생수 500㎖ 50박스에 이어 박카스 500병을 기부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