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2일 화성시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에 따른 법정 기념일로 매년 7월 14일이다. 기념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탈북대학생 정착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착사례 발표에서 탈북대학생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보건의료 전문가의 꿈을 가지고 어려운 학과에 도전해 학업에 정진해온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경기팝스앙상블 악단, 초청 가수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즐기는 ‘어울림 음악회’ 시간도 마련됐다.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6월 말 기준 총 1만 1,19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3만 1,464명의 35.6%를 차지한다.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총 32억 5,19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주민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강화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현 경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2일 송포동 호미걸이 공원에서 열린 '송포동 주민총회·호미걸이 민속축제'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행사장 부스를 라운딩했다. 행사에서는 송포동 주민 총회와 더불어 어린이 물놀이장, 플리마켓, 문화공연,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 축제에 오셔서 서로 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시기 비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12일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제3차 ‘폭염 대응 강화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을 비롯해 전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인명 보호 중심의 부서별 폭염 대응 현황과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폭염 대응은 단순 지시나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이어져야 한다.”며, “반드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회의자료 작성 시 단순한 계획 나열이 아닌 실적·누계 중심으로 작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각 부서에 야외 (체육)행사를 자제하거나 연기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고, 시민들이 폭염 행동요령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SNS, 언론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실·국·소장이 직접 SNS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산시킬 것을 강조했다. 각 실·국·소별로도 부서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내놓았다. ▲ 안전건설국은 야외 근무자와 행사 참가자 보호를 위해 냉방기 추가 설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김을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정우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많은 하안3동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위원회에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은 광명 케이티엑스(KTX) 역사 내 음식점과 커피·주스 프랜차이즈점, 보양식 판매 음식점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보관·판매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상태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 취급의 위생 적정성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냉면, 콩국수, 빙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를 병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이나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만들겠다”며 “위생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유아의 보편적 발달을 지원하고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2025년 7월 14일부터 관내 유치원 5세 유아를 대상으로녩시흥 마음 온도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 본 사업은 유아기의 정서·심리적 특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각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평가자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유아와 놀이를 중심으로 상호작용하며 인지, 정서, 사회성, 운동 등 다양한 발달 영역을 평가하고,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K-CBCL, 교사용 체크리스트)을 통해 유아의 행동 특성을 다면적으로 분석한다. 결과는 유아별 개별 보고서로 제공되며, 보고서 내용을 통해 발달 경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유아는 정서 및 사회성, 자기개념, 인지기능 가운데 하나의 소그룹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수업은 유치원 내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학부모 동의를 바탕으로 기관 단위(유치원)에서 일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비용은 교육지원청이 전액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1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우리 아이 문해력 기르기’라는 주제로, AI시대 변화 속에서 자녀의 문해력을 길러주는 가정 내 교육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더공감교육연구소 김나형 소장이 맡아, 학부모들이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나형 소장은 다년간의 교육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시대, 왜 문해력이 중요한가: 인공지능 기반 사회에서 문해력이 갖는 학습·소통·사고 기능 중심 설명 ▲매체와 뇌의 관계: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미디어가 뇌 발달과 문해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발달단계별 문해력 지도법: 유·초·중등 연령대별로 학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독서 및 언어활동 방법 안내 ▲가정에서의 실천 방안: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문해력 향상 대화법, 질문법, 독서환경 조성 등 구체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래행복재단 미추홀구지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10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행복재단은 명절 음식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문해교육사(2급) 강사 양성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어르신 세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 강사 13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은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인공지능(AI) 등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과, 이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문해력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생들은 교육계획서 작성, 그룹 토의, 모의 강의 시연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했다. 그 결과, 3기 수료생 중 13명이 모의 시연과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과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은 향후 지역 어르신 및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강사들이 강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제243회 임시회 대비 소관부서 주요 안건 보고를 청취하고, 화성시 관내 시설 현장점검을 위해 2개소를 방문했다. 먼저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은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청년·청소년정책과의 주요 현안과 정책 안건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김종복 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위영란 의원은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하여 문화·체육 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종복 위원장은“새롭게 개소한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복지·소통·건강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 개관한 가족 만세센터는 만세홀(대강당)을 비롯해 다목적 소통 교류 공간, 가족상담실,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역시 6월에 개관하여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 맞춤형 편의시설 등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을 입주민 맞춤형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14일부터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GH가 추진 중인 ‘임대주택 공간복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사회구조 변화 및 주택 생애주기를 고려해 이용이 저조한 주민공동시설을 실질적인 활용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공간은 137㎡ 규모로, 청년·신혼부부가 대다수인 단지 특성을 고려하고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됐다. 무선 와이파이, 개별 콘센트, OA기기(프린터 등), 커피머신 등이 갖춰져 재택근무 및 자기계발에 적합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GH는 이번 리모델링 외에도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에서는 중장년층 거주자 비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이용하지 않은 노후 수경시설을 녹지 휴게공간과 안전 교통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실거주자와 외부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된 우선과제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시설 계획을 넘어, 입주민의 실질적인 수요에 초점을 맞춘 공간복지 프로젝트”라면서, “주민의 삷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더 간편하다! "민원 처리하려면 왜 이렇게 복잡하지?" 이제 여러 사이트 다닐 필요 없이 한 번의 로그인으로 해결해요. · 사용자에게 익숙한 인증수단*으로 편리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 모바일 신분증, 간편인증(네이버, 카카오 등) · 로그인 한 번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요. ■ 더 잘 보인다! "내가 찾는 서비스, 도대체 어디에?" 평소 자주 찾는 서비스부터 바로 노출! · 범정부 UI/UX 디자인시스템 적용으로 더 쉽게 접근해요. · 사용자 중심 메뉴 제공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빠르게 찾아요. ■ 더 쾌적하다! "접속자가 많나…? 왜 느려졌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 이용! · 연말 정산 등으로 접속자가 많아도 끊김이 없어요. · 이용자 증가시 자동으로 자원을 늘려 안정적으로 제공해요. ■ 더 쓸모있다! "내게 필요한 정부 혜택, 뭐가 있을까?" '혜택알리미'가 필요한 것만 쏙쏙! · 혜택알리미가 나에게 꼭 맞는 혜택을 분석해서 알림으로 쏙! · 복잡한 절차 없이 알림 받은 혜택을 온라인에서 바로 신청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무선충전기 안전 사용 수칙] · 충전기와 기기 사이 이물질 주의하기 금속, 동전, 자석, 카드 등의 이물질은 과열을 유발하여 기기 고장과 화상의 원인이 됩니다. · 고온·다습한 환경 피하기 여름철 차량, 욕실, 직사광선 아래 등에서는 충전 성능이 떨어지고 과열될 수 있습니다. · 제품 정격에 맞는 어댑터 사용하기 정격을 초과하는 등 충전기 사양에 맞지 않는 어댑터는 발열과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정확한 위치에 올바르게 거치하기 두꺼운 케이스를 끼우거나 기기를 중앙에 정확히 놓지 않으면 과열과 충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10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야영장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야영장연합회 김성헌 회장 및 회원 15명이 참석했다. 야영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관광과 연계한 캠핑 숙박 활성화 △캠핑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적 지원 △캠핑 축제를 통한 캠핑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원강수 시장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영장을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건전한 캠핑 문화 조성 및 야영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7일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팜팜㈜을 방문하여 영농성과를 점검하고 농업인 중심의 금융컨설팅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농업회사법인 팜팜(주)은 토마토 재배 및 유통 전문회사다. 양광식 대표는 27년의 농업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며 지역 출신의 젊고 열정적인 재배관리사 및 유통전문가와 함께 일하고 있다. □ 팜팜㈜은 농협은행에서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지원받아 2022년 3월 8,500평 규모의 유리온실을 신축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 이 곳은 여름에는 냉방시스템을, 광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LED 보광등을 활용하여 사계절 내내 생산이 가능하다. 평당 200kg 수준의 성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양액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양액비 관련 비용을 40% 가량 절감하고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 스마트팜 도입 후 팜팜(주)의 성장세는 뚜렷하다. 도입 첫 해 농업생산 매출은 15억원 수준에서 70억원으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