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지난 27일 탄소중립 도로다이어트 현장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은평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상균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배정수 의장, 임채덕, 정흥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모범 현장 답사를 통해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김상균 대표 의원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화성시 도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화성시의 교통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내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 출근길에 ‘반부패・청렴 실천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감사관 직원들은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청렴 표어(슬로건)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하는 500여명의 직원들에게 청렴 부채를 나눠주면서 청렴 실천을 강조했다. 어깨띠에는 지난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의 문구를 담았으며, 청렴 부채에 공직자의 준수사항을 새겨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부패행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가치”라며 “건전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만안구청은 오는 29일, 동안구청은 오는 30일에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청렴지기 연수(워크숍), 찾아가는 청렴 상담(컨설팅), 청렴 소통 콘서트 등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7일~30일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초등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초등보육전담사 132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제로웨이스트 실천 환경교육”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과 체험연수를 계획했다. 연수에 참석한 A초등학교 전담사는 “돌봄시간에 아이들과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에 대해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내실 있고 편안한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등보육전담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실에서 관내 초·중등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과 함께하는 2024 학부모 토크 콘서트Ⅱ’를 실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폭력, 성희롱·성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갈등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정에서 출발하는 자녀-부모 이해’라는 취지 아래 ▲ 전문가의 학교 갈등 해결을 위한 자녀 이해와 소통 방법 및 사례 공유 특강 ▲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해 질문하는 토크 콘서트로 학부모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성희롱·성폭력)·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전문가의‘예방-이해-소통-회복’릴레이 특강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내달 1일부터 3번 마을버스의 운행 대수를 증차하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3번 마을버스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등 입주 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5대가 운행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입주 기업 직장인과 원도심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시는 지정타 입주 기업과 주민이 지속적으로 늘고 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자 이에 발맞춰 증차를 추진했다. 시는 내달부터 1대를 증차하여 6대를 운행하며, 그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운행 간격이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을 잇는 이번 노선의 증차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에 맞춘 교통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화폐 ‘과천토리’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해당 기간 구입 한도가 70만 원으로 확대되며, 10%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70만 원을 충전하는 경우, 7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종이형 지역화폐는 해당 기간 구입 한도는 10만 원이며, 7%의 할인 인센티브를 받는다.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9만 3천 원만 내면 된다. 종이형 지역화폐는 관내 농협 10곳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과천시 지역화폐는 현재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708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과천시청 누리집(gc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 업소에도 지역화폐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공 행사가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시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기 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초기 소화 활동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인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방서는 지난 7월 10일 16시 24분경, 별내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최초 신고자 김현수(남, 64세)씨는 신고와 동시에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며, 관리사무소 관계자 박노두(남, 55세), 염준택(남, 42세), 이광재(남, 52세)씨 또한 화재를 인지한 후 인근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스프링클러 작동 및 관계인의 조치로 초기 진화가 완료된 상태였고, 연소 방지 및 배연 작업에 주력하여 약 30분 후인 17시 8분에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조창근 서장은 “지하 주차장 화재는 발생과 동시에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우며, 연소가 확대될 경우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용기를 보여준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학생 노동인권 사업의 성과와 발전방안 워크숍’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한신대학교,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학협력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개설 사업’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과 의의를 논의하고 관련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내빈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이 노동의 사회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일터에서 자신의 노동기본권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대학 정규강좌를 개설·운영해야 한다”고 말한 후, “특히 현장실습 대상 학과 학생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 전 산업안전 특강 마련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선영 부위원장은 “노동교육이야말로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크다”고 전제한 다음, “청소년기부터 노동감수성을 체화한다면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중장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으니 중등학교 정규교육 과정에 노동교육을 필수화하자”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두드림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은 8월 27일부터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재고’를 주장하며 경기도의회 정문 앞에서의 1인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 시위 현장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도 연일 격려 방문하며 함께하고 있다. 정진호 교장은 “동두천은 70년 휴전선 인접 지역으로 안보시설 강화에 따라 개발제한지역으로 인근 지역에 많은 것을 양보해야만 했고, 동두천시민들은 안보 지역에 약속받았던 수많은 혜택과 공약을 믿고 기다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는 성장하고 있는 인근 지역에 비해 이렇다 할 혜택과 특례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국민의 기본권이라 할 수 있는 건강권과 교육권 역시 붕괴되면서 동두천시의 슬럼화는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교장은 “특히 공공의료원이라면 그 어느 지역보다 낙후되고, 열악한 지역에 설치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동두천시민의 마지막 염원과 같았던 공공의료원 유치까지도 동두천은 소외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교장은 “이는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가 올해 5월,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를 '미리 내 집'이라는 이름으로 본격 공급한다. 시는 지난달 ‘미리 내 집’ 제1호 올림픽파크포레온(강동구 둔촌동) 300호 입주자를 모집, 최대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6개 단지, 327호 추가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30. 입주자 모집 공고하고 9.11.~12. 이틀간 신청 예정이다. 8월 중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는 곳은 광진구 자양동, 송파구 문정동, 성북구 길음동 등의 신규 아파트 단지로 전용면적 49~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으로 공급된다. 전세금은 최저 2억2천만원(구로구 호반써밋 개봉 49㎡), 최고 6억(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82㎡)으로 공급되며 그 외 단지와 평형의 전세금은 SH공사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세훈표 주택정책의 대표 브랜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의 두 번째 버전인 ‘장기전세주택Ⅱ(SHift2)- 미리 내 집’은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7일~28일 후반기 상임위 첫 현장정책회의로 평택항 경쟁력 제고 상황 및 해양안전 환경을 점검하고,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추경예산 및 주요 현안을 검토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77회 임시회를 앞두고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방문해 평택항 홍보관, 항만안내선, 평택국제자동차부두 및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등에 대한 항만·해양 안전환경과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재 △항만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평택항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조성’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및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홍보관, 항만안내선, 마린센터,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유휴부지 태양광 설비 추가 확대를 통한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사업 추진으로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설위는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7일 포천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영효) 회원들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내촌, 선단, 선단사랑의집, 송우은파, 일동밀알, 효도공부방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해 포천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연계 강화 및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충식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에게 중요한 돌봄과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그 역할과 활동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아동센터장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포천시에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11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들 센터는 아동 보호, 교육,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 '행복한 여름 이야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한 '행복한 여름 이야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동안 독서를 통해 지식 쌓고 독서 흥미를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운동 흥미를 유발하고 놀이와 게임을 통해 순발력과 협동력을 배우는 ‘놀이 체육’, 자기 주도적 실험을 통해 결과를 정리하고 나만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창의성을 기르는 ‘창의통통 과학교실’,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책의 핵심 소재 내용을 이해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면서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는 ‘독서 교실’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로잉 매직 아트쇼 ‘얼라이브 쇼’ 등을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여름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부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가 오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계획을 발표한다. 김포시는 유치 설명회를 통해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를 최초 공개하고, 김포시 유치 경쟁력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유치 설명회에는 체육 관계자와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언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는 11시부터 12시까지 유치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포시는 공항근접성, 광역교통거점여부, 선수훈련 동선, 새로운 무대 등 모든 요건을 갖춘 최적지로, 지난 20일 한국호텔업협회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6일 김포시-양천구-고양특례시의 대한민국 빙상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 상생 협약에 성공한 바 있다. 잇따른 상생협약으로 인해 대한민국 수도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수인 숙박시설 지원까지 갖춰 유치 경쟁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안전한 김포’ ‘이웃과 가족을 살리는 건강한 김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팀 신설,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응급의료장비 지원 및 안전교육 확대, 재난의료대응 직원역량강화 교육, 지역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재난의료 적극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 : 응급의료팀 신설 김포시는 지난 7월 1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의료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팀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과 재난전담 인력 구성 등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의료기관 인허가 관리 담당자가 맡았던 의료재난과 응급의료 업무를 신설된 응급의료팀이 전담하게 된다. 응급의료팀은 ▲재난의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구성 및 역량 강화 ▲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정비 ▲24시간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구급차 점검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재난응급의료대응 교육 : 신속대응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예산 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 지침 교육을 진행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재정 운영 방향과 여건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예산편성 전 사전 절차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매뉴얼 ▲지방보조금 주요 변경사항 등 예산 실무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포시는 내년도 재정 여건을 부동산 시장 둔화에 따른 취득세 및 국세수입 감소, 지방소득세·지방소비세 등의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연례·반복적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고 유사·중복사업은 통합·폐지, 보조금 예산의 절감과 한도액 준수 등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모든 공직자들이 예산편성 업무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할 기준을 명확히 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와 투명한 예산편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본예산은 9월 6일까지 부서별 예산 요구 뒤 심의·조정을 거쳐 법정 제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가격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일에서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열람대상은 2024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의 평방미터(㎡)당 가격이며,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 간 : 2024년 9월 2일 ~ 9월 23일 제 출 처 :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제출방법 :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작성․제출(FAX, 우편, 방문 접수) - 서식비치 :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2024 그린에너텍(Green EnerTEC 2024)’ 전시회에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부스 참가비를 공동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대학교 친환경플라스틱센터, ㈜지엠이지 등이 주관하는 인천 유일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본 사업을 통해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ESG 산업 분야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총 8개사를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여신청서와 운영계획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등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간사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ESG경영실에 제출해야 하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전시 부스 참가 지원기업은 기업당 200만 원 상당의 부스 참가비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판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장 내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밝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고위직 공무원과 기관 대표 여러분께서는 더 강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조직과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과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총 100억원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3,700억원 규모의 특례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 지원대상은 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지역 18개(총 107개 지역)에 소재한 지역주력산업 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업, 고용창출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 선정기업은 부족한 신용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로 충당하고, 농협은행은 기업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동일금리를 제공한다. 107개 지자체와 농협은행간 별도협약을 통해 대출이자의 2.0%p를 해당 지자체로부터 3년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서 관련 보증료의 0.3%p를 3년간 지원한다. □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