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26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급변한 통일환경 속에서 갈등 해소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된 ‘8·15 통일 독트린’에 따른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쾌적한 대덕면 내리 일대를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및 인도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대덕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활동 뿐만 아니라 폐자원 모으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8월 26일 논곡동 현충탑 참배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제9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개원에 따른 일정으로,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위로했다. 또한 후반기에도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실현시키기 위해 58만 시민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같은 날 시흥시의회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안건 심사에 나섰다. 오인열 의장은 “58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후반기 의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이자, 신인 록 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소요산 주차 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동두천 록 페스티벌은 기획 단계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축제로 거듭났다. 이에 동두천 록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3년 연속 경기 관광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먼저, 첫째 날인 30일 금요일에는 예선 경연을 뚫고 올라온 아마추어 록 밴드들의 결선 경연 무대로 막을 올린다. 또한 둘째 날인 31일 토요일에는, 국내 최정상 록밴드들이 무대에 오른다. 국보급 로커 김경호와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인 크라잉넛과 데이브레이크, 정홍일 밴드, 곽동현, 더픽스, 선센온더브릿지 등이 출연해 록 마니아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의 장 한쪽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 부대행사가 준비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내 최장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체육회는 지난 24일 양성초·중통합학교 운동장에서 “제14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8개 법정리별로 팀을 구성, 훌라우프, 공굴리기, 낚시, 200M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식전․후 춤과 노래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내내 흥겨움을 더했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8월 폭염 속에 열린 행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소나기까지 내려 안전하고 흥겹게 행사가 마무리되어 기쁘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양성면민, 내․외빈과 이장단, 새마을회 등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츠츠가무시병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츠츠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을철(9월에서 11월)에 잘 발생한다. 특히, 추석 전후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벌초나 성묘할 때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에는 유충에 물린 후 1주에서 3주 이내에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으며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형성된다. 현재 츠츠가무시병 치료제와 예방 백신은 따로 없기에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또한 논, 밭, 산 등에서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 장화,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성묘, 벌초, 가을철 농작업 시기가 도래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야외활동 이후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8월 27일 07:00시 양성면 동항리 산74번지 일원에서 “배추모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올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무, 쪽파 및 배추 등 1,000여 포기를 심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맛 좋고 풍성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직접 가꾼 배추로 김치를 담가, 관내 주민들께 나눠드리는 상상을 하니 더위도 잊게 된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잘사는 양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2024 동두천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9월 3일 15시부터 개회식, 양성평등상 수상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행사에는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제21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수상자 3명에 대한 공로를 치하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동두천시 인구 성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거의 동등하다”라면서 “지금은 평등한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할 때이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삶이 존중받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14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새마을부녀회는 26일 일죽면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일죽농협 뒤편부터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까지 약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지역 환경개선 힘썼다. 청소 활동 이후에는 청미음악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새마을부녀회가 수행할 다양한 봉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함께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적극 참여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를 돌아보는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문여행사를 통해 여행 상품을 구매한 3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요산 자재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캠프보산 △동점마을 암각문, 어유소 장군 사당 △자연휴양림을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듣는 문화유산, 역사, 설화 등은 참가자들에게 동두천의 여행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고 새로운 여행지로서 매력을 느끼게 했다.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은 9월에서 11월(첫째 주와 셋째 주) 월 2회 실시하며, 예매 방법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동두천 투어’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이 동두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널리 알려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청렴 에코 장바구니 나눔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폐비닐 및 농약병 수거 등을 추진하며 저탄소 녹색생활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홍보캠페인도 환경보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견완수, 송남순 남녀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주민들 스스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안성3동에서 탄소중립의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사회단체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명욱 작가의 ‘술기로운 세계사’ 이야기 시간, 오수민 작가의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글쓰기 강연 등과 시니어 스마트폰 기초 수업 등 다양한 체험 과정으로 마련된다. 한편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혹은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반기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은 청년의 구직활동 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의왕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해 온 사업이다. 1인 100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지원해 온 이 사업은 지역화폐 수요처가 관내로 제한되어 있어 학원 수강 및 취업 컨설팅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맞춤형 취업 활동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시는 상반기 관련 중앙부처와 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9월부터 접수하는 올 하반기 사업부터는 현금 실비 지원 방식으로 변경 운영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좀 더 폭넓은 취업 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원 대상 범위도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는 기존의 조건을 삭제해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내용은 취업활동을 위한 자격증 응시료 및 학원비, 교재구입비, 취업컨설팅비, 이력서 첨삭비, 면접용 헤어·메이크업비, 취업준비 공간 이용비다. 응시료와 학원비의 경우는 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9월 14일 토요일 3시, 관내 5세에서 13세 어린이와 학부모 17가정을 대상으로, 도서관 3층 시네마 천국에서 어린이 영어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브레멘 음악대의 동물들의 반란(Animals Revolt)을 주제로 하며, 영어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후 어린이들이 즉흥극, 마임 등의 놀이를 통해 배우들과 영어로 소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로지 영어로만 진행하는 뮤지컬 공연을 함으로써, 관내 어린이들의 영어교육 및 상상력 고취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독서의 달을 맞아 동두천 가족들의 유익한 도서관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후 추첨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티켓 배부 기간에 접수 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고령운전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의왕시는 그동안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경우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했으나, 오는 9월 1일부터는 100% 인상해 지급 금액을 2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의왕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사고를 감소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타 시군보다 발 빠르게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했다. 또한 시는 의왕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서에서도 반납 즉시 상품권을 수령 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 반납자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면허 반납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고령 운전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안전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6일,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신한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평생교육원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만 3세에서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부모를 포함해 총 16명이 참여했다. 교육 주제는 ‘올바른 식사 지도와 편식 예방’이었으며, 교육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밥버거를 만들면서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를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면서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도 여성가족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을 지난 토요일 8회차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체계적인 웹툰(만화)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과 글로벌시대 K-콘텐츠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120명의 의왕시 청소년이 참여했다. 또한 창의제작 활동 결과물을 또래 청소년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웹툰(만화) 소비 인식을 형성하고 실천하기 위해‘네이버 도전만화’에 일괄 게재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활동 분야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실, 동아리실, 청소년카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증명한 영화 '완벽한 순간'이 오는 9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두 남녀의 뜨거운 순간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로렌 그린홀ㅣ출연: 스티븐 칼라일, 아만다 제인 스턴 ㅣ 수입&배급: ㈜콘텐트마인] 8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온 '루비'와 '데이비드'가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뜨겁고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멜로 영화 '완벽한 순간'이 오는 9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순간'은 여성 감독 로렌 그린홀의 작품으로 그는 섬세한 시선으로 두 남녀의 미묘하고 사소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기록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권태로운 연인 루비와 데이비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 배우 스티븐 칼라일과 아만다 제인 스턴은 남녀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뜨거운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남녀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두 배우가 만남과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행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나보세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은퇴 봉사견들이 남은 견생을 새로운 가족과 만나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농정원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은퇴 국가봉사견 민간 입양 공고'를 실시합니다. 여행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 탐색견’들을 따뜻하게 품어줄 가족이 되고 싶다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진행일정 · 입양 공고 기간 : 2024.08.19(월) ~ 2024.09.01(일) · 서류심사 기간 : ~2024.09.06(금) · 현장심사 기간 : ~ 2024.09.13(금) · 입양희망 가족 대상 동반 여행 : 2024.09.27(금) *장소 강원도 춘천(예정) · 입양자 선정 및 통보 : 2024.09.30(월) 은퇴 국가봉사견 민간입양 공고 · 입양 대상 : 농림축산검역본부 탐색견 5두 - 국화 (비글, 7세, 여) - 알파 (비글, 7세, 남) - 태일 (스프링거 스파니엘, 2세, 남) - 마루 (스프링거 스파니엘, 11세, 여) - 은 (라브라도 리트리버, 10세, 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이 27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성장의 동력으로 과거에 AI(인공지능), 배터리, 칩스 등 ABC가 있었다면 이제는 에어로스페이스(우주), 바이오, 클라이밋테크(기후) 등 뉴 ABC가 있다”며 “경기도는 이미 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등에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제 위성발사 계획을 통해 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담대한 비전과 정책을 실천에 옮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 위성계획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대응 ▲경기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위성산업 주도 ▲위성 발사 주체 간 협력 등 세 가지 면에서 큰 걸음과 의미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로 경기도는 기후보험과 기후펀드 등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하고 있는데 기후위성 발사는 가장 과학적인 기후위기 대응 방법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