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9년 7월 2일 ~ 2000년 7월 1일 출생한 24세의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9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확인 후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 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장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 데 유용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디제잉 패밀리클럽 ‘의왕’ 공연을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왕림이팝아트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8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만들어 줄 이번 기획공연은 아이들의 정서지능 향상을 위해 온몸을 사용하는 신체활동과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디제이 세포가 이끄는 디제잉 패밀리클럽 ‘의왕’은 관객의 흥을 폭발시키는 플레이와 행복 에너지를 가득 녹여낸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 리듬, 멜로디라인, 화음을 쌓아 만드는 색다른 연주 형식의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클럽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전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당일 18시 30분부터 배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오전동주민센터에서 2025년도 주민자치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2024년 제4회 오전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50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부스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및 관내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2024년도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현황과 2025년도 주민자치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주민투표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52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해 오전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투표 결과 ▷방학특별활동체험 ▷농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오전동SOS ▷모락산을 진정한 힐링공간으로 ▷모락산 둘레길 걷기 ▷야간시티투어 ▷다문화체험 요리교실 ▷천체관측 사업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으며, 향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예산 한도 내에서 내실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이영종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네 번째인 오전동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공사 신규 직원 및 사업장 AED(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련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직원들이 심정지 응급상황의 중요성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응급처치 교육 5단계로 이어지는 반응 확인 법 ▲119 신고방법 ▲호흡 확인 방법 ▲흉부압박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119 구조대로 신고함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이 있는 날’을 운영했다. ‘음악이 있는 날’은 2024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공모 선정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 및 대인관계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아티스트 ‘악동뮤지션’의 후원금을 통해 의왕시 꿈드림센터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권장도서 ‘유진과유진’을 읽는 독서 활동, 뮤지컬 ‘유진과유진’을 관람하는 음악 활동, 소감문 발표와 평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파악해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2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3년간 복지 현장에 몸을 담고 있었던 전 광주시 사회복지공무원 홍수정 강사를 초빙해 사회복지 현장의 실제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실질적인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직접 만나고 돕는 일에 앞장 서겠다”며 “고독사 없는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을 살피고 소중한 복지 예산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은 2024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통해 90가구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금융 연체 가구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상담을 연계하는 등 위기가구를 보호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이해 어린이집 대상 뷰박스 대여사업을 26일부터 실시한다. 뷰박스는 형광로션을 바른 손을 씻고 넣어서 손이 잘 씻기지 않은 부분이 어디인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장비이다. 어린이집 뷰박스 대여 사업은 뷰박스와 함께 감염병 예방 교육 판넬을 같이 대여해 어린이집 자체에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자체 교육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유아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뷰박스 대여사업은 하반기 동안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8월 23일 천보중학교 ‘또래상담동아리’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배‧수확한 농작물의 판매 수익금이다.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부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해 기분이 좋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나눔 문화에 동참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도움이 꼭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에 독거어르신 대상자 집에서 자원봉사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곳간 홈클린UP 청소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대원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스스로 살림하는게 어려운 어르신 댁을 집안곳곳 청소하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물품은 폐기처리해 조금 더 쾌적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한여름이라서 땀이 흐르지만, 대상자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들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 이웃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정신병적 우울증 등으로 인하여 주거환경 청소정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가구에 홈클린UP 청소지원사업을 통해서 전염병, 질병 등 위험노출을 사전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4월 마음곳간 복지업무협약을 맺은 한전MCS(주) 오산지점(지점장 김옥택)과 2분기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2일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5기 협의체를 마무리 하는 운동(캠페인)으로 망월사역 이용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호원1동 보건복지팀에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물품을 함께 나눠주며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호소했다. 그 동안 제5기 협의체는 2년간 총 20여 차례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48가구, 서비스 연계 93건‧2천727만 원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동 특화사업 행복담아 건강담아, 어느멋진날 이미용 등을 추진해 12명에게 총 117회 제공 ▶폭염대비 꾸러미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총 17차례 진행해 661명에게 물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나눔의 샘 등 4곳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3일 온정돌봄 서포터즈 ‘식단해결사’를 통해 맞춤형 정기 후원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총 32개소 모집완료)를 토대로,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정돌봄 서포터즈 각 기관(영업소)에서 후원하길 원하는 내용과 규모를 파악하고, 후원기관의 의사를 반영해 맞춤형 위기가구 발굴을 했다. 또 식단해결사의 기부 의사에 따라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했다. 식단해결사는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 3묶음(팩)을 매달 1~2회 정기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식단해결사 김경희 대표는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약 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함께 위촉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신선한 반찬을 직접 전달해 주기로 했다. 김경희 대표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가구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8월23일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챌린지 방식으로 시작하여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17일까지 계속된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피켓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충우 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모두가 경감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빨리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기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및 도박중복 및 치유 심리상담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경희 이천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인터넷 조사는 9월 6일까지) '2024년 여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810가구 내 만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방식 또는 비대면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가 기간 내 직접 조사표를 작성하는 인터넷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 여주시 시정 등 전반적인 생활과 만족도에 관한 것으로, 조사 결과는 여주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여주시 홈페이지 게시 및 보고서 발간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어 통계자료 목적 외로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과의 마찰에 대비하여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대응 사항을 훈련했으며, 민원인 폭언 및 폭행으로 인한 112 신고, 경찰관 출동, 민원인 제압 상황을 연출했다. 최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와의 마찰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이 빈번하여, 체계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통한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과 근무자들에 대한 보호 체계 구축이 요구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세종대왕파출소(소장 강성욱)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으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주취 소란자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민원실의 업무 특성상 언제든지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비상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비책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미소와 친절로 면민을 맞이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이 오는 8월 23일부터 2024년 상상극장 '빛의 극장 : 갈매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광명극장이 생활 속 친근한 문화시설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문화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빛의 극장 : 갈매기'는 전통적인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관객의 참여를 유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연 참여자는 광명극장 곳곳을 이동하며 재단에서 제공하는 태블릿 피시를 사용해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 광명극장 공연장의 백스테이지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평소 관객에게 가려져 있는 공간을 공유해 참여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후 로비에서 공연 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즉석 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6회차 진행하며, 회당 최대 25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체 및 연극에 관심 있는 청소년·성인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3일부터 광명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에서 폐신문지로 제작한 종이가방이 실용성과 미적 감각까지 갖춘 친환경 생활용품으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평군은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폐신문지로 종이가방을 제작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회용 비닐가방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가방을 만들어 지구환경 지키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친환경 종이가방은 폐신문지를 별도로 수집해서 제작해 자원의 재활용을 도모했다. 폐신문지는 올 6월부터 가평군청에서 발생되는 폐신문지 약 300㎏을 수거해 이용했다. 이를 가평군의 의뢰에 따라 춘천지역자활센터에서 종이가방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종이가방 1개당 원가는 약 300원인데, 신문지를 여러겹으로 붙이고 풀을 먹여 잘 찢어지지 않고 튼튼하다. 특히 신문에 들어간 글씨와 사진 등이 잘 어울려 디자인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게다가 종이가방 전면에 군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에 ‘1회용품 OUT(아웃)’이라는 그림과 글씨를 디자인해 가평군 홍보 효과도 높였다. 군은 1차로 종이가방 300개를 제작한 데 이어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행락철이 종료됨에 따라 26일부터 주요 관광지 계곡 및 하천에 대해 안전점검과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서철 관광객이 많이 몰린 가평천, 조종천, 벽계천 일원 계곡을 중심으로 훼손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계곡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위해서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가평천 일원의 용소폭포 등 3개소, 조종천 운악리 친수공간 등 2개소, 어비계곡 일원이다. 군은 26일부터 30일까지 하천계곡지킴이 12명과 위탁관리 인력 23명 등 총35명을 투입해 계곡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물질 수거에 나선다. 또한 계곡 인근 화장실과 데크 등 친수공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훼손된 시설물 등을 복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기간에 계곡 불법점유와 야영 등 불법행위 대해 단속과 계도활동을 병행해 관광 가평의 청정환경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용복 건설과장은 “이번 계곡 환경정비와 주요시설 점검을 통해 피서철 많은 이용객이 다녀간 가평군 청정계곡을 깨끗하게 복원해 나갈 계획이다”며 “고장, 보수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 청룡사 신도회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즉석밥(햇반) 50박스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도원 주지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두영 청평면장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즉석밥(햇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탁받은 햇반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룡사는 불자들이 봉헌한 이웃돕기 물품을 정기적으로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8월 현재까지 활동실적 보고와 9월, 10월에 추진할 특화사업 및 마을복지계획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상면 지사협은 이날 회의에서 △상면 지사협 위원과 관내 취약가구 1대 1결연을 통한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켄싱턴리조트가평에서 무료숙박 및 조식을 제공하는 해피프라이데이 1박2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주거취약가구 소규모 집수리 사업 △관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 숲 산책 사업 △상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긴급구호비 지원 사업 등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건의 소관업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학원연합회와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학원연합회(회장 강민우)와 관내 청소년 및 화성시민대상으로 교육·문화·예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 제안사항에 대해 논의 했고, 이후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아)와 상견례 후 종사자 처우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기관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