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4일 시청 세무과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해 전산추첨 방식으로 1백명을 추첨했다. 추첨은 2023년 정기분 재산세, 자동차세(연납포함)를 납기 내에 납부하고,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당첨자 전원에게 지역화폐 5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명단은 과천시청 누리집에 게재하며, 당첨자에게는 경품권 수령방법 등에 대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한다. 경품 당첨자는 11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시청 세무과로 방문해 지역화폐를 수령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이 성실하게 납부한 소중한 지방세는 과천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다. 성실하게 납부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진행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과천위례선(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16일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를 방문해 과천위례선 주암역을 주암지구 내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문원역을 포함하는 민자적격성 조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한 논의를 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과천시가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해당 요구 실현을 위해 그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서와 관련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과천시는 문원역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는 현재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2024년 상반기 중에 나올 예정임을 확인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의와 관련해 “주암지구 입주자 및 교통소외 주민들을 위해 주암역을 주암지구 내 설치하고, 문원역이 노선에 포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현충탑에 봉안되지 못한 유공자를 추가 발굴하고, 위패를 각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 과천시는 호국영령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중앙공원 내 건립된 현충탑에 위패를 각인하고 봉안하여 현충일과 중요 행사 시 추념식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 있다. 과천시는 사망 당시 과천에 10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사람 가운데, 전몰군경과 순직군경, 전상군경, 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상자를 모집하여 추가로 위패를 각인할 예정이다. 다만, 타 시군구 현충탑에 기 봉안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과천시 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각인 및 봉안은 내년 3월경 이뤄진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유공자 발굴 및 위패 각인 추진 등과 관련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그 고귀한 뜻을 후손대대로 이어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0일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7개동 주민자치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토의 활동을 통해 ‘추사체 서예 교실’, ‘유튜브 천천히 배우기’, ‘한글 바르게 쓰기’, ‘시니어 태권도’ 등 동별 특성을 살린 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 주제를 새롭게 발굴하고,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 개선 활동’, ‘식물 클리닉 센터 운영’ 등 마을 의제를 도출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동 주민자치위원들과도 소통하고 다양한 마을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하승진 과천시 부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우리 과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협력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옛청사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매년 운영 중인 관리소를 대상으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와 지역특색사업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사례발표 및 모범사례를 선정한다. 올해 99개 관리소가 지역특색사업을 제출했으며, 문원행복마을관리소를 포함한 8곳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의 만족도 조사와 행복마을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에 맞는 특색사업을 발굴할 수 있었으며, ‘우리 마을 거리 미술관’, ‘5월 가정의달 맞이 어르신을 위한 힐링 버스킹’, ‘봄맞이 새단장 우리마을 가드닝사업’, 어르신을 위한 ‘한여름의 고고댄스’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위한 서비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구도심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안전에서 생활불편사항 해결까지 해결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8일, 과천시 보건소, 과천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시청사 본관 2층 실외 휴게 공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화재 발생 직후 화재경보(경종·비상 방송)가 발령됐으며, 청사 내 직원은 피난지로 긴급하게 대피하는 훈련에 임했다. 이어, 본관 뒤편 주차장에서는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소화전 사용 훈련이 실시됐다. 소화기의 종류와 적응성·배치기준 및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살수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과천시 직원은 “가정과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고 볼 수 있는 소화기와 소화전이었지만, 화재 상황이라 생각하고 직접 참여해보니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천시는 화재위험으로부터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교육과 훈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8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9월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최고행정단제장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백여만 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신계용 시장은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 중앙동 소공원주차장 개방 등 지역 안팎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화합에 기여한 성과로 최고행정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신계용 시장은 기부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던 홀몸노인 가구가 깨끗하게 새단장을 하게됐다. 18일 과천시에 따르면, 해당 어르신은 10여년 동안 각종 음식물 쓰레기와 잡동사니 등을 집안에 가득 쌓아두고 생활하여 주변 이웃들과 갈등을 겪어왔다. 건강상태도 좋지 않아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모든 복지서비스 제공을 거부해왔다. 이에, 과천시와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해당 어르신에 대한 상담과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설득을 통해 어르신의 동의를 얻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주거환경 개선도 실시했다. 대청소를 한 어르신의 집 안에서는 1톤 차량 7대 분량의 쓰레기가 나왔다. 대청소는 과천시 담당부서와 저장강박증 가구의 청소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해당 가구에는 특수방역 처리도 이뤄졌다. 양용직 과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올해 10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5곳에 지원하는 ‘배움터 안전지킴이’ 예산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움터 안전지킴이’는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도하는 자원봉사자이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 교문 초소에서 안전지킴이 2명이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하루 3시간씩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봉사활동에 따른 실비 보상 성격의 활동비가 지원되는데, 과천시와 교육청이 공동대응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에도 방과후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배움터 안전지킴이’ 배치시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가 있어, 과천시는 자원봉사자 1명을 추가로 배치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전지킴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신계용 시장은 “우리 과천 어린이들이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천시는 안전 공백 없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16일 교류도시인 예산군에서 열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활동에 나섰다. 과천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과천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답례품 발굴 및 의미 있는 기금사업 선정에도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9월 행안부 주관의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를 시작으로 ‘과천공연예술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에 달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13일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제8기 과천시 상인최고위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졸업생 15명과 상인회장단,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천시는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자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권활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2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상인최고위과정 교육에서는 기업가 정신과 시장 트랜드, 점포브랜드, 소비자심리에 따른 고객서비스, 절세전략 및 세무 업무, 온라인 마켓 ‘라이브커머스’, 상권분석과 경기도 지원사업 정리 등 실제 경영 활동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됐다. 과천시에서 10여 년간 사업체를 운영 중인 한 졸업생은 "장사에 집중하느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러 정보들을 듣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실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교육에 참석한 만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제불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태진티엔에스’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 조병영 ㈜태진티엔에스 대표이사는 “지역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달용 민간위원장은 “㈜태진티엔에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는 우리 협의체의 복지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진 과천시 갈현동장은 “분동에 따른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설 이후에 열린 첫 기부금 행사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좋은 시작을 함께 해주신 태진티엔에스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진티엔에스는 지난 5월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B동에 입주한 기업으로, 컴퓨터 서버시스템 자체 생산 및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등의 사업으로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올해 주암동, 과천동, 갈현동, 문원동 등 4개동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사업’이 지난 11일을 끝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반려견 100마리,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과천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사업은 최소한의 동물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추진됐다. 특히,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웠던 반려동물 양육 돌봄 취약가구가 참여하여 수의사, 전문훈련사 등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생활 습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정책을 추진하여 더 많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소음, 자외선,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일을 하는 시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내식당 조리원, 환경미화원, 재활용품 수거, 도로정비, 도시 조명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근로자 등 74명이 대상자이다. 해당 근로자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게 된다. 시는 건강진단을 통해 직업성 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작업자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의 작업장 10곳에 대해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는 수준을 측정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절차인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으며, 대부분의 근로자의 작업환경 유해인자 노출 수준은 기준치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리청소 환경미화원이 낙엽청소 등에 사용하는 방풍기 소음으로 소음 기준치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창업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최근 3년간 창업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는 법인 및 단체로, 과천시의 창업 관련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시설을 운영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은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선발 및 컨설팅 △마케팅, 투자유치 사무 △산·학 연계 네트워크 조성 및 기업 파트너십 구축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이달 23일부터 25일 사이에 과천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내달 중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영상태, 유사 사업 수행실적, 인력평가 등의 정량적 평가 결과와 사업수행계획, 예산편성 계획 등 정성적 평가 결과를 합산한 뒤, 위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창업지원에 전문성이 있는 법인과 단체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초기창업가 및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및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아이의 행복이 곧 과천시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보육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가족, 어린이집, 센터 활동 부문 등 3개 부문의 총 331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 센터는 심사를 통해 ‘행복한 등원맞이’(공원마을 어린이집),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나연수 씨) 등 대상 2점과 최우수작 3점, 우수상 3점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뿐만 아니라, 신계용 시장과의 육아공감 토크쇼, 힐링공연 투맘쇼 등도 진행돼 참석자들을 위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육아 및 보육 지원 시설 운영 이외에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상담실 등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과 양육자를 지원하기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상반기 실시된 민방위 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을 위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과천시 민방위 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은 오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방위 보충 1차 집합교육에 참석해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집합교육에서는 민방위 제도의 이해, 응급처치, 화생방 훈련 등에 대해 다룬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보충 2차 사이버교육을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같은 기간 동안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 교육은 PC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기태 안전재난과장은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줄 민방위교육에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과천토리유치원(과천대로8가길 20) 내에 실내체험학습장 조성을 위해 학교환경개선사업 보조금 2천7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개원한 과천토리유치원은 교육청에서 관할하는 국공립유치원으로, 현재 총 15개반 100여 명의 유아가 재원 중이다. 해당 유치원 주변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유치원 재원생들의 바깥나들이와 놀이 활동이 어려운 여건에 있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재원생의 안전한 놀이환경 확보를 위한 실내체험 학습장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해당 유치원의 실내체험학습장 조성을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학교환경개선사업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인만큼, 금회에 한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의 미래인 유·아동,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고속철도(GTX) C 노선 구조물계획을 하면서, 지상 환기구 시설이 과천시가 수년간 추진중인 ‘제2경인 고속도로 하부 체육시설 조성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것과 관련하여, “체육시설이 원안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고 있다”라고 10일 밝혔다. 과천시는 관내 체육시설 확충 필요성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한 관내 사업부지 확보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2016년부터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교량 하부(갈현동 315-3, 74-3 일원)를 활용하여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구역별(A‧B구역) 실시설계 대부분을 완료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도로점용 사전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갑작스레 GTX-C노선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서 고속철도노선 일부 환기구가 A구역 내에 설치되는 내용이 담긴 계획(안)을 과천시에 통보했다. 이에, 시에서는 “해당 환기구 위치를 반드시 사업부지 밖으로 변경해줄 것”을 협의 단계마다 의견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가 성과를 거두게 됐다. 6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 늘어 운행된다. 과천시는 그간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왔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과천시의 4호선 증차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8월 9일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증차 운행과 관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추가 증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