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하고자 ‘어린이 손 씻기 체험 뷰박스 무상 대여 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유치원을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뷰박스는 교육용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물로 씻은 후, 전후 차이를 직접 관찰함으로써 평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손 씻기 교육에 유용한 기기이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수칙이다. 이에 권선구 환경위생과에서는 뷰박스 무상대여 신청접수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권선구 환경위생과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식중독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화홍병원(호매실로90번길 98)에서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위 훈련에는 권선구, 화홍병원 자위소방대, 호매실119안전센터, 여성지원민방위대 등 유관기관과 병원 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화홍병원 내에서 가상 화재경보발령을 시작으로 상황전파, 소화전 사용을 통한 초기진화, 환자 대피 훈련, 대피유도요원의 인도에 따른 긴급 대피 순으로 신속하고 질서 있게 훈련이 진행됐다. 이어 호매실119안전센터의 주관하에 소화기 사용 시 유의사항 안내, 옥내소화전 사용 훈련 등 화재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태 종합민원과장은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실제 상황과 같은 반복 훈련을 실시하여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의료 공백 상황 대비 수원시 비상대책 안내 △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등 시정 홍보사항 안내 △ 2024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금 전달식 안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준 권선구 통장협의회장은 “각 동 통장님들께서 여러모로 직접 발로 뛰며 주민과 최일선에서 소통하고 계시다.”며 “권선구 통장들이 하나가 되어 구정 발전을 위해 구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헌신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기우진 권선구청장, 사업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운공원 통학로 정비 ▲상록어린이공원 산책로 정비 ▲경로당 환경개선 ▲여기산공원 화장실 리모델링 ▲ 마중공원 인근 불법주정차 현장 점검 등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 20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추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선구는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더불어 신속한 처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히며, “각 사업 부서에서는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사항들을 꼼꼼히 살펴 현장관리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미혼모 다자녀 가구의 생계 위기 문제해결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논의를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늘품상담 사회적협동조합,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 화서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여해 저소득 청소년 미혼모 다자녀가구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화서1동은 이 가구에 대해 서비스 제공 방향을 논의하고 대상자와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지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제공서비스를 논의했다. 또한 지역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힘써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당사자의 앞으로의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의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당면한 문제와 어려움을 정확히 분석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최적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3월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이 성황리에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파머스 마켓에서는 친환경 무농약 딸기, GAP 표고버섯 등 수원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기농 미나리, 느타리버섯 등 일부 품목은 완판됐으며, 매출액은 지난 2월 대비 40% 가량 증가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시민에게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팔달구가 수원로컬푸드직매장과 연계해 수원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고등파출소를 방문해 산하 3개 방범대(고등동 자율방범대, 고등동 부녀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전달했다. 고등동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팔달115-3구역)으로 인해 고등동 94-1의 거주자 전원이 이주하면서 해당 지역의 우범지대화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개 방범대가 순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런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고등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방범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이 보람을 갖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고등동 자율방범대 등 3개 방범대는 팔달115-3구역의 순찰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행사 시 인원 통제, 안심귀가 서비스 등 지역 내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복지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 지도위원, 매산지구대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학교 인근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룸카페, 만화카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강력한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팔달구는 분기별 합동 캠페인과 함께 5월 청소년의 달, 8월 여름방학 및 개학기 대비, 11월 수능일에 맞춰 지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3월의 만남’에서 품격있는 팔달구 조성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일선 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추진했다. '팔달구 과장이 쏜다! 쏜다! 쏜다!'라는 부제로 추진된 이번 이벤트는 사전에 각 과장들이 2만원 상당 선물 2개를 마련하고 행사 당일 추첨으로 선물 받을 직원을 호명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명된 직원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 나와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의 모두의 얼굴에 덩달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딱딱하고 수동적인 조직문화를 유쾌하고 적극적인 문화로 탈바꿈하기 위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의 만남’은 팔달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월례 모임으로, 그간 미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했으며, 다음 월의 만남에서는 후속편으로 '팔달구 동장이 쏜다! 쏜다! 쏜다!'를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분과’는 지난 6일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사업'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수원도시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돋움, 성장, 기획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마을공동체 발굴인 ‘돋움’ 유형에 최종 선정됐으며 “정자ONE이 꿈꾸는 그린더하기” 사업을 주제로 △마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자원순환 교육 강의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사전컨설팅에서는 마을자치지원센터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화하며 “정자ONE이 꿈꾸는 그린더하기”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정자1동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먼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봄을 맞이하여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장안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약수터에 겨우내 묵은 때와 찌든 먼지를 청소했다. 이번 청소는 3일간 약수터의 비가림 시설과 수질 성적서 게시판, 음수대 등을 닦고 씻어내고 배수구에 쌓인 나뭇잎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한편, 장안구는 월 1회 약수터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약수터 환경지킴이를 위촉하여 주민 참여형 약수터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약수터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깨끗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약수터 수질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사회보장급여 상담과 신청 및 접수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사회보장급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15명의 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유기적 협업으로 사회보장급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시간이 넘는 교육 시간 동안 △2024년 사회보장급여 관련 주요 변경사항 안내 △업무 효율 향상과 협업 촉진을 위한 소통 △질의응답과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오늘 교육으로 구·동 사회보장급여 담당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기적 협업 시스템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봄 개학을 맞아 3월 29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장안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 및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에 집중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낡은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정당 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인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설치된 현수막들도 정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통학로 중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적발된 유해 광고물은 즉시 철거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장안구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해빙기 대비 3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35개소 경로당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전 경로당 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 사항은 △지반침하, 누수 등 △오·하수관 파손 및 노후 상태 △보일러 및 화장실 배관 상태 △창호 및 창틀, 방충망 파손 여부 △기타 도배, 장판, 문틀 파손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며, 점검에서 확인된 개·보수 필요 사항은 안전성 우선순위에 따라 보수 또는 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겨우내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렸던 어르신들이 봄을 맞이하여 활발한 경로당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보수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3월 중 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가까워옴에 따라 선거 관련 통반장 금지사항에 관한 안내 및 거소투표신고 신청 접수 시 통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한 후 지역 주민들에게 활발히 홍보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주요 시정 홍보사항들이 관내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일, 수원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을 실천중인 사명의 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기부증표(행복나눔소)’를 전달했다. ‘기부증표(행복나눔소)’전달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회 이상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사업장 및 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사명의 교회는 2023년 7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에 1년 동안 월 50만원씩 지정 기탁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5명에게 월 10만원씩 지원되고 있다. 한수옥 위원장은 “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사명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나눔이 계속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4년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와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단절로 혼자 생을 영위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이른바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천동은 일상생활 중 우리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독死 이전 고독生을 먼저 살핌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자!’는 주제로 동영상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관심이 중요함을 절실히 배웠다”며 “우리 주변에 이웃들의 작은 전조증상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의 원천동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동절기 기간 중지했던 중수도 공급시설의 운영을 3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관내 민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살수용수가 필요한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9개소가 신청하여, 전년 대비 공급량이 연간 15,083톤에서 65,704톤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급되는 중수도는 대규모 공사장의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살수와 고농도 미세먼지 및 폭염 발생 시 도로살수 용도로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중수도 공급사업은 물의 재이용을 통해 부족한 수자원을 대체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탄소중립에 필요한 수단으로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민간부문의 참여율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6일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은 총 41건의 참신한 슬로건이 제안된 가운데, 1차 무기명 온라인 투표와 2차 포상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청소년에 청년 더하기, 임직원에 청렴 더하기”로 지난해 5월, 재단이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부분과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강조하는 내용을 모두 담은 슬로건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CI로 제작하여 외부 발송 공문과 재단 청렴 사업의 홍보 자료로 활용하여 재단이 청렴 문화 실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를 모든 임직원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선정된 슬로건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과 한살림수원생협이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협력체를 구성한다. 두 기관은 6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자원순환 및 지속가능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협력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종이팩 되살림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숲살림기금’을 적립해 몽골에 나무를 심기로 했다. 또 지역 기초환경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교육·홍보 등 업무를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장, 노옥희 한살림수원생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시민·교육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환경교육이 더 긴밀히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인 ‘오늘도 맑아지는 지구’를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