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가 3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공동기획전 ‘이미지로 본 수원화성’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책·사진첩·관광지도 등에 실린 수원화성 사진·그림, 생활용품에 사용한 수원화성 이미지, 수원문화재야행·수원화성미디어아트 등 축제에 활용된 이미지 등을 볼 수 있다. '꼬레아에꼬레아니',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올드코리아' 등 책, ‘관광의 고도’(관광 책자), 일제강점기 사진엽서, 관광 우표, 수원시 제작 관광기념품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정조대왕이 축성한 수원화성은 서양인의 견문기에 소개됐고, 일제강점기 사진엽서·관광 사진첩 등에도 수록됐다. 수원역 철도를 부설할 때는 안내지도·관광 책자에 실렸고 이후에도 수원화성 사진과 그림은 수원의 대표 이미지로 널리 사용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광 자원으로서 수원화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화성연구회와 함께 공동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수원화성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용품·기념품 등을 만나고, 수원화성의 관광 자원으로서 특징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은 연대·소통·포용·평등 등 4대 핵심가치와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시민 맞춤 인권 보장’·‘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등 4개 정책 목표, 9개 중점사업, 42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중점사업은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포용적 인권문화 조성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 ▲차별 없는 경제 활동 ▲시민인권 거버넌스 구축 ▲함께하는 사회 참여 ▲인권정책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인권체계 강화 등이다. 수원시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지난 3~6월 수원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인권 실태조사’를 했고, 4~6월에는 인권·시민 단체와 사전 협의를 했다. 9월에는 ‘시민공감·지역맞춤 인권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 정책제안’을 접수했고, ‘수원시민 원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에 사는 고액체납자 이OO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에 거주하며 체납처분을 피했다. 지난해 초 체납자 이씨가 고액 수표를 발행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수원시 징수과 직원은 수표를 발행한 은행 지점과 이씨 아들의 주소지가 가깝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며칠 후 이른 아침 수원시 체납징수기동반 직원들이 이씨 아들 집 문을 두드렸다. 아들은 “이OO라는 사람은 살지 않는다”며 문 열기를 거부했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 1시간 넘게 실랑이를 한 끝에 경찰의 중재로 문을 열었고, 살지 않는다던 이OO는 술에 취해 방에서 자고 있었다. 체납징수기동반은 2시간 동안 집을 샅샅이 수색했고, 현금 1000만 원 뭉치와 500만 원 상당 국민주택채권을 찾아내 압류 처리했다. 체납징수기동반 직원들은 “고액·상습 체납자들은 대부분 이씨처럼 발뺌을 하고, 끝까지 체납액을 안 내려고 버틴다”며 “가택 수색을 나가면 문을 열지 않고 실랑이하며 부지런히 현금과 귀금속을 숨긴다”고 말했다. 장롱에서 현금 뭉치, 귀금속이 나오는 건 예삿일이다. 한 번은 가택 수색 중 체납자의 아이가 학교를 가려고 집을 나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1일, 봄맞이 새 단장을 위한 구운동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동 직원,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구운동 관내 이면도로 및 상습 무단투기 구역을 순찰하며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다가구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주택가를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유용폐자원(건전지와 종이팩) 집중 수거 홍보 캠페인도 실시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대청소를 통해 한결 깔끔해진 마을을 보니 빨래한 옷을 입은 듯 산뜻함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합심해서 마을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색공원 산책로 개선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2024년 주요 투자사업지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동별 민원 요청사항을 파악하여 발굴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환경 개선 ▲사색공원 산책로 개선 등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건축과, 안전건설과, 공원녹지과, 원천동 등 부서관계자들은 청사 내 주차장 블록 파손 및 상습 침수 구간 발생 등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동절기 및 우천 시 진출입로 노면이 미끄러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된 사색공원 산책로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1월부터 2024년 영통구 주요 투자사업지를 비롯하여 지역 현안사항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했다. 주민 의견에 귀 기울여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구는 주요 투자사업 및 현안사업 지역을 지속 방문하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과 구민과 함께 만나 소통을 확대하는 ‘영통구 소확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2024년 제1차 정기회의가 3월 7~8일 대전 유성구 일원에서 열렸다.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회원·비회원 지자체 부서장·실무자,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는 2023년도 사업추진 결과 보고, 2024년도 사업 변경·운영 규정 개정 등 안건 심의, 주제 강연, 현장·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신성동마을공동체 ‘마실’ 김은진 대표, 사회적기업 ‘윙윙’ 이태호 대표가 마을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둘째 날에는 어은동 구도심의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젊은 청년들이 힘을 모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안녕마을 현장을 탐방했다.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혁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체다. 전국 36개 광역(4개)·기초(32개)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신규 선정된 ‘수원새빛형어린이집’ 9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11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지정서를 수여했다. 지정 유효기간은 3년이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어린이들의 인성을 길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원시만의 특색 있는 공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비영리단체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은 11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20가구를 위해 사랑의 선물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소리샘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과 식혜, 찌개로 이루어진 식료품 꾸러미 20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건강 상태 등 안부도 함께 확인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영숙 소리샘 봉사단 대표는 “추운 날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식사는 잘하시는지 항상 걱정된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소리샘 봉사단처럼 어르신들을 항상 생각해 주는 분들이 있어 벌써 따뜻한 봄이 온 것만 같다. 항상 이웃돕기에 앞장서주시는 소리샘 봉사단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원교회는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을 장안구에 후원했다. 이날 예배 중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서 조경래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교인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아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정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원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수년간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8일 마을 곳곳의 현안 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택가와 유통 상권이 혼재한 효정초등학교, 학촌유치원 일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작년부터 추진 중인 효정육교(동수원로285번길 5 앞)의 보수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실시 예정인 옛 권선1동 청사 부지(권선로 768) 현장에서 사업 추진 관련 각종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잦은 눈·비로 인해 발생한 포트홀, 겨우내 발생한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해빙기 생활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대 단체장협의회장은 “공직자와 주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만큼 권선1동이 살기 좋아진다. 앞으로도 우리 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및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로드체킹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발굴된 현안 사항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호매실동은 지난 8일 권선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매출장검진'을 실시하며 2024년 자체 건강특화 사업인 '치매친화마을 만들기'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검진을 위해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했으며 검진이 종료되는 시간까지 치매 검진을 받기 위한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처음 검사를 받았다는 한 어르신은 “집이 바로 앞이라 걸어서 검사를 받으러 올 수 있어 너무 편리했고,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고 하여 걱정을 한시름 놨다”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호매실동은 “주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 일상에서 치매를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련 자원을 적극 연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소재한 이삭토스트 수원칠보점은 매달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유기정 대표는 2019년부터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묵묵히 기부해 왔으며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여러 곳에도 기부하고 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맛집으로 유명한 이 가게 토스트를 자주 애용하면서 매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일하시는 사장님의 남다른 성실함과 친절한 모습을 보며 이런 선행이 알려지게 됐다.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 가게는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고 키오스크 주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석은숙 동장은“우리 동네에 이렇게 아름다운 기부를 꾸준히 해 주시는 사장님의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여 나눔의 실천이 곧 부가 샘 솟는 가게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은 뇌경색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청소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으로 거주지에 온갖 잡동사니와 쓰레기로 위생 및 청결 등에 문제가 있던 가구이다. 대상자는“찾아오는 이도 없고 몸이 불편해 혼자 집 청소를 할 수 없어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집 안 청소를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현종태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동에는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료공백 상황대비 수원시 비상대책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신청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기간 중 금지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실무적인 일을 도맡아 하는 사무국장들도 함께 참석해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권선구청 내 ‘북카페’에서 티타임을 하며 동 주민자치회 간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권선구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무국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작년에 우리 구에서 모범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운영했는데 올해도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지난 2월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확정하고,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을 논의하며 본격적으로 2024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며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일,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종목별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종목별 관계자 12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개요 △대회 개최 관련 안내 △보탬e 보조금 교부‧정산교육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2024년 대회는 권선구만의 특색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종목별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구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모두가 즐기고자 개최하는 자리인 만큼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7일 경로당협의체 3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화서1동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로, 팔달구 16.3%, 수원시 전체 15.6%에 비해 수치가 훨씬 높은 편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이를 고려한 각종 사업추진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 대상 주요 사업인 ▲고독사 예방 위한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 ▲폐지수집 노인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 ▲노인보호구역 지정이 필요한 경로당 신청 안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로당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노인 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반영해 90세 이상 고령 노인을 전수조사해 『고립 노인 ZERO』인 화서1동을 만들고, 앞으로도 경로당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운영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기초건강검사를 위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하고 건강 수치에 이상 증후가 있으나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 분들을 선제 발굴해 치료를 독려하고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날은 남수연화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검진과 함께 건강상담, 건강상식 교육, 복지 상담까지 진행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혈압 검사를 진행한 한 어르신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혈압, 당뇨를 검사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계속해서 마을의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상호 연계 및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 매탄2동장, 프로그램 강사, 동아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강사들은 프로그램 개선방안과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운영진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최한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사분들께서 양질의 수업 제공을 위하여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우리 주민자치회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뜻깊었던 자리였다. 앞으로도 기존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관내 주민들에게 ▲사전 스크리닝 검사 ▲기초 건강상담 ▲건강교육(영양관리, 낙상예방 등) 등을 제공하여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주민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8일은 보건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과 영양 교육 등 기초적인 건강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벽적골8단지2차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총 8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사업 확장을 통해서 경로당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 준수사항 안내 ▲담당 구역 청소 및 근무시간 준수 철저 ▲환경관리원 근무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각종 청소 현안 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궂은일에도 앞장서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깨끗한 광교1동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