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전 부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순환 근무를 하는 공무원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여 담당자 변경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에 목적을 두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 부서인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실시됐고, 관련 부서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을 위한 방법 설명과 중대재해 발생 사례를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박형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요즘 중대재해뿐 아니라 경미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선배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신규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결연식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 낭독, 멘토링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멘토-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운 우리 새내기들과 멘토가 된 선배들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동두천 중앙감리교회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위기 가구 발굴·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공적 자원 및 민간 서비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이 기대된다. 하상훈 동두천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금번 협약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도와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중앙감리교회와 함께 협력해 시급한 복지 위기 가구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지행역과 평생교육원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각각 1대씩 추가 설치했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해 이동 편의를 촉진하기 위해 설치해 왔다. 그간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역 내에 1대의 충전기만 설치돼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접수됨에 따라 시에서는 지행역 2번 출구 내부와 평생교육원 외부 지정벽보판 뒤편에 각각 1대씩 추가 설치해 관내 총 16대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어르신 등 교통약자 이용 빈도가 높은 곳에 충전기를 설치해나갈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완공 예정인 장애인·노인회관에 설치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중 시니어 대상 사업 일환인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프로그램’이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분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1일까지 총 16회차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지 요법과 간단한 건강관리법을 제공받으며, 회차별로 전문가를 통해 인체와 수지의 상응도, 소화기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그에 적절한 수지 요법을 직접 실습해 본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분들이 건강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요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외식업협회 동두천시지부는 오는 29일 11시 동두천시 청소년회관 다목적홀에서 대의원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총회에서는 먼저 제1부 개회식으로 회원과 임직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동두천시 일반음식점 발전에 이바지한 2곳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주요 실적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등 제42회 정기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외식업지부 김천식 지부장은 총최에 앞서 “동두천시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희망찬 동두천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연천‧포천 LPG 충전소 및 벌크로리 보유 사업장 60여 개소의 대표자 및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1월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와 경각심을 갖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도 가스안전공사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관내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1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으로 관내 LPG 차량의 오발진 방지 장치 이상 유무 확인 등 사업장의 안전 관리자, 운전자에 대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5명과 사업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및 변경사항 보고에 이어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변경 심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9개 추진 전략과 10개 중점 추진 사업, 59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3년도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우수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독거노인 스마트 안심 서비스,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을 선정했으며, 민관협력 사업으로는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MOU 체결, 의료 취약계층 보건복지 증진사업, 주민 참여를 통한 돌봄 체계 구축 사업을 대표 성과로 평가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형덕(공동위원장) 동두천시장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보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다양한 주체 간 연계 협력을 위해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이 주재하에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의사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응급의료 현안 사항와 119 응급 이송 및 지역 응급실 운영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이송 지연 방지 및 필수의료 공백예방 등 안정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각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지역필수 의료와 응급의료 핫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기관들간 상호 협조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면서 “다수 사상자나 감염병 발생 등 지역의 의료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인구감소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동두천시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26일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국장 및 각 부서의 부서장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 통계 추이, 사업 발굴 등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150일 동안 진행되며,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우대 정책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해 사업간 상호 연계성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마련하고자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 부서의 사업과 연계해 인구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달라”며 “인구시책을 발굴해 시가 체계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고 성공적인 용역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 부서의 관심과 협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육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며 동두천 시의원, 동두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청소년 유관기관의 센터장과 교수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청소년정책의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2024년 동두천시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위원회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소년정책을 수립할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0명 및 신규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구창용, 라윤한, 양경미)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앞으로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등 지역 방위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지원하게 된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했으며, 경기도는 동두천시를 비롯한 고양시, 양주시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2024년도 교육지원예산을 20% 증액할 정도로 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와 우수한 교통접근성으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교육의 거점지역화 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계획서에 따르면 슬로건은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으로 글로벌 교육도시를 꿈꾼다는 의미를 내세우고, 특구 운영의 목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았다. 또한, 오랜 기간 외국인과 상생하며 쌓은 사회적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세계 시민을 양성하고 정주를 유도하여 도시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유보통합 모델 개발 △늘봄지원교실 운영 △경기북부권역 한국어집중교육 거점센터 △글로벌인재교육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동두천시와 양주시의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이끌어냈다. 28일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관할 지역인 동두천시와 양주시가 모두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지역의 특색과 교육자원 활용의 내용을 담은 중장기적인 종합 계획안이 교육발전특구의 목적과 일맥상통한 것으로 파악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3년간의 지원이 있을 예정으로, 재정적 지원은 물론 각종 규제에 대한 특례를 적용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관할 지역 모두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교육발전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사회단체원과 주민 약 50여 명은 24일,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용택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는 국내외 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브랜드 홍보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동두천시가 다방면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발판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릴레이를 통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과 바람이 좋은 결실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태릉선수촌에 건립돼 있는 국제 스케이트장은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철거를 앞두면서 이전이 불가피함에 따라 기존 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추도령남원추어탕(대표 박정아)에서는 23일 추어탕을 홀몸 어르신 가구 7가구에 후원했다. 영양 가득한 추어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어 음식을 잘 못 챙겨 먹었는데 덕분에 맛있고 든든한 끼니가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정아 대표는 “사랑의 추어탕 나눔 봉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어탕을 정성껏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분들 없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위한 ‘2024년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부회장, 동성교회 목사 김정현 부회장, 낙원교회 목사 이상훈 장로 및 안흥교회 목사 김원국 총무 등 23명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민선 8기 지난해 시정 운영 성과와 올해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기독교연합회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동두천이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 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시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3시 3차례 진행하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1층 실감 콘텐츠 설명 및 체험, 2층 6.25전쟁 참전국 주 전시실, 3층 영상실 및 이호왕 박사 기념관 등을 도슨트 설명과 함께 체험·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받지 않으나, 10인 이상 단체관람을 예약한 경우에는 별도 문의를 통해 도슨트를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2024년에도 진행한다”면서 “한국전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용감한탕수육(대표 나기환)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탕수육 세트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소요동에 소재한 용감한 탕수육은 매달 홀몸 어르신 가구와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음식을 후원해오고 있다. 나기환 용감한탕수육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만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나기환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효종암는 26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싶다며 정성이 담긴 이웃 돕기 성금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효종암 주지스님은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며 “기탁한 성금으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행사 진행 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효종암 주지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생연1동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유의미한 현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