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은 4일, 보건소 비상진료대책반 운영 현황과 지역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 2월 25일부터 ‘동두천시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 운영 중에 있다. 보건소에서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이 없고, 응급 환자 이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평일 19시까지 일반 진료를 연장해 실시하고 있다. 임경숙 부시장은 “시민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관 기관 및 의료기관과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필수 의료기능이 유지되도록 비상진료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적극행정위원회는 27일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 과정은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신청과 추천을 받아 1차 심의 후 적극행정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최종 심의해 5명의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는 특히 2023년 각종 현안 사업을 비롯해 시의 행정을 추진할 때 관련 법 규제 해결과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설득과 협의의 노력들이 인정된 부분이다. 주요 우수 적극 행정사례를 보면, 소요산 관광지 주변 불법 노점 정비로 소요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 기여(최우수), 불현택지지구 내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및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 기여(우수), 공공 하수처리장 축산폐수처리에 대한 강경한 대응으로 환경오염 방지 기여(우수), 공모사업을 통한 AI 로봇 활용으로 독거노인 안심 돌봄서비스 구축으로 노인 돌봄 기여(장려), 도시계획 용도지역 변경(환원)에 관한 경기도 사무위임 추가 확대로 도시계획시설의 체계적 관리에 기여(장려) 하는 내용이 해당됐다. 수상자는 최우수에 △관광휴양과 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봄을 맞아 3월 북큐레이션으로 봄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전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봄날을 가득 담은 그림책을 1층 복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100권을 선별했다. 또한 우리동네 지역작가실에서는 '필사의 공간, 나를 채우는 문장' 행사를 진행하며 필사 도서는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 로 선정했다. 필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동아리 운영 시간을 제외하고 도서관 운영 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필사한 작품은 연말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3월 문화가 있는 날 '백드롭 페인팅 그리기'는 3월 27일 수요일 14시에 진행된다. 백드롭 페인팅은 아크릴 물감에 모델링 페이스트를 섞어 입체감과 질감이 살아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접수 기간은 3월 12일부터 22일까지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업무협약기관 로컬드림봉사회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 위해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취약계층에 속하신 어르신, 장애인분들에게 이·미용서비스 등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그분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생연1동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닭곰탕, 육계장 등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관계 형성을 위한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5회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실2에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7세에서 23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를 통해 3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를 사귈 기회가 적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들은 4일,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시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불현동 주민 100여 명과 불현동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 그리고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불현동 주민들은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동두천에서 많은 국제 경기가 개최되고 빙상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유치를 응원했다. 이상재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주민과 함께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과 공동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시는 4만원을 지원하며 수험생은 자기부담금 5천원만 지불하면 1년 동안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 제공하는 1,600여 개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가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까지며 보조금 24를 통해 선착순 500명을 접수한다. 접수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학생들이 교육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28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3층 전시실 영상 장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유수호평화박물관 3층 전시실 영상 장비’는 10여 년이 지난 노후화된 영상 장비로 화면 끊김 현상 등 잦은 고장으로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영상 장비 개선 공사는 한국전쟁 당시 상황과 동두천시 홍보 영상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영상 장비를 개선해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에게 안보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한몫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경기 북부 안보 중심 교육장으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을 위한 ▲진학정보 제공 ▲Holland 진로 적성검사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등 진로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운영 기간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저연령(만 9세에서 16세)과 고연령(만 17세에서 24세)으로 나눠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SNS와 카카오채널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 있는 학과 대학생 멘토를 섭외해 구체적인 진로 경험과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창작공연과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제작 영상 상영,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 최재국 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3.1운동의 전개 과정을 통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열망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상에서는 105년 전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성된 3.1만세로(동두천역에서 보산동에 이르는 1.1km의 거리)지정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는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이고 자긍심이다”며 “105년 전 동두천에서 있었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더 깊이 새겨 동두천의 아름다운 발전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9일 동두천문화원은 동두천시민회관에 위치한 동두천문화원사 앞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응원했다. 동두천문화원은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선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문화원은 70년 동안 미군 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감수했던 동두천시가 이제는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으로 보답받아야 한다는 한뜻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함께한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동두천시는 김동성, 차민규 선수 등이 함께하고 있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이 전해져 꼭 이뤄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동두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미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는 시설사업소 홍성인 주무관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16개 부서 및 시책 우수 4개 부서와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3월 훈시 사항으로는 최근 의료공백에 따라 2월 26일부터 동두천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한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동두천시는 의료공백이 없다며 지역 병원과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락 페스티벌이 경기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국토교통부와는 GTX-C 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4일 배우 이상미 씨를 3월의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배우 이상미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1982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2023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미 씨는 연기력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보여줘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될 수 있었다. 이상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동두천시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이 명예시장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현안을 살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18년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에 합류하며 경기도 교육청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또한 2021년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에는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새롭게 더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으로 발전해 오며 2026년까지를 기한으로 협약을 재체결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부속합의를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을 운영하고 교육 지원을 늘려오고 있다. 이번 부속합의된 동두천시 전액 지원 사업으로는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IB 프로그램 등 10개며 2024년 동두천시 미래교육협력사업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30% 증액한 24억 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디딤돌 삼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9일 동두천시청과 지역교육협력을 위한‘2024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 및 부속합의를 맺고 지역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부속 합의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지역과 연계한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이라는 3개의 목표 달성을 위해 23개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체험 ▷ 중1 신입생 대상 관계 형성 프로그램 ▷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IB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차기 동두천 시금고 업무 약정식’을 체결했다. 시는 현 시금고인 NH농협은행과의 금고 약정 기간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9일 ‘동두천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을 차기 동두천시금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간 동두천시 시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동두천 시금고는 동두천시의 일반·특별회계와 기금을 운용, 관리하며 각종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출, 기금 및 자금 보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대내외적 신용도가 높고 재무구조가 탄탄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철현 NH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이에 “NH농협은행은 동두천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기여 및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으며 동두천시 발전에 도움이 될 부분을 찾아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평화로 일대 은행나무 가지치기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관내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수형을 정비하여 아름다운 가로 경관과 녹음을 제공하고, 뿌리와 잎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무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생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평화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주이며, 수목의 생장 휴면기인 동절기에 생장 조절을 통해 생활 불편 민원까지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된다. 한편 시는 작업 관련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 시간대를 조절하고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2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의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사용 금액에 대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금은 2023년 한 해 적립된 기금으로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5,445만 원과 공무원 복지 카드 등 1,692만 원을 합친 총 7,137만 원이다.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협약을 맺고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 금액의 0.1에서 1.0% 상당 금액을 NH농협은행의 포인트로 적립해 동두천시에 지원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애향 장학금 등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며, 기존에는 15가구를 지원했는데, 이번부터 40가구로 확대하여 더 많은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변경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빵과 누룽지, 우유 등과 함께 포장하여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자녀나 독거노인 등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 설치, 화재예방 안전교육, 복지욕구 조사를 모두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와 독거어르신 등을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조사하는“찾아가는 가정방문”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1월 말,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연탄사용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했고,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박정옥 위원장은“화재안전 지킴이인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들지만, 화재에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시는 저소득가구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이므로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찾아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화재사고 예방뿐 아니라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