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 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업직불금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동두천시 수혜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14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 4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동두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임경옥 사무국장을 초빙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 중인 아동의 효율적인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자문 받았다. 임경옥 사무국장은 “자원 발굴은 어렵지만, 원하고 시도하면 할 수 없는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드림스타트에 자원 의뢰를 하면 언제든 도울 마음이 있다”라며 드림스타트와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연계 가능한 자원과 활용 방안에 대해 배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자문을 계기로 아동들의 욕구에 맞춘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시도하겠다”라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일자리 프로그램 ‘원예생활지도사 심화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심화 과정이다. 이는 시니어분들에게 원예 관련 전문성을 갖춰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회를 갖게 하고 자기 개발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 은퇴 후에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면서 동두천시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정기적인 야간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7개 초소의 간판을 전면 교체했다. 이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2023. 4. 27.)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명칭이 기존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서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로 변경되며, 이를 반영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초소 간판 교체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 힘을 내기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판 교체로 노후화되어 눈에 잘 띄지 않아 민원이 제기되던 초소들도 시민들이 야간 보행 시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태연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간판 교체에 빠르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간판 교체로 동두천 시민들의 안전이 한층 더 증진되고 방범대원들 역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13일 관내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소통하는 가족친화 지역공동체 문화 소통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가족 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탕 꽃바구니를 만들어 서로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유대감 증진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8개 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했다. 먼저, 동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주제로 주민자치 위원이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에는 생연2동의 '2024년 생연 어수(御水) FESTA' 개최, '어수로 지킬 담'사업이 선정됐으며, 그 외 최우수상에는 송내동의 ‘우리 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II’ 사업이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은 소요동·생연1동·중앙동이, 장려상은 불현동·보산동·상패동에 돌아갔다. 시는 선정 결과에 따라 각 동에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몸소 추진하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은 동두천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특례 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시와 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하여 담보 능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동두천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 보증 사업과 더불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대출금 이자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2023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274개 사에 83억원을 지원했으며 전년 출연금 대비 출연액 1.76배 증액, 전년도 대비 지원 실적 195%를 달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제도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보산동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말벗 서비스 제공 및 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우리가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좋아해 주시고 기쁘게 맞아주신다”라며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가구,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매주 관내 취약가구의 어려움을 청취해 주시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돌보고 그분들이 행복한 보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등을 찾아가 주거실태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복지 욕구 조사 등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며 관내 0~18개월 영아 30명, 19개월~35개월 영유아 40명, 36개월~7세 유아 90명,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100명으로 총 2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책 꾸러미는 단계별로 구성한 그림책 두 권, 에코백, 북스타트 가이드북, 도서관 안내문 등으로 신청 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북스타트 운동의 목적은 ‘책과 친한 아이, 가슴이 따뜻한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기’이며,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고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소통 수단으로서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동두천 제일요양병원과 ‘생연1동 민관협력 보건 복지서비스 (건강지킴이 이동병원)’ 상호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연1동은 주민들의 건강서비스 연계 기반 구축과 의료서비스 정보 안내 등 의료취약계층의 보건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기대한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 제일요양병원과 함께 협력해 찾아가는 이동병원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취약노인 무료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제일요양병원은 의료복지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취약계층 건강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1기를 11일부터 시작했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현실 인식훈련,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원예·웃음 치료, 치매 예방운동 등 구조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주 3회로 진행되며 규칙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돕는다. 한편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초기 집중 관리와 예방 치료를 통해 치매 환자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급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3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관내 초등학교 16학급을 모집하며 각 학급의 담임선생님이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1학년에서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는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에 대해 살펴보고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그림책을 통해 알아본다. 특히 환경 오염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학생들과 함께 그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수업이다. 더불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환경 팝업북을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고학년(4학년에서 6학년)학생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 시민학교'를 진행한다. 이는 그림책을 통해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을 학습한다. 이후 직접 NPO(Non Profit Organization) 활동가가 되어 슬로건을 만들어 보며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풍수해보험 집중 홍보에 나선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일부(70%에서 92%)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자연 재난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이제는 국가, 지자체, 시민 등이 함께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모두가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우리의 삶을 보호하자”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118백만원(2,149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2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23년 7월에서 12월까지에 대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기간 내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 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기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 각각 부과됐다. 한편 납부 기한은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전용(가상) 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및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3% 가산금이 부과될 뿐 아니라, 자동차 및 예금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징수된 개선 부담금은 대기·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 기술 개발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기타 궁금한 시민분들께서는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3일 시장실에서 2024년 1회 장기요양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와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 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과 지속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정 신청기관의 운영계획, 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내용 등에 대한 적합 여부를 심사한다. 주요 심사 위원에는 노인 복지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명의 위원이 임기가 만료돼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재가노인복지시설 2개소(방문요양, 방문간호)에 대해 신규 지정 심사를 진행해 2개소 모두 적합으로 결정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과 가족들이 보다 안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하고 역량 있는 기관이 지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3일, 2024년 제2회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15조에 의거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계획과 식품산업 정책에 대해 심의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첫 번째 안건은 2024년에서 2028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두 번째 안건으로는 2025년 국비 사업 예산 신청, 세 번째 안건으로는 2024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사업 추천대상자 선정하는 것으로 세 건 모두 의결 처리됐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두천시의 농업, 식품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제시와 앞으로의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3일 브라운스톤인터포레 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브라운스톤인터포레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을 동두천시에 무상으로 임대하며, 동두천시는 어린이집 리모델링과 기자재 설치를 지원하고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시는 추후 위탁체 선정 후, 어린이집 내부 공사를 거쳐 2025년 2월 중으로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9개로 늘어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기여해 주신 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 서비스 질을 더 높여 동두천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3일 시장실에서 박형덕 시장, 노경철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3월부터 3년간 어린이집 운영 지원, 가정양육지원, 시설·장비·교구 유지관리 등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육아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생연동 594-1, 행복드림센터 3층(연면적 1,587㎡)에 설치되며 내부는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실, 교육실 등으로 구분되며 인테리어 완공과 시범 운영을 통해 9월경 개소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도비장학회는 13일 시장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2년에 결성된 도비(濤斐, 아름다운 물결)장학회는 동두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장학단체다. 또한 매년 동두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이 우리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일해주는 훌륭한 일꾼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3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 참석해 노인대학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일 개최한 2024년 노인대학 입학식 이후 첫 번째 강의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대학 수강생들에게 2024년 동두천시 주요 노인복지시책에 관해 설명하고 이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슬기로운 노인 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배움의 뜻과 열정을 가지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돼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 입학생을 맞이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년제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교양, 여가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